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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9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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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미국의 엇갈린 경제 자료와 기술주들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다루면서 아시아 증시는 월가의 급격한 상승 후 하락했다. 
    • 홍콩 상장 기술주 주도로 아시아 주식의 척도가 하락했다. 미국 주식 계약은 아마존닷컴의 매출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몇 시간 만에 하락했다. 불안한 오후 이후 애플 주가는 포스트마켓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 채권과 통화 트레이더들은 금요일에 정책 결정을 내리는 일본은행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리 발표에 앞서 기시다 일본 총리는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엔화 하락을 초래하고 은행을 세계 채권시장과 대립하게 만든 정책인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시장 요약

     

    • 기술 거물들의 실망스러운 수익이 분위기를 위축시키고 주식의 불안한 반등을 탈선시키면서, 주식은 미국 주식 선물과 함께 하락했다. 국채 벤치마크 수익률은 4%로 높아졌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에 대한 계약은 아마존의 판매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 외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각각 약 1 %의 손실을 줄인 후 S&P500 선물과 Stoxx Europe 600은 0.7 % 하락했습니다.
    • S&P500 지수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8월 이후 처음으로 2 주 연속 상승할 태세이다.
    • 국채 랠리가 퇴색하기 시작하면서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를 돌파했다. 이번 주 국채는 당국이 경제지표 부진에 대응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축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목요일에 ECB는 두 번째 연속 75 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상을 발표했지만 많은 회의에서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대한 이전 언급을 삭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미국시장 요약

     

     

    • 미국 증시는 애플의 실적보고서가 기술주들을 부양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 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는 모두 8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부모 알파벳과 같은 주요 기술 회사들의 이익은 이틀간의 하락을 반전시키는 데 두 지수 모두 도움이 되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피벗에 대한 희망이 희미해지면서 금요일 국채는 3일간의 랠리를 꺾었다. 달러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 이번 주에는 투자자들이 상반된 수익 보고서와 경제 자료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주식, 채권, 달러가 크게 흔들렸다.
    • 메가캡 기술명단의 분기별 보고서는 연준의 긴축 체제와 그에 따른 달러 급등의 영향을 강조했다.
    • 한편 9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core 지표가 증가하여 다음 주 또 다른 점보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주장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위축은 물론 미국의 주택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연준의 조치가 이미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목요일에 발표된 국내 총생산 자료는 일시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4번째로 금리를 4분의 3%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 12월에 금리가 또 0.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는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 상태

     

     

     

    더 뛴 독일10월 물가상승률('51년 후 최고)

    최고치 유럽은 독일이 먹여 사리는데 위험하게 보임

     

     

    독일 성장률은 부진 예상 딛고 깜짝 ⬆︎

    마이너스 성장률 예상했지만 좋았음

     

     

     

    38년만 최고 찍은 이탈리아 10월 인플레

     

     

    프랑스 물가, 상대적 낮지만 85년 후 최고

     

     

    중국 경기 급속 둔화 전망한 IMF

    • 아시아 : 올해 4.9% ➞ 4.0% , 내년 5.1% ➞ 4.3%
    • 중국 : 4.4% ➞ 3.2% (내년 4.4%, 2024년 4.5%)
    • 제로 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침체로 둔화 가속

     

     

     

    EPS, 매출 실적 발표와 주가 상관관계

    EPS, 매출 실적 모두 miss하면 급락하는 트렌드임

     

     

     

     

    Fed 주목하는 9월 PCE 물가(전월 수준 : 근원 물가는 4.9% ➞ 5.1%)

    근원물가는 상승함. : 불안요소

     

     

    여전한 3분기 고용비용지수 (전년비 5.0%⬆︎)

    • 예상에는 부합했지만, 이것도 역시 높은 수치입니다. 연율로 따지면 5%에 달해 팬데믹 이전 평균인 3%에 비하면 2% 포인트나 높습니다.
    • 라스무센은 "3분기 고용비용 지수(ECI)는 전분기보다 0.1% 포인트 하락했고 1분기 최고치인 1.4%에서 2개 분기 연속으로 상승률이 줄었지만, 그 속도는 매우 느리며 여전히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오안다의 에드 모야 분석가는 "ECI는 3분기 1.2%를 기록해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다. 근원 PCE 물가가 낮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Fed가 다음 달 긴축 속도를 낮추기가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에 고용 비용은 높은 편임.

