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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01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9. 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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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중국 증시 하락, 위안화는 혼재된 데이터로 안정세 유지

    • 아시아 증시는 투자자들이 최근 중국 경제지표를 소화하면서 등락을 거듭했고, 미 국채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사이클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요일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 중국 본토와 홍콩의 주식 벤치마크는 예상보다 적기는 하지만 중국의 제조업 활동이 다시 위축되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했습니다. 역외 위안화와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의 최근 약세 조짐에 대해 공식적인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 기관 및 민간 기업들과 만나 자본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1선 도시인 광저우와 선전이 주택 구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컨트리 가든을 비롯한 중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바이두와 센스타임 주가는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 서비스 출시 승인을 받은 후 상승했습니다.
    • 다른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 증시가 상승한 반면 호주 증시는 보합, 한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소폭 상승한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에서는 상승한 종목 2개당 하락한 종목이 3개 정도였습니다.
    • 미국 주식 선물도 변동이 없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수요일 나흘째 상승하며 이번 주 상승률은 2.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3.5% 상승했습니다.

     

    유럽시장 : 유럽 증시는 8월 인플레이션 둔화가 멈춘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유럽 증시는 스위스 UBS의 기록적인 이익과 중앙은행의 금리 긴축 사이클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UBS의 7% 이상 상승은 STOXX 600 지수의 월간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를 긴급 인수한 결과, 이 대출업체는 분기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나스닥 선물은 기초 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한 후 하락했습니다.
    • 시장은 물가상승률 지표와 중국 경제 약화 우려로 한 달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유럽 증시는 8월 역내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멈춘 후 상승폭을 줄였고, ECB 관리들은 성장 둔화 조짐에 대한 긴축 정책 전망에 무게를 두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한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수요일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둔화 전망을 뒷받침하면서 3주래 최저치에 근접했습니다.
    • 그 밖에도 브렌트유는 사흘 연속 상승했고 금값은 이번 주 연이은 상승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27,000달러 위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 BoE의 약: 정책의 한 가지 옵션은 금리를 더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금리에 대해 이러한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연준의 보스틱: 인플레이션이 빨라진다면 저는 추가 긴축을 지지할 것입니다.
    • ECB의 슈나벨: 최고 금리가 어디가 될지, 금리를 제한적인 수준에서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일본은행의 나카무라: 일본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경제 회복이 필요합니다.

     

     

     

    미국시장 : 금요일 NFP에 모든 시선 집중

    • 트레이더들이 엇갈린 경제지표에 대한 해석을 내놓고 연방준비제도 정책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고용 보고서를 기대하면서 주식은 격동의 한 달을 마감하며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달러 가치는 상승했습니다.

    • 목요일 S&P 500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2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올해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외에도 물가 상승 압력을 막기 위해 금리가 더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연준의 견해를 언급했습니다.

    •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의 연속적인 상승은 2020년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소비자 지출을 촉진했습니다.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에 따르면, 시장은 미국 경제의 차이를 보여주는 수치와 함께 이 보고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 월가는 이제 연준의 다음 단계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할 금요일의 노동 시장 데이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고용주들의 고용은 17만 명 가까이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인 3.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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