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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2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12. 09:59

     

     

    아시아시장 요약

     

    • 예상보다 느린 미국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 경로를 완화할 것이라는 베팅을 부채질한 후 아시아 증시는 월스트리트의 랠리를 연장했습니다.
    • 아시아 주식의 벤치마크 지수는 홍콩에 상장된 기술주의 급등에 힘입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다 정확하고 표적화된 코로나바이러스 통제 조치에 대한 베이징 지도자들의 요구는 중국 주식을 상승시켰습니다.
    • 미국 주식 선물은 목요일 S&P 500이 5.5% 상승한 후 등락했습니다.
    • 목요일 미 국채 수익률이 20~30bp 하락한 후 일본과 호주에서 국채가 상승했습니다.  금리 거래자들은 12월 연준의 또 다른 3/4 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의 제거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열의가 이틀째 지속되고 중국이 특정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면서 미국 지수선물과 유럽증시가 상승했다.
    • 목요일 미국 주식이 2020년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후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의 계약은 각각 최소 0.4% 증가했습니다.  유럽증시는 3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이상 만에 가장 긴 주간 달러 손실이 임박했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되는 중국 주식은 개장 전에 상승했습니다.
    • 예상보다 급격한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 심리가 국제 시장에 대한 복수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10월의 7.7% 수준보다 훨씬 낮은 2%의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일을 완료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몇몇 자금 관리자들은 경고하며 그러한 기대는 부당하다고 경고합니다.

     

     

     

     

    미국시장 요약

     

    • 고르지 못한 아침 세션 후, 미국 주식은 인플레이션 둔화로 촉발된 랠리를 확장하면서 견인력을 얻었다. 달러는 4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 S&P 500은 세션 최고치 근처에서 마감하여 6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기술이 많은 나스닥 100은 이번 주에 1.5% 이상을 증가하여 2년 만에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다. 재향 군인의 날에는 현금 재무 거래가 중단됩니다.
    • 다른 뉴스에서, 중국의 일부 무역 제한 완화는 금요일에 위험 감정을 도왔으며, 미국 상장 중국 주식은 석유에서 콩, 귀금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함께 상승했다.
    • 한편, 암호화폐는 ftx의 문제가 악화되면서 매각을 재개했고, Sam Bankman-crypto fried의 제국은 파산을 선언했다. 그 뉴스는 초기 거래에서 감정에 무게를 두었지만, 투자자들은 전염의 위험을 경시했다.
    • 목요일에 미국 주식은 예상보다 나은 미국 인플레이션 냉각 덕분에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연준이 비둘기파적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11월 예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장단기적으로 증가했지만 심리는 하락했습니다.

     

     

    Fed 할 일이 더 남았다

     

    웰스파고

    • "10월 CPI 둔화는 환영하지만, 인플레이션이 Fed가 수용할 수준으로 되돌아가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특히 2% 인플레이션 목표로 되돌아가는 길은 억제하기 어려운 서비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험난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10월 CPI는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을 줄였지만, Fed는 당분간 덜 긴축보다는 더 긴축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소비자들의 끈질긴 회복력과 노동 시장의 지속적 빡빡함은 단기 경제 활동이 괜찮을 것을 시사하고 Fed가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는 12월에 50bp를 인상할 것으로 보지만, 내년 2월에도 50bp를 한 차례 더 인상한 후 3월 25bp를 올린 뒤 이번 인상 사이클을 끝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종금리는 5~5.25%가 됩니다. 
    • Fed가 2023년 남은 기간 금리를 유지하고 2024년 초에나 경기 침체에 대응하여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으로 봤습니다.

     

    프린시펄 애셋 매니지먼트

    • "10월 CPI에서 나타난 인플레이션의 첫 번째 하방 서프라이즈는 필연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박수를 받겠지만 Fed가 인플레이션 방향에 대해 확신하려면 이러한 추세가 몇 달 동안 지속하여야 한다"라면서 "지금 Fed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은 긴축 속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Fed가 12월에 75bp가 아닌 50bp를 인상할 것이 분명하지만 일련의 CPI 보고서에서 물가가 계속 완화될 때까지 Fed의 금리 인상 중지는 여전히 멀리 있다. 아직 100bp 정도의 추가 긴축이 남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 이익 감소

     