     

     

    일단 상승률은 꺾인 임금(민간 8월 8.5% ➞ 9월 8.1%)

    여전히 높지만 낮아지는 트렌드임

     

     

    금리는 지속해서 상승

     

    •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8.7bp 오른 4.011%로 다시 4%를 넘었고, 2년물은 12.7bp나 급등해 4.412%를 기록했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유럽의 물가가 높게 나왔고 미국 물가도 여전히 매우 높았다. 또 개인소득 및 지출을 볼 때 여전히 수요 견인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했다. 지난 며칠간 Fed 선회에 대한 기대로 금리가 떨어진 것에 대한 반발까지 더해져서 금리가 많이 상승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년 기대 인플레 4.7% ➞ 5.0% (확정치) 

    인플레가 다시 오를것 같다는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9월 저축률 3.4%  ➞ 3.1% (역대 최저 3.0%)

    경기가 안좋아진다는 의미

     

    9월 잠정주택 판매 급락( -10.3% , 예상 -4%)

     

     

     

    모기지 금리 보면 판매 부진 안 끝났다.

    모기지 금리 높아지면 판매부진은 더 발생한다.

     

     

     

    미국 경유 재고 1.06억 배럴 불과( EIA 추적한 1982년 후 최저)

     

     

     

    경유 재고 , 소비 기준 30.3일 어치 (1945년 후 최저)

    경유 공급 위험

     

     

     

     

    강세장 전환이 아니라 베어마켓 랠리일 뿐일까요? 

     

    • 뉴에지웰스의 캐머론 도슨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이 낮은 상황에서 S&P500 지수가 오늘 '약한 뉴스'에도 50일선 3900을 넘었다. 이건 매우 중요한 신호다. 이런 상황이라면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고 200일선 4100선까지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비싸질 것이고 다시 내려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 3월, 그리고 6~8월 랠리도 50일 선을 뚫으면서 본격화됐지만 결국 200일선을 정복하지 못한 채 붕괴했었습니다.

     

     

     

    • 파이퍼샌들러는 Fed가 긴축하기 시작하면 경기 충격이 H(주택)→O(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의 신규 주문)→P(기업 실적)→E(고용) 순서로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발표된 9월 잠정 주택 판매는 예상(4% 감소)보다 큰 10.2% 감소해 202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주택 시장은 이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st To Slow]
    • ISM PMI는 10월 50.9까지 떨어졌고 신규 수주는 47.1로 이제 위축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기업 실적을 확실히 둔화하고 있습니다. [2st To Slow]
    • 팩트셋에 따르면 오늘까지 S&P500 기업의 52%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1%가 EPS에서 예상치를 넘었습니다. 이는 5년 평균인 77%보다 적습니다. 또 이들의 이익 증가율은 2.2%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습니다. 특히 에너지 기업을 제외하면 -5.1%로 떨어집니다. 또 가이던스를 내놓은 기업을 보면 부정적인 기업이 2대 1 수준(28대 14)으로 많습니다. [3st To Slow]
    • 아직 고용은 버티고 있지만, 곧 노동시장에서도 경고가 나타날 것입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이 고용을 중단하거나 줄일 계획을 밝히고 있으니까요. 마침 다음 주 금요일 10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월가 컨센서스는 신규고용 20만 명 증가입니다. 모건스탠리는 10월 신규고용이 18만 명 증가에 그쳐 9월 26만 3000명보다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노동시장 참여율이 62.3%에서 62.38%까지 추가 상승하면 실업률은 9월 3.5%에서 10월 3.6%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신규고용 22만5000명을 예상합니다. 3달 연속으로 감소하는 것이지만 그리 많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고용보고서가 단기적으로 Fed의 금리 인상 경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줄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직은 바닥이 나타날 환경이 아니라는 뜻입니다.[4st To Slow]

