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10-27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7. 10:47

     

     

    아시아시장 요약

     

    • 주요 아시아 지수가 상승하고 미국 선물이 Google 모회사 Alphabet 및 Microsoft의 시장 후 침체에 따른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중국, 일본, 호주 주식은 상승한 반면 나스닥 100 계약은 하락했습니다.  애프터 마켓 거래에서 Alphabet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으로 7% 하락한 반면 Microsoft는 실망스러운 수익 예측으로 8% 하락했습니다.

    • 아시아에 대한 고무적인 신호가 있었습니다.  중국 중앙 은행과 외환 규제 기관은 위안화가 "기본적으로 안정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반복하면서 주식 및 채권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5% 가까이 반등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집단 리더십과 결별한 여파로 입은 기록적인 손실을 일부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미국 지수 선물은 장전 거래로 대형 기술 주식이 하락하여 3일간의 미 증시 반등을 망쳤고 올해의 5조 5천억 달러 매도세가 바닥에 가까웠는지에 대한 새로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면서 하락했습니다.
       
    • Microsoft Corp., Google Parent Alphabet 및 Texas Instruments의 좋지 않은 분기별 실적 이후 Nasdaq 100 계약은 1.5% 이상 급락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거의 0.8%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약 4.07%로 하락하여 이익을 늘렸고, 달러 가치는 이틀째 하락하여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집요한 긴축정책이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는 조짐 속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나 실적은 주로 강세를 보였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의 3분의 2 이상이 대규모 기술 차질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러나 생산 부진이 향후 몇 개월 동안 비즈니스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월스트리트는 주식이 3일 동안 랠리를 하는 등 하루의 기복을 경험했습니다.  캐나다 은행이 예상보다 적은 규모의 금리 인상을 발표한 후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다음 움직임을 고려함에 따라 국채는 상승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2% 이상 하락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10년물 수익률은 잠시 4%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수요일에 대형 캡 회사들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심리를 약화시켰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예상치 못하게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서 약간의 안도감을 줬지만, 투자자들은 그것이 반드시 연준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 감소를 포함한 최근 데이터는 연준의 긴축 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위험

     

    • [16:30 ET] 시장이 나빠지면서 Biden의 팀은 러시아의 유가 상한선에 대한 계획을 재작업합니다  
    • [16:05 ET] Nasdaq 100은 약세를 나타내기 전에 강세를 보였고 메타 플랫폼(META)은 예상보다 약한 수익 전망을 가진 혼합 수익 보고서 이후 하락했습니다.
    •  [11:00 ET] BoC의 Macklem 총재: 긴축 단계가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아닙니다. 
    • [10:18 ET] EU Energy Chief Simson: EU 위원회가 동적 가격 상한선의 상방 제안선 제시할 것입니다. 
    • [10:00 ET] BoC 환율 결정 실제 3.75%(예상 4%, 이전 3.25%) CAD 약세.

     

     

     

     

     

    캐나다중앙은행(BOC) 10월 50bp ⇧ (예상 75bp, 7월 100bp, 9월 75bp 인상)

    • 티프 맥클렘 총재는 금리 인상 주기가 곧 종료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긴축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금리 인상이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가 맨먼저 금리정책 변화 시작함??

     

    캐나다 인플레, 둔화하나 여전히 높아

    • 올해 말~내년 초 경기 침체가 우려되자 금리 인상 폭을 줄인 것입니다. 또 최근 정치권에서는 맥클럼 총재에 대한 압력을 높여 왔습니다. 캐나다는 변동금리 모기지 대출이 많은 곳입니다.
    • 맥클럼 총재는 물론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 지속적 수요 압박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지만, 시장은 흥분했습니다. 캐나다 국채 2년물 금리는 5분 만에 22bp나 폭락했고, 캐나다 달러의 가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국보다 낮지만 맨 먼저 금리정책 전환(속도 조절)의 시작점으로 보임

     

     

    3분기 물가상승률, 32년만 최고 찍은 호주

    • RBA는 4번 연속 50bp를 올린 뒤에 이달 25bp로 인상 폭을 낮췄는데, 약간 곤란한 상황이 됐습니다.
    • 오안다는 "RBA가 인플레이션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고통스러운 신호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다음 회의에서 다시 50bp 인상으로 대응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극복될 때까지 큰 폭 인상을 계속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호주 달러는 크게 올랐습니다.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플레 고점 찍는 것으로 보임

     

     

    8월 50bp, 9월 50bp, 10월 25bp ⇧ : 11월1일 ? 