    핌코

    • "10월 CPI 보고서의 의미가 경제 전망에 보편적으로 긍정적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놀라울 정도로 약하다는 것은 소비자 지출 감소와 기업 부문의 마진 압력 증가를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분기에 전반적인 유통 마진은 놀라울 정도로 잘 유지되었다. 그러나 실질 소비가 감소하면 이런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들의 능력이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10월 CPI는 소비자 지출 전망에 하방 위험이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골드만삭스

    • 최근 S&P500 기업의 2023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0%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존에 3% 증가할 것으로 봤었는데, 3분기 기업 이익을 지켜보고 나서 전망치를 낮춘 것입니다. 에너지 업종을 빼고는 마진이 올해 86bp, 내년에는 50bp 하락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팬데믹 이전 수준인 11.3%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 경기 침체가 오면 EPS 예측치는 11% 감소할 것으로 봤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

     

    바이털 날리지의 크리사펄리 설립자

    • 지난달부터 연말 랠리가 있을 것이고, S&P500 지수는 39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어제 S&P 500지수가 이를 넘었습니다. 그는 "S&P500 지수가 순식간에 3900에 달했고 이제는 밸류에이션 문제가 있다. 내년 기업 EPS 230달러에 17배 멀티플을 곱한 수준이다. 게다가 3분기 어닝시즌을 보면 기업 이익은 최소한 5달러 이상 내려갈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17배가 넘는 멀티플을 얘기하고 있고 나는 이성적으로는 이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금은 계절적으로 증시에 유리한 시기이고 그동안 시장을 눌러온 미국의 물가와 금리, 중국의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모두 잠재적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어서 4000선을 위협할 수 있다. 게다가 포지셔닝의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뜨거운 랠리에 대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주식 비중이 적다). 이건 오버슈팅을 부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 EPS 하락이 내년 주가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말 시작되는 4분기 어닝시즌에서 실적이 하락하기 전까지 시장은 꿈을 꿀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면 멀티플도 오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수익비율(P/E)에서 분모가 되는 이익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멀티플은 치솟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가가 다시 하락할 것이란 논리입니다.

     

    메릴의 크리스 하이지 CIO

    • 시장이 안정되려면 결국 W-I-R-E-D가 안정되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W는 경제 성장이 약화(Weak)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장이 극단적으로 악화하는 게 아니라 적당히 둔화하여야 연착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I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감속을 말합니다. Fed의 지금까지의 긴축이 충분하다는 걸 보여줘야 Fed가 지나치게 긴축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 R은 금리(Rates), 즉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정점을 찍었는지 여부입니다. 기준금리를 추적하는 2년물이 정점을 찍었다는 건 Fed의 긴축이 정점을 찍었다는 뜻도 됩니다. 하이지 CIO는 "2년물이 급락했지만 단지 하루의 단기적 움직임일 뿐"이라며 "정말 정점을 봐야 긴축이 끝날 지를 알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E는 어닝(Earnings)입니다. 기업 이익의 하락이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 D는 달러(Dollar)를 말합니다. 역시 Fed의 기준금리를 좇는 자산이죠.
    • 하이지 CIO는 "WIRED가 안정되었는지를 찾는 게 시장 바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이들의 안정을 기대하고 내년 하반기에 주식에서 새로운 강세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하이지 CIO가 제기한 요인 중 달러는 최근 가장 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2%가 넘게 내렸던 달러는 오늘도 1.67% 추가 하락해 8월 말 이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가 큰 영향을 줬습니다. 또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안정도 달러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아직 광범위한 약달러 내러티브에 뛰어드는 것을 꺼린다( ING)

     

    ①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빡빡한 노동 시장에서 더 많은 완화 증거를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② 달러를 대신할 투자 대안이 아직 부족하다는 겁니다. 유로화는 낮은 천연가스 가격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이는 온화한 날씨 때문이며 이번 겨울과 다음 겨울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잠재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경우 봉쇄 완화는 환영하지만, 코로나 감염 건수는 증가하고 백신 접종률이 낮으므로 이런 규제를 완전히 없애기까지는 멀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위험 자산의 하방 위험이 여전히 크다는 것입니다. 기업 이익 하락에서 주택 시장 불황,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장 혼란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불안 요인이 있다는 지적이지요.

