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08-16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8. 16. 10:04
    반응형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바클레이즈, 중국 GDP 전망 하향...4.9%→4.5% : 중국 부동산발 디폴트 우려 지속

     

    시장 심리 다운

    • VIX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탐욕지수, 60선 아래로

     

     

    • 풋/콜 옵션 비율 0.9

    1 넘어가면 심리가 주가 내려가는 것이 높아지는 것이다.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

    • 10년물 금리의 경우 작년 10월 고점이던 4.25%를 꾸준히 넘을 수 있느냐가 단기적으로 추가로 더 오를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 야데니 리서치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작년 최고치인 4.25% 부근에서 저항에 계속 부딪히고 있다.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채권 약세론자들은 미 연방정부의 과다한 재정 정책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수익률이 그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채권 강세론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한다면 현재 금리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추가 둔화한다면 더 많은 Fed 위원들이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해 언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년물 수익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안전자산인 국채의 점점 더 매력적인 수익률은 주식 구매를 저울질하는 투자자의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S&P500 지수의 기대 수익률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사이의 격차인 소위 주식의 위험 프리미엄은 지난 2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

     

     

     

    NY 제조업지수, 늘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감소...-19.0 (8월 예상치 2.4)

    •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개선되어 지수 하락에 대한 걱정을 상쇄했습니다.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일반 기업환경지수는 19.9로 직전 달 14.3보다 올랐습니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이번 달 하락은 1년 넘게 관찰된 시소 패턴의 연속이지만, 지수가 2개월간 확장한 뒤 위축 영역에 다시 진입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렇지만 성장 전망은 개선되어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8월 뉴욕 제조업, 신규 주문·출하량 감소

    제조업 계속 좋지 않음.

     

     

    그래도 제조업경기 낙관은 늘었다...1년만에 최고 (19.9)

     

     

    뉴욕 제조업, 반 년 뒤 고용 증가 예상

     

     

    추세선만 보면, 제조업 걱정 덜어지나?

    경기침체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자본 기술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아...

     

     

    예상 하회한 8월 NAHB 주택시장지수 (56)

    • 8개월 만에 급락세입니다. 월가 예상치 57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다만 50선은 지키면서 위축 국면에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 지수 하락은 7%대에 진입한 모기지 금리 탓에 주택 매수세가 둔화한 때문입니다. NAHB 측은 "모기지 금리 상승과 건축 노동자 부족으로 인한 높은 건축 비용이 건축업체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올들어 첫 하락

     

     

    7월 소매판매 예상보다 증가...0.7%↑  (전월비 +0.3%)

    • 넉 달 연속 증가세이기도 하고요. 6월 수치도 0.2%에서 0.3%로 상향 수정되는 등 이전 두 달 치 데이터도 높아졌습니다.
    • 특히 변동성이 큰 요소인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 △통제그룹(자동차, 휘발유 및 건축 자재 제외) 데이터는 모두 전달보다 1% 급증했습니다. 월가는 0.4~0.5% 증가 수준을 추정했었습니다.
    •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소매판매 데이터는 전체 소비 지출의 약 45%를 커버합니다. 이런 데이터가 예상을 상회하다 보니 월가 금융사들은 줄줄이 2분기 GDP 추정치를 높였습니다.

     

     

    하반기 미국 소비, 여전히 견조해 보이는데

    계속 성장이 될까? 확인해야 함.

     

     

    ‘아마존 프라임 데이’ 판매효과도 생각해야

    7월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 때문에 높은 것이지 앞으로 계속 올라 갈수 있을까?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소비 견조하다는 경제지표

