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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8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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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요약

     

    • 글로벌 주식 지수는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홍콩증시는 월요일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주말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 후 더 이른 손실을 연장했습니다.  호주 주식은 상승한 반면 일본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 달러 인덱스는 수요일 하락 후 회복세를 보였다.  목요일에 4% 임계값 아래로 떨어진 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현재 4%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벤치마크 미국 수익률은 20bp 이상 하락했습니다.

    • 미국 선물은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에 이어 메타 플랫폼의 시간외 거래가 24% 하락한 것을 극복하며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기술 이익에 대해 우려함에 따라 수요일에 Facebook과 Amazon.com., Alphabet. 및 Microsoft의 모회사의 하락으로 S&P 500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유럽 시장은 트레이더들이 대량의 실적 보고서를 처리하고 유럽 중앙 은행의 또 다른 대규모 금리 인상을 준비하면서 하락했고, 목요일 후반에 중요한 경제 데이터를 앞두고 미국 선물이 흔들렸습니다.

    • NASDAQ 100 선물은 하락했지만 s&p 500 계약은 3분기에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앞두고 변동이 있었습니다.  Meta Platforms의 주가는 시장 전 거래에서 21%까지 하락했습니다. Facebook의 모회사가 암울한 수익 예측을 제공하고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인내심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 기록적인 유로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면서 ECB는 주요 금리를 10년 이상 만에 최고 수준으로 75bp 인상하여 증가하는 경기 침체 공포를 극복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승률은 12월에 50bp로 둔화될 것입니다.  수요일에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이는 연방준비제도(Fed)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합니다.

     

     

     

     

    미국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혼합 경제 데이터(좋은 것과 나쁜 것 혼재함)와 주요 기업의 상충되는 수익 보고서를 평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를 고려함에 따라 월가는 또 다른 변동성을 견뎌냈습니다.

    • S&P 500은 대부분의 세션에서 이익과 손실 사이를 오가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 이상 하락했다.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고한 후 메타 플랫폼이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Caterpillar 주가는 선두 회사가 강력한 구매자 수요를 강조한 후 2년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 미국 GDP 자료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위축 후 회복되어 임박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지출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0년물 수익률이 4% 아래로 떨어지면서 국채가 상승했다.  달러는 이틀간의 하락세를 되돌렸습니다.

     

     

     

     

     

     

     

     

     

     

    75bp 금리 올린 유럽중앙은행(ECB) (21명 중 3명은 50bp 투표)

    • 향후 수 차례 회의서(삭제 됨)  금리 더 올릴 수 있다.(인상 주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음 뜻함)
    • 성장 하강 속 인플레 더 뛸 것 : 물가 안정 집중
    • 내년 1분기까지 경기하강 위험 명백하다
    • 12월에 양적 긴축의 주요 원칙 논의 시작할 것

    높은 인플레에 따른  강한 금리 인상 다음은 낮아질 것으로 기

     

     

    유로존의 심상치 않은 물가 상승률

    일부 국가로 인하여 높음 : 리투아니아 24%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예상 2.3~2.4%)

    수정치, 확정치 나와야 알수 있음 : 예상보다 높았고 경기 좋음

     

