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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1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11. 09:49

     

     

    아시아시장 요약

     

    • 아시아 주식은 미국 주식이 하락한 후 하락했고 암호화폐는 목요일 후반에 발표될 중요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앞두고 위험 선호도를 약화시킨 급격한 하락을 멈췄습니다.

    • 일본, 중국, 호주 증시 모두 하락.  미국 주식 선물은 수요일 S&P 500이 3일간의 랠리를 끝내고 하락한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Walt Disney와 News Corporation 모두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달러는 수요일 상승세 이후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의 채권 수익률은 국채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 Bitcoin은 Binance가 파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Exchange ftx.com을 인수할 계획을 포기한 수요일에 2020 년 3 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후 16,000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급격히 하락한 후, 암호 해독과 관련된 아시아 기업들의 주가는 압박을 받았다.

    • 미국의 비축량이 증가하고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성장을 위협함에 따라 석유는 거의 한 달 만에 최악의 날을 보낸 후 보합 거래를 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세계 최대 경제국의 인플레이션이 4개월 연속 완화되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기 전에 투자자들이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상승했지만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 흐릿한 중간 선거 결과와 암호화폐 산업의 불안정으로 기초 지수가 1주 최저치로 급락한 다음 날, S&P 500과 나스닥 100의 12월 계약은 각각 최소 0.3% 상승했습니다.  수익이 예상과 일치함에 따라 Gen Digital은 뉴욕 프리마켓 세션에서 급등했습니다.  국채 가격은 하락했고 수익률 곡선은 평평해졌습니다.  달러는 상승했지만 유가는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속도와 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는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의 보다 구체적인 징후를 찾고 있습니다.  10월의 주요 인플레이션이 7.9%로 떨어질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올해 그 수치가 지속적으로 기대치를 초과했기 때문에 시장은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시나리오 연구에 따르면 S&P 500 지수가 7.6% 이하이면 5% 이상 상승할 수 있지만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6%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시장 요약

    • 예상보다 느린 물가 상승세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베팅을 부채질하면서 주식은 모든 것을 사들이는 안도 랠리에서 급등했습니다.

    • S&P 500은 CPI 보고 후 첫날 5.5% 상승하여 기록이 시작된 최소 2003년 이후 최고의 첫날 반응을 보였습니다.  벤치마크 주식의 90% 이상이 녹색 상태였습니다.  랠리는 공매도자들의 허를 찔러 엄청난 이익에 기여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를 둘러싼 혼란에도 불구하고 감정의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7.7%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기 전인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연방정부에 더 중요한 것은 식량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지표가 예상보다 빨리 둔화되었다는 점입니다.

    • 목요일의 맹렬한 랠리는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올해 타격을 받은 위험 자산의 가파른 손실을 부분적으로만 만회합니다.  S&P 500은 여전히 ​​17%, 나스닥 100은 거의 30% 하락하여 2008년 이후 최악의 해를 맞았습니다.

    • 연준 관리들은 네 차례의 대규모 인상에 따른 금리 인상의 축소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또한 엄격한 정책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댈러스 연준의 로건 총재는 경제 상황을 더 잘 평가하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것이 곧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ed의 Daly는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일시 중지는 논의가 아니라 논의가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 시진핑 만나다

    • 14일 월 G20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발리)
    • "대화 복원 및 긴장 완화" 예의 주시 :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침공 가능성, 북핵 도발 입장차(미사일 및 7차 핵실험)
    • 작년 1월 후 원격으로만 5차례 소통

     

     

    14년래 최고 치솟은 영국 식품 인플레(칸타 설문)

     

    치솟는 영국 경제 고통지수(물가+실업률)

     

     

    이사벨 쉬나벨 (ECB 이사)