     

     

     

    과거 Fed의 기준금리 정점 시기와 증시 바닥과의 관계

     

    • 1990년, 2002년, 2009년, 2018년 등 최근 약세장에서 시장 매도세는 Fed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도달했을 때 또는 그 직후 몇 달 동안 시작됨. 지금과는 완전히 다름. 지금은 Fed가 긴축 통화 정책을 시작하기 몇 달 전부터 매도가 시작함.
    • 현재 Fed의 금리 인상 주기는 일반적으로 연준의 기준금리가 정점을 찍기 훨씬 전에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는 1985년 이전의 사이클과 비슷함. 1985년 이전엔 시장 바닥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정점에 매우 근접했을 때 혹은 그다음 몇 개월 사이에 나타났음.
    • 문제는 Fed는 기준금리가 근원 PCE 인플레이션(전년 대비)보다 낮을 때 금리 인상 주기를 중단한 적이 없다는 것임. 즉, 실질 금리가 플러스 영역에 있을 때만 인상을 중단했음.
    • 9월 근원 PCE 물가는 5.1%임. 그리고 전월 대비로는 0.5% 올랐음.

     

     

     

     

    세 가지 시나리오

     

    근원 PCE 물가가 장기 평균인 월 0.16% 상승으로 돌아간다면 근원 PCE 물가는 3.8%까지 낮아질 수 있음. 9월 근원PCE 물가가 5.1%이어서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음.


    ② 근원 PCE 물가가 팬데믹 이후 평균인 월 0.4%에 가깝게 유지된다면 근원 PCE 물가는 연말까지 계속 기준금리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큼. Fed가 11월 75bp, 12월에 50bp를 인상한다고 가정하면 금리가 물가를 추월하려면 Fed가 추가로 50bp를 더 인상해야 함. 내년 2월에 50bp를 올린 뒤 금리 인상이 중단될 수 있으며, 내년 초 주식시장에 바닥이 만들어질 수 있음.


    ③ 근원 PCE 물가가 팬데믹 평균보다 높은 월 0.45%로 유지된다면 Fed는 11월 75bp, 12월 50bp를 올린 뒤 추가로 75bp를 인상해야 기준금리를 물가보다 높일 수 있음.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약세장은 연장되고 심화할 가능성이 있음.

     

    프린시펄 애셋의 시마 샤 전략가는 "또 다른 5~10% 하락이 여전히 올 가능성이 있다. 아직 Fed의 금리 인상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약세장의 바닥을 이미 본 것 같지는 않다. 특히 기준금리가 시장 바닥 이전에 정점을 찍은 기록을 고려할 때 그렇다. 이 주기의 바닥이 2023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크며, 그때는 경제 및 기업 이익 데이터가 악화하더라도 시장이 랠리 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변동성은 올해 4분기와 2023년 초까지 Fed의 추가 금리 인상과 함께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자들은 거시경제의 먹구름이 충분히 맑아지고 Fed가 완화 신호를 보낼 때까지 방어적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비트 위트만(포타 어드바이저스 회장)

    • Fed 등 주요 중앙은행, 필요 이상 긴축할 것
    • 2~3배 더 긴축하면서 더 큰 고통 유발 불가피
    • 경제 영향까지 시간 걸려, 기업 부도 등 늘릴 것
    • 최근 증시 상승은 연말 전 자산 재조정 시간

     

     

    마이클 하트넷(BofA CIS)

    • 250년 역사 보면, 내년엔 채권 가격 다시 뛸 것
    • 국채 5% 이상 ⬇︎ + 이듬해 마이너스 , 1861년뿐, 3년 연속 하락한 해는 단 한 번도 없었다.
    • 국채 가격, 작년부터 2년 연속 하락 중, 내년 ⬆︎

    234년만 최악 해 보낸 국채 1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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