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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9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19. 13:47

     

    아시아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중국의 무역 제한 완화에 대해 더욱 낙관적이 되면서 홍콩 증시가 선두를 달리는 등 아시아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술 기업들은 무려 4.4%나 상승했고,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재개될 것이라는 내기에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홍콩 주식을 시장 가중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중국은 또한 금주의 급격한 손실 이후 중국의 국채 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은행 시스템에 단기 현금 투입량을 줄였습니다.

    • 일본, 호주, 한국의 주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음을 나타내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미 국채 수익률은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수익률 곡선 전반에 걸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Fed의 Bullard가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최소 5%에서 5.25%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한 전날 급등한 데 이어 말입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예상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채권 수익률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 달러는 목요일 랠리 후 하락했습니다.  수요 전망 악화에 대한 우려가 원유 시장에 스며들면서 유가는 주간 하락세로 향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금리가 한동안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신호로 인한 이틀간의 손실 이후, 유럽 주식은 상승했고 미국 지수 선물은 월스트리트에서 더 강력한 개장을 나타냈습니다.

    • 에너지, 은행 및 유틸리티가 Stoxx Europe 600 지수의 0.8% 상승을 주도했지만 주가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 미국 S&P 500 지수가 1% 하락하면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마크 지수 선물은 0.3% 상승했습니다.  또한 NASDAQ 계약이 증가했습니다.

    • 이러한 움직임은 세인트루이스 연준 제임스 불라드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최소 5%-5.25%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말한 매파적인 발언이 있은 후 하루 만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그의 발언에 시장은 미국 금리가 얼마나 오를지 기대를 높였다.

    • Bullard의 발언 이후 달러화는 하락했고 국채 수익률은 계속 상승했습니다.  Bullard는 인플레이션이 수십 년 최고치에서 둔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격 압력을 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정책 긴축이 필요하다고 시장에 경고한 가장 최근의 관리입니다.

    • Sam Bankman-Fried의 FTX 제국의 붕괴가 암호화폐 시장을 계속 뒤흔드는 동안에도 비트코인은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미 증시는 추가 긴축정책이 진행 중이라는 연방준비제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석유 선물은 시장이 현재 공급 과잉이라는 징후로 하락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금요일에 0.5% 상승하여 주간을 0.7% 하락한 반면 나스닥 100 지수는 지난 5일 동안 1.2% 하락했습니다.  금요일의 2조 1천억 달러 옵션 만기 동안 거래량은 낮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트레이더와 딜러가 대규모 익스포저를 재조정함에 따라 변동성이 급증하는 날입니다.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금리가 최소 5%-5.25%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말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이어 국채 수익률은 목요일 다시 상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목요일에 수요 균형을 되찾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얼마나 적용해야 하는지는 공개적인 질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금리는 이미 글로벌 수요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성장에 민감한 구리와 유가는 전망 악화에 대한 우려로 이번주 하락세를 보였다.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원유 선물이 공급 과잉을 나타냈습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는 10월에 9개월 연속 이전에 소유한 미국 주택 판매를 둔화시켰습니다.

    • 그러나 일부 주식 투자자들은 연준의 매파적인 논평이 반드시 금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래자들은 연준이 2023년 말에 방향을 바꾸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10월 기존주택 판매(443만 채), 2011년 후 최저 (전월비 -5.9%, 99년 후 최장기 둔화 : 9개월 연속 )

     

    10월 기존주택 판매, 전년비 -28.4%⬇︎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 둔화)

     

     

    채당 50만 달러 이하 주택 판매가 절반(10월 중위가격 37.91만 달러 : 4개월 연속 ⬇︎)

     

    피터 부크바(블리클리자문 CIO)

    • 모기지 금리 급등에 미국 집값 20% 급락 가능 : 특히 그동안 많이 뛰었던 지역에선 확실시
      (20년간 40%⬆︎ : 거품 최고 였던 2007년보다 더 뛰어)
    • 주택이 경제 20% 차지하는데 이미 침체 빠졌다.
    • 가격 하락이 소비 지출, 성장에 악영향 줄 것

     

    엔리케 가르시아(댈러스 Fed 선임 이코노미스트)

    • 집값 15~20% 하락하고 소비 0.5~0.7⬇︎ 가능

     

    이언 셰퍼드슨(판테온 수석이코노미스트)

    • 내년까지 전고점 대비 15~20% 하락 불가피

     

    제러미 시걸(와튼스쿨 교수)

    • 집값, 전고점 대비 15%⬇︎ , 금리 추가 상승 땐 더 많이 추락 가능성 존재

     

     

     

     JP모간 금리/경기 전망

    • 금리 : 12월 50bp, 2월 25bp, 3월 25bp 올려 최종 5%
    • 경기 : 내년 하반기에 완만한 침체 빠질 것(연착륙 못함)
    • 통화 정책 전환(피봇) : 실업률 5% 치솟으면서 2024년 초 피봇 할 것

     

    내년 침체 전망, 역대 최고치(JP 모간 )( 실업률 떨어질땐 에스컬레이터, 오를 땐 엘리베이터 : 콘 VICE)

    침체 예상치 : 시차는 있지만 거의 왔다.

     

     

    골드만삭스의 쇼핑 시즌 분석

    • 대상 : 2011~2021년, 34개 소비주 주가(월마트 아마존 등)(추수감사절 전날~사이버 먼데이 다음날)
    • 변동성만 보면 전체 평균 1.3%인데 소비주 3% : 변동성 높음
    • 2011~19년 소비주 4분기 매출 29%⬆︎ (평균 26%⬆︎)
    • 소비자 설문 46%가 지출 ⬇︎ : 가격 낮춘 제품 선호

     

     

    40년래 최대차이  : 수익률 곡선 역전

     

    그레고리 파라넬로(아메리벳증권)

    • 시차 좀 있으나 곡선 역전이 옳다는 게 입증 될 것 : 반드시 경기 침체 온다.

     

    크리스 베론(스트래터가스)

    • 곡선 역전에도 증시 상승 가능 : 1978~80년 20%⬆︎

     

    퀸시 크로스비 (LPL 파이낸셜)

    • 3개월~10년물이 더 정확 : 금주 역전 상당히 심화

     

     

     

     

     

    Fed 컨센서스

     

    수전 콜린스(보스턴Fed총재)

    • 물가 안정 회복이 급선무 : 할 일 많은 건 분명
    • 실업률은 완만한 수준으로 오를 거라 낙관
    • 금리 인상 통해 경기 둔화시키는 게 목표

     

    Fed's Collins

    • 75 베이시스 포인트가 테이블에 남아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 저는 노동 시장 약화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증거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리즈 영(소파이 CIS)

    • 9월 말 후 10%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 가능성 : 실적 경고, 감원 잇따르는 상황서 상승 안됨
    • 좋은 뉴스 있다면, 이번 하락장이 마지막 : 경기지표는 Fed 안심시킬 만큼 충분히 둔화

     

    리처드 번스타인(리처드번스타인 CIO)

    • 시장이 기업 실적 침체에 충분한 관심이 없어
    • 경기 안 나빠도 실적 성장률 떨어지며 침체
    •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배당주 등 주목해야

     

    토머스 브루스(네드데이비스 분석가)

    • 미국 인플레, 마침내 정점 찍고 하락하는 중
    • Fed는 12월에 금리 50bp 인상으로 인상 폭⬇︎
    • 거시 환경 우려에도 계절성 / 기술 요인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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