    •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물가 보고 있어 : 더 높은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비(10월 10.7%)
    • 지금은 통화 긴축을 중단할 여유 없다. : 기준금리, 중립 아닌 제한 영역까지 올려야
    • 12월 15일 ECB 회의, 75bp 또 인상?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작년 동기 대비 7.7% ⇧ (예상 7.9%, 9월 8.2%), 전월비 0.4% ⇧ (예상 0.6%)
    • 근원 CPI : 작년 동기 대비 6.3% ⇧ (예상 6.5%, 9월 6.6%), 전월비 0.3% ⇧ (예상 0.5%)
    • 세부 내용을 보면 중고차와 의료비, 가구, 가전 등 주택 관련 상품, 의류, 항공운임 등 상당수가 10월에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동안 0.4% 오르면서 상품 가격은 0.5% 올랐지만, 에너지와 식품을 뺀 근원 상품 가격은 0.4% 내렸습니다. 전달에는 중고차 가격은 크게 내렸지만 다른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이를 상쇄했는데, 10월엔 다른 상품 물가도 평평해지면서 중고차 값 하락이 상품의 전반적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 서비스 가격은 0.4% 상승했지만 0.8%나 오른 주거비 탓이 큽니다. 주거비를 빼고 계산하면 서비스 물가도 0.1% 내린 것으로 나옵니다. 게다가 10월 큰 폭 하락한 의료비의 경우 보험사들의 매년 9~10월 의료보험 가격을 재산정하는 데 따른 것으로 그 효과는 향후 11개월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0월 CPI, 전년 대비 7.7%로 둔화

     

    식품,에너지 뺀 근원 CPI도 둔화

     

    빨간색이 내린 것

    • 주거비는 끈적끈적한 요인입니다. 10월에도 전월 대비 0.8% 올라 지난 두 달간 0.7% 오른 것보다 상승세가 더 거세졌습니다. 그런데 주거비는 현재 경기를 1년가량 후행하는 지표입니다.
    • 최근 미국 주택시장은 급랭하면서 주택 가격이나 렌트는 확연히 상승세가 꺾어지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증권의 피터 치르 전략가는 주거비는 경기후행 지표로 이미 현실에서는 내리고 있으므로 무시해도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마본드의 윌 슬러터 채권 매니저는 "시차가 큰 주거비를 빼버리면 다른 분야의 인플레이션은 거의 0에 가깝거나 마이너스"라고 설명했습니다.

     

     

    CPI와 시차 큰 주거 비용은 급증세(주거비 6.6%  → 6.9%, 임차료 7.2% → 7.5%)

     

     

    질로우 임차료지수는 이미 큰 폭 하락

    기업에서 조사한 임차료지수는 하락

     

    실제 임차료 떨어지는데 등가임대료⇧

    시차가 5개월 지연

     

     

    CPI서 식품, 에너지, 주거비 빼면?(2020년 5월 후 처음으로 감소)

     

     

    19개월 연속 감소한 미국 실질 임금

     

    • 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전월 대비 0.3% 증가는 여전히 높지만,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전반적으로 헤드라인 수치의 지속적 하락과 근원 수치의 완만한 하락이 함께 나타났다. Fed의 긴축 정책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이런 내림세는 이어질 것 같다.
    •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신중을 기하는 게 맞겠지만, 미 중앙은행(Fed)은 올해 초부터 긴축하고 있고,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한 지연 효과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벤다 리서치의 비제이 파텔 전략가는 "이것은 Fed 전환의 시작점이다. CPI는 급락해 무시무시하게 보였던 수준 이하로 다시 내려가고 있다. 이건 Fed에게 중요할 것이다. 하나의 물가 데이터가 추세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세부 내용을 따져보면 물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는 "여기서부터 월별 상승률이 0.2% 부근을 유지할 경우 내년 중반까지 전년 대비 CPI는 2%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물가가 치솟을 것이라며 Fed에 비판적 태도를 보여온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도 "CPI 수치는 고무적이다. 그동안 높은 쪽으로 놀랐던 수준 정도로 낮은 쪽으로 놀랄 수치가 나왔다. 한 달 만의 수치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무시할 수 있는 숫자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PI 발표 직후 월가 분석

    • 클락타워그룹 : 4개월째 전년비 하락 : 정점 찍었다는 건 호재
    • 모간스탠리 : 물가 높아 갈 길 멀다 : 지표 더 봐야 (12/1, PCE)
    • LPL파이낸셜 : 장기 기대 인플레 중요 : 11일 미시간대 지표 주목

     

     