    • GDP 발표에 포함된 두 가지 물가지표 중 하나인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분기보다 4.2% 올라 상승세가 확 꺾였습니다. 지난 1, 2분기에는 각각 7.5%, 7.3% 올랐었다. 또 3분기 GDP 디플레이터(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사후적으로 계산하는 값 :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로서 GDP라는 상품의 가격수준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는 4.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어 예상 5.3%, 전분기 9.1%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 2.6% 성장에는 순 수출(+2.8%포인트)과 소비(+1.0%포인트) 기여가 컸습니다. 그래서 수출과 정부 지출, 재고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뺀 실질 국내 최종 판매는 0.1%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1분기 2.1%, 2분기에는 0.5% 증가했었지요. 또 소비의 기여도 1.0%포인트는 2011~2019년 평균 1.5%포인트보다 낮은 것입니다. 또 투자의 핵심 부분인 주택 투자가 연율 26.4% 감소해 GDP 증가율을 1.4%포인트나 깎아 먹었습니다.
    • ING는 "헤드라인 수치는 괜찮았지만, 표면 아래 수치들은 그리 좋지 않았다. 달러 강세에 따른 수출 감소, 주택 시장의 상황 등을 보면 Fed의 긴축 효과가 본격화되는 내년 초에는 경기 침체가 훨씬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질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블룸버그는 "GDP 보고서는 연착륙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미국 경제의 탄탄한 성장을 가리키지만 소비자 지출은 Fed가 원하는 추세 이하로 완화됐다. 금리에 민감한 주택 투자는 성장을 깎아 먹었으며 인플레이션은 약간 완화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 모건스탠리는 "FOMC가 11월 75bp를 올리면서 곧 금리 인상의 폭을 낮추는 게 적절할 수 있음을 시시할 것"이라며 "우리는 Fed가 12월에 50bp, 1월에 25bp를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폭스비즈니스 뉴스는 "블랙록의 이코노미스트들은 Fed가 11월 FOMC에서 회를 시사하는 언어(pivot language)를 쓸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사 소속 투자상담사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 블랙록은 11월 75bp를 올린 뒤 두 차례 더 25bp를 인상해 최종금리를 4.75%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4분기 성장률 전망은?

    • 모간스텐리
      • 3분기가 정점 : 긴축이 성장 하락 압력 추가(4분기 성장률 전망치 : 0.8%)
    •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
      • 정부 지출이 도움 : 상승세 지속할 지 회의적

     

     

     

    예상보다 적었던 9월 내구재 주문

     

     

     

     

    금융위기 때처럼 급락 수순? (ISM 선행하락 → 상무부 후행하락)

    글로벌금융위기(2007~2008)때 현상과 비슷함.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낮아졌지만, 아직 저렴하지는 않다

     

    • UBS는 오늘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낮아졌지만, 아직 저렴하지는 않다'(Tech valuations are cheaper, but not cheap)라는 보고서를 내고 "나스닥이 연초 대비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기술주에 대한 계속되는 역풍이 아직 완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업 신뢰 하락, 금융여건 긴축을 고려할 때 기술 부문의 이익 추정치는 너무 높아 보인다.
    ② IT 업종은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아 달러 강세에 취약하다.
    ③ 기술 밸류에이션은 낮아졌지만, 아직 저렴하지는 않다.

    성장주들의 성장이 매우 낮아지고 있음

     

     

     

     

     

    월가 컨센서스

     

    김동석(미주한인 유권자연대 대표)

    • 중간선거 때 상원 50~49(D/R), 하원 201~234 (공화당 변화)
    • 투표율 예년보다 높을 것 : 공화당 상대 유리
    • 낙태, 유가, IRA 바이든 지지율 ⇧ : 트럼프 기소 못해
    • 선거 후 24년 대선 체제 전환 : 바이튼, 트럼프

     

     

    손성원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 공급난, 수요 둔화로 수입 줄어 성장률 지탱
    • 석유 및 비내구재 수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 항구 재고가 기업창고로 : 조정 거치며 침체
    • 인플레 둔화 중이나 경제 70% 차지 소비 둔화

     

     

    제프리 로치 (LPL파이낸셜 수석이모노미스트)

    • 소비 지출이 연착륙, 경착륙 여부 결정 지을 것
    • 소비 강세를 보면 현재 침체 아니지만 약세, 공격적 긴축과 주택 하강 따라 내년 둔화 할 것
    • 시장이 단기 침체는 가격 반영했다는 게 위안

     

    피터 에셀 (커먼웰스 분석가)

    • 최근 못 봤던 강한 반등세, 내년에 경험  할 것
    • 올해 하락 폭 과대 , 상승 잠재력 커졌다.
    • 해외 증시와 기술주 실적이 상승장 주도

     

    케이티 스톡톤(페어리드 창업자) : 차트 분석가

    • 6월에 봤던 강한 반등장이 다가오고 있다.
    • 지표들 보면 향후 수 주간 안정적 분위기
    • 하지만 단기 반등후 내년 초 다시 3500까지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전략가

    • "경제가 약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경제 데이터기업들의 엇갈린 실적이 함께 나오면서 시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며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Fed 전환에 대한 관측을 강화하고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이끌 수 있다"라고 복잡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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