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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5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10.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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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채권 시장 폭락으로 아시아 증시 급락

    • 아시아 금융시장은 미국 국채 매도가 확대되면서 차입금리가 상승하고 외환시장 개입을 유발하며 주가가 기술적 조정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 MSCI 아시아 주가지수는 사흘째 하락하며 7월 고점 대비 하락폭이 10%에 육박했습니다. 아시아 거래에서 국채는 계속 손실을 기록했고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화요일 S&P 500 지수가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한 후 미국 주식 계약도 하락했습니다.

    • 글로벌 채권 매도세로 일본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는 미국 거래 시간 동안 일부 딜러가 개입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하락한 후 급락했습니다.

    • 미국 금리는 글로벌 시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 금리가 상당 기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믿게 되면서 주식부터 통화까지 모든 것에 대한 베팅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베팅이 강화되자 시장 전반에 걸쳐 새로운 매도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유럽시장 : 국채 수익률 안정으로 글로벌 경로 감소

    • 수요일에는 달러가 10개월래 최고치에서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화되었습니다.

    • 미국 지수 선물은 상승하여 화요일에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한 S&P 500 지수가 반등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글로벌 자본 비용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30bp 상승한 후 이번 주 4.8%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화요일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고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잇따르면서 최근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30년물 수익률은 현재 22년래 최고치에서 향후 미국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에 도달했습니다.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3명 중 1명, 12월 인상 가능성은 50% 이상입니다.

    • 화요일의 JOLTS 설문조사에 이어 곧 발표될 미국 민간 급여에 대한 ADP 연구소의 정보가 추가적인 혼란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 11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주요 10개국 통화 바스켓에 대한 달러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가 이번 주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 사우디는 12월까지 하루 100만 달러의 자발적 인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 ECB의 센테노: 현재 상황에서는 금리 사이클이 완료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 : 수익률 하락으로 오후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는 거대 기술주들

    • 트레이더들이 미국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가 금리 인상을 보류할 수 있다는 베팅을 늘리면서 수요일 주식과 국채 매도세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 기술주 섹터의 마지막 상승에 이어 나스닥 100 지수는 1.4%, S&P 500 지수는 0.8% 상승하면서 거래 마감 몇 분 만에 주가지수가 세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주들의 상승은 테슬라가 주도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중요한 기술적 임계치 이상으로 마감했습니다.

    • 아시아 거래 시간 동안 4.88%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다음날 하락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이제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명 중 1명 미만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이전 3명 중 1명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 미국 기업들이 9월에 2021년 초 이후 가장 적은 수의 일자리를 추가했다는 데이터는 여러 산업에서 노동 수요가 감소했음을 나타내며 수요일의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 부문도 소폭 감소하여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화요일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 데다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최근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30년물 수익률은 현재 22년 최고치에서 향후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높아지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에 도달했습니다.

    • 금요일 고용지표가 발표되면 시장이 경제가 둔화되고 연준이 장기 금리인상 기조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징후를 찾으면서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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