    최종금리 전망

    • 12월 FOMC서 50bp 올릴 확률 최대(85.4%)
    • 내년 2월 25bp 추가 인상
    • 내년 3월 최종금리 연 5.0%

     

     

     

     지난주 실업급여 청구 건수

    • 전주보다 7000건 늘어난 22만 50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낮은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높게 유지될 때는 좋은 게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이 내려온다면 연착륙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월가에서도 본격화하는 구조조정

    • 바클레이즈 : 트레이딩 등 부분서 200여 명 감원
    • 시티그룹 : 투자은행 부문 등 50여명 감원
    • 골드만삭스 : 이미 수백 명 감원 단행했다.

     

     

    Fed 컨센서스

     

    로리 로건(댈러스 Fed 총재)

    • 10월 CPI 환영할 만하나 여전히 갈 길 멀다.
    • 조만간 금리 인상 속도는 늦추는 게 적절, 그래야 Fed가 금융, 경제 상황 더 잘 판단

     

    로레타 메스터(클리블랜드 Fed 총재)

    • 인플레 얼마나 끈질긴 지 스스로 증명해 와, 고물가 비용이 얼마나 높은 지도 안다.
    • 덜 긴축하는데 따른 위험이 여전히 더 크다
    • 결국 금리 인상 폭은 경제 상황에 달려 있다.

     

    메리 데일리(샌프란시스코 Fed 총재)

    • 고용 둔화, 좋은 징조 : 인플레 , 한 달 수치일 뿐
    • 7.7% 인플레는 제한적 안도 : 승리 너무 멀다
    • 몇 차례 더 금리 인상 : 중단은 논의 주제 아냐
    • 단계적 인상은 적절한 조치

     

    패트릭 하커(필라델피아 Fed 총재)

    • 제한 영역 다가가는 중 : 속도 늦춰야
    • 50bp만 올리더라도 여전히 큰 폭
    • 금리 4.5% 정도 되면 인상 중단 원해
    • 지역에서 경기 둔화 신호 받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

     

    줄리언 이매뉴얼 (에버코어 ISI 수석분석가)

    • CPI 발표 후 채권금리, 달러 동반 하락세 : 중간선거 종료 효과와 함께 연말 상승 시사
    • 시장은 인플레 둔화와 금리 인상 중단 반영
    • 연말 전망치 3975인데, 단기 랠리 땐 4150

     

    짊 폴슨(루쏠드그룹 CIS)

    • 중간선거 끝, 인플레 둔화, 러 퇴각까지 : 특히 물가 정점 찍었으나 그럼 성장은?
    • 시장 초점은 내년 침체 가능성 맞춰질 것 : 특히 연착륙 실현 여부가 핵심

     

    케이티 스톡튼(페어리드 창업자)

    • 7월 중순까지 보였던 안도 랠리 펼쳐질 것 : 향후 수 주간 계속될 가능성 4100 위로
    • 특히 메타, 아마존 등 과매도 빅테크 반등
    • 다만 변동성 커지며 결국 다시 떨어질 듯, 이번 강세장을 매도 시점으로 판단해야

     

    오안다의 에드 모야 분석가

    • "CPI 보고서는 Fed의 감속으로 이어져 연착륙에 대한 희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런 물가 하향 추세가 유지된다면 미국 주식의 바닥이 제자리에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연착륙 희망이 커지면서 일종의 FOMO(상승장에서 혼자 소외될까 두려워 추격 매수하는 것)가 폭발했고, 숏스퀴즈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CPI 수치에 연계되어 움직이는 퀀트 펀드들도 급격히 매수 버튼을 누른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큰 폭 상승에는 기계적, 기술적 요인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토리펀드의 댄 나일스 설립자

    • "CPI를 보면 적어도 12월 13일 11월 CPI가 나올 때까지 4분기 랠리가 있을 것이란 믿음을 계속 갖게 된다. 그리고 이번 랠리는 잠재적으로 일반적 랠리보다 더 상승할 것 같다.
    • FTX 사태는 하방 위험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과 같은 상방 위험도 있다.
    • 여전히 2023년에 새로운 저점을 볼 것으로 보지만, 단기에는 상당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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