    • 피치의 은행주 신용강등 경고
    • 연준 인사 발언, 은행주 위험 자극
      • 닐 캐시캐리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지금은 안정됐지만, 위기 아직 남았다 . 지역은행 자본규제 강화해야
        • 연준이 금리 더 올린다면 소규모 은행 더 위험해질 것”
      • FitchRatings
        • 미국 은행과 관련, 은행 업종의 영업 환경(Operating Environment:OE)이 악화하고 있다며 해당 등급이 추가로 내려가면 JP모건을 포함한 수십 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도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 
        • “6월 은행환경 신용도 AA에서 AA-로 한단계 더 강등되면 은행 70여곳 신용조정 불가피 : JPM 포함”
          ▶일부 소형 은행, 투자 외 등급 가능성
    • 중국발 디폴트 우려 상존
      • 1~7월 누적 고정자산 투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31개월 최저치입니다. 7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모바일 및 가전 판매 감소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시장 추정(4.5%)뿐 아니라 6월(3.1%) 수치보다 낮은 것입니다. 또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3.7% 늘어나는 데 그쳐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 ING는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현금이 부족한 지방 정부와 부동산 회사의 부채 상환 능력을 높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판도를 바꾸는 정책이 아니어서 이것만으로 시장 정서가 극적으로 개선될지는 의문이다. 인민은행의 완화 정책은 위안화에 추가 약세 압력을 가할 것이며 자본 유출 위험을 증가시킬 것이다. 대규모 재정 부양책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중국이 미 국채를 내다 팔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 오늘 위안화는 역외 거래에서 달러당 7.31위안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약해졌습니다. 올해 들어 5% 이상 평가절하되었습니다.
      • HSBC는 부진한 데이터가 이어진다면 위안화는 더 많은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언리미티드펀드의 밥 엘리엇 설립자는 "미 국채 시장에 가격이 책정되지 않은 가장 큰 듀레이션(장기물) 공급 위험은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하락을 막기 위해 개입하는 것이다. 위안화가 15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 개입이 멀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 일본에서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1.5% 증가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1분기 0.9%보다 훨씬 높습니다. 엔화 약세에 자동차 수출이 급증했고,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 증가도 긍정적 영향을 줬습니다. 이를 연율로 환산하면 6%에 달합니다. 이렇게 성장이 뜨겁다면 일본은행이 빨리 긴축으로 전환해야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일본 내 금리가 높아지고, 미 국채 시장의 큰손인 일본 투자자들이 미 국채에서 일본 국채로 이동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영국에서는 2분기 임금이 예상보다 더 큰 7.8% 상승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HSBC의 엘리자베스 마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 데이터는 9월 영국은행의 25bp 인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뿐 아니라 독일 등 유럽의 금리가 모두 올랐고, 미국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유가에 영향 준 요인

    • 중국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감 지속
    • 미국 은행주 신용강등 경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FMS) 결과

    • 투자자들은 연착륙을 기대하고 강세론으로 돌아섰으며, 실제 주식에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 펀드매니저 4명 중 3명은 경제의 연착륙 또는 노랜딩을 예상했습니다. 경기 침체를 전망하는 이는 20%에 불과했습니다.
    • 펀드매니저들은 작년 2월 이후 가장 덜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에 대한 배분은 2022년 4월 이후 가장 덜 '비중축소'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7월보다 13%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 이들의 현금 비중은 4.8%까지 떨어졌습니다. 21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전통적으로 '역발상' 매수 신호였던 5% 아래로 내려간 것입니다.
    • 펀드매니저들은 기술, 에너지, 은행 주식을 매수했지만 산업재, 임의소비재 및 유틸리티 주식은 매도했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비중 확대는 2021년 12월 이후 최대입니다.

    • 81%는 세계적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물가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에 도달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Fed가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 직전인 2022년 2월부터 따져 주식에 대해 '가장 덜 비관적'이다. 상반기에는 비관적 주식 포지션이 위험자산에 대한 강한 순풍으로 작용했는데, 하반기에는 더는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santander

    • “소비지표, 기존 성장률 추정 상회 : 3분기 실질 GDP 3% 증가 가능성

     

    블룸버그

    • “지출 계속되지 않을 것,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 저소득층은 필수품 비축” : 경기침체 걱정

     

     

    필 플린 애널리스트 | 퓨처스프라이스 그룹

    • “유가는 금리·대출 등 경제에 민감, 다른 자산보다 더 흔들릴 것”

     

    도이치뱅크 프라이빗뱅크의 디펙 퓨리 미국 최고투자책임자(CIO)

    • "미국 증시에는 지난 몇 주 동안 방향성을 줄 요인이 전혀 없었다. 어닝시즌은 예상보다는 나았지만,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낸 기업의 주가도 움직이지 않았다. Fed는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고 이는 연착륙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건 좋지만, 시장을 이끌고 갈 요인은 아니다. 연착륙은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되었지만, 연착륙 시나리오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경제가 연착륙에서 벗어나면 시장은 다양한 자산 등급에 대한 평가를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지금은 주식 시장이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시기다. 우리는 고객에게 '랠리를 쫓지 말고 여분의 현금을 보유하라고 조언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지수 3~5% 하락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천 뮬러 글리스먼 이코노미스트

    •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것이 GDP 성장이 견실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반기 성장 상황은 그리 좋지는 않다. 시장은 이미 하반기 성장 회복이 이미 할인하고 있다. 아직 경제가 연착륙 단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제 회복 기대는) 쉽게 보기 힘든 상황이다. 경제활동이 다시 가속화되는 것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아직 미국 경제는 착륙 중이고 여기서 실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