    ING는 "달러의 정점은 지나갔을 수 있지만, 하락 추세는 자리 잡은 게 아니다. 연말까지 달러가 완만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방역 규제 완화한 중국

    •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 단축 10일(시설 7일 +자가 3일) ➞ 8일 (5+3일)
    • 확진자 나온 항공편 일시 운항 정지도 철회 , 탑승전 48시간 내 PCR 검사 2회 ➞ 1회
    • 외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출구 전략

     

    겨울 앞두고 감염자 증가 속 완화에 주목

     

    달러 약세와 함께 신흥국 통화 일제 강세

     

    글로벌 원자재 가격 일제 상승

     

    다만 길게 보면 여전히 약세 (홍콩 중국 기업지수)

     

     

    영국 경기 침체 드디어 시작됐다(3분기 경제 성장률 -0.2%, 예상 -0.5%)

     

     

    BOE 2년 침체 현실화 조짐

    • 영국중앙은행(BOE) : 2024년 중반까지 침체 2년 지속 가능성(현실화 땐 1920년대 이후 최장기간)
    • 3분기 중 9월 성장률은 -0.6%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휴일 등) : G7 국가 중 유일하게 팬데믹 전 회복 못함

     

     

    다시 상승한 기대 인플레이션(장기 10월 2.9% ➞ 11월 3.0%, 단기 5.0% ➞ 5.1%)

     

    변곡점 서 있는 기대 인플레이션

     

     

    미시간대 소비자 태도지수 하락(10월 59.9 ➞ 11월 54.7 : 예상 59.5)

    경기침체 전망이 커졌다

     

    미시간대 주택구입심리 : 1978년 후 최악

     

     

    시티그룹 S&P지수 숏 청산 추천 (제이미 페이 애널리스트)

    • 중국 개방, 위험 선호 심리 상승 : 연말까지 악재 별로 없다.
    • 12월 고용, CPI, FOMC 등도 우호적 이벤트
    • 다만 내년 1분기엔 실적 추락 동반하며 악화
    • 10년 만기 국채 매입할 시점

     

     

     

     

    버핏은 왜 주식 안 사나? (버핏 지수 : 시가총액 /GDP)

    $109 bilion 소유  9.30 기준

     

     

    달러 인덱스 움직임

    기준금리 더 이상 세게 올리지 못한다는 기대감으로 달러 인덱스가 내리고 있음

     

    1년 단위 : 무너지는 킹달러

     

     

     

    파산보호 신청한 FTX : 물러나는 샘 뱅크먼-프리드

    •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챕터11 신청(알라메다 등 130여 개 계열사 포함) 샘 뱅크먼-프리드는 CEO 사임
    • 자산 관리 위해 자발적 파산보호 신청
    •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았지만, 투자 심리는 일부 냉각됐습니다. 리처드 번스타인 리서치의 댄 스즈키 부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암호화폐는 금융시장, 금융 거래, 일자리, 소비자 지출, 기업 지출 등에서 비교적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더 내려와야 한다.

     

    JP모간 FTX 사태 : 위장된 축복

    • 암호화폐 가격 더 떨어질 수 있으나, 이번 사태 후 오히려 시장 정상화 가능
    •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은행 규제 도입한 것과 유사
    • 코인 시장을 두 단계 도약시키는 촉매 될 것

     

     

     

     

     

     

    월가 컨센서스

     

    폴 크루그먼(뉴욕시립대 교수 / 노벨상)

    • Fed 금리 충분히 올랐다. 이젠 진짜 중단해야
    • 현재 인플레 수치는 많은 경우 작년 겨울치, 지금 발생하는 물가 변화는 반영 못한다.
    • 현 인플레이션은 훨씬 더 우호적일 것

     

    리즈 영(소파이 CIS)

    • 미국 경제가 침체 피해도 증시, 특히 기술주 침체 또는 이와 유사한 환경 맞을 수 있다.
    • 증시하락 ➞ 실적하강 ➞ 경기위축 일반적 : 이미 추락한 기술주 한 번 더 충격받을 가능성
    • 다만 경기 바닥 치기 전 항상 증시 먼저 회복

     

    니콜라스 콜라스(데이터트렉 창업자)

    • 증시가 하루 5% 넘게 뛰었다고 대세 상승 아니다.
    • CBOE의 변동성(VIX) 지수 계속 지켜보라 : 올해 랠리는 33~36 때 시작, 19~20서 종료
    • 장기 평균도 20 : 현재 랠리 조금 더 갈 것

     

    아트 캐신(UBS 이사)

    • 잠시 급등했으나 전형적 약세장 랠리였다. : 강세장 짧고 곧 신저점까지 떨어질 것
    • 특히 VIX지수가 20 가까이 떨어지면 전기충격 먹은 것처럼 언제나 시장 급락
    • FTX 사태도 변동성 키우며 상승장에 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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