    • 라스무센은 "BOC의 예상보다 작은 금리 인상은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 따른 것"이라며 "높은 근원 물가와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치, 빡빡한 노동 시장 및 초과 수요로 인해 금리를 더 높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분명한 건 느리지만 금리 인상은 계속되리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센은 25bp 이므로 금리정책 전환 기대됨.(매월 금리정책 회의 진행됨)

     

     

     

    9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 급감

    신규주택 매매는 미국 주택시장의 약 10%를 차지하는데, 계약부터 거래 종료까지 3~4개월 걸리는 기존주택과 달리 계약 체결 즉시 매매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시의적절하게 주택시장 상황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집값, 모기지 금리 급등에 주택 판매 ⇩

    아직 집값이 내려오지 않아 사기 힘듦 : 수요 억제

     

     

    모기지은행협회(MBA) 기준 금리도 7% (2001년후 최고치 : 모기지 신청, 97년 후 최저)

    집사기 힘듦 : 수요억제

     

     

     

    3개월-10년물도 역전 : 침체 확실? (3개월물 연 4.14%)

    빠르면 6개월이내 온다고 함

     

     

    갑자기 시장 개입한 중국

    위안화 하루 강세 폭, 역대 최고치 : 중국당국 , 은행들은 달러 매도 하라

     

     

    세계은행의 상품시장 보고서 살펴보니

    • 올 에너지 가격 60%⇧ , 내년엔 11% ⇩ 
    • 브렌트유, 내년 92달러, 2024년 80달러 (5년 평균 배럴당 60 달러)
    • 통화 약세로 대다수 개도국 식량, 에너지 위기

     

     

     

    기술주에 대해 비중을 축소하는 이유 4가지

    • 울프리서치는 "영국 리더십의 변화, 주가 상승세를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FOMO)으로 인한 단기적 상승 촉매를 본다"

    1. 팬데믹을 지나며 자본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2. 온라인 광고 지출은 '침체 면역'이 아니다.
    3. 장기 금리 상승 압력은 밸류에이션에 타격을 줄 것이다.
    4. 월가의 실적 추정치는 다가오는 이익 감소를 반영하지 않았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몇 가지

    • 아카데미 증권의 피터 치르 전략가는"금리 하락은 랠리를 지속하게 할 것"(The Treasury Driven “Everything” Rally Will Continue)이라는 보고서에서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몇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1. Fed 블랙아웃(침묵) 직전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총재 등은 Fed가 11월 이후에 뭘 할 것인지 방향을 바꾸는 것 같았다.
    2. 'Fed의 비공식 대변인'인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그런 견해를 지지하는 기사를 썼다.
    3. 지속되는 경제 지표의 둔화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4.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많은 징후가 있다.
    5. 기업들의 어닝콜은 주의할 것들을 담고 있으며, 주가는 이를 반영했을 수 있다.
    6. 미국 재무부와 Fed는 달러 강세를 억제하라는 영국 일본 유럽 등 국제적 압력을 받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을 제어하기 위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므로 '주고받기'가 있을 수 있다.
    7. 중국은 투자 불가다. 투자자들이 철수하면서 미국 자산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8. 11월 중간 선거 이후 정책 변화 : 누가 승자가 되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또 정치인들은 Fed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수 있다.

     

     

     

    월가 컨센서스

     

    퀀시 크로스비 (LPL 파이낸셜 수석전략가)

    • 지표 보면 금리 인상 따른 경기 둔화 확인
    • 11월 75bp 올린 뒤 동결 또는 인하 흐름 주목
    • 덜 공격적 Fed가 달러 약세 촉발, 세계 경제 개선하는데 도움 줄 것

     

     

    누리엘 루비니(뉴욕대 교수) : 비관론자

    • 금융위기 때와 같은 미국 주택시장 급랭이데 70년대 후 첫 스태그플, 지정학 위기까지 겹쳐
    • 200%이던 글로벌 부채비율 350%로 : 부채 함정
    • Fed가 붕괴 막으려 긴축 중단 : 달러 폭락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 최고투자책임자(CIO)

    • ”캐나다에서 비둘기파적 선회로 인식되는 것을 봤다”라며 ″시장이 긴축 사이클의 끝을 보기 시작했다. 시장은 엔드 게임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릴의 크리스 하이지 CIO

    • 증시 바닥을 확인하려면 두 가지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하나는 국채 2년물 금리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달러 가치입니다. 둘 다 기준금리를 잘 좇아가는 지표입니다. Fed 공격적 긴축에 나서면서 그동안 급등했던 2년물 금리와 달러는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지난 며칠간 큰 폭으로 오른 것이지요.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펄리 설립자

    • "다음 주 Fed의 11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의 성과나 선회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으리라고 보지만 12월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감축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그러려면 "데이터가 도와줘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그는 "다음 주 금요일 나올 10월 고용 보고서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 수치가 나쁘게 나오면 Fed의 선회가 명확해지면서 훨씬 큰 랠리를 부를 수 있다. S&P500 지수가 4100까지 높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

    •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이라는 내러티브가 기술주의 나쁜 실적 발표로 인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일부 냉각되고 있다는 징후가 있고 이로 인해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낮은 금리가 기술주의 실망스러운 실적을 극복할 만큼 주식에 충분한 순풍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심각한 경기 침체가 닥치면 기업 실적이 악화하여 S&P500 지수는 25% 추가 하락(2850까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의 어느 자산도 경기 침체를 완전히 가격에 책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만약 침체가 닥친다면 주식과 회사채가 가장 위험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리사 샬럿 CIO

    • "기업 이익에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우리 생각은 지난 몇 주 동안 강화됐다"라면서도 "월가의 2023년 이익 추정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긍정적 전망은 여전히 궁극적 실적 재설정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투자자들이 거시경제 요인(금리)만을 따져 베어마켓 랠리를 따르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 기업 이익이 달성 가능할지, 펀더멘털이 지속 가능할지에 중심을 둬야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