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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4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4. 10:30

     

     

     

    아시아 시장 요약

     

    • 아시아 증시는 연준의 파월 의장이 연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한 후 하락했습니다.

    • 벤치마크 주가 지수 중국, 한국 및 호주는 모두 S&P 500의 2.5% 하락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홍콩과 중국 본토의 하락은 정부의 코로나19 제로 스탠스 확인에 따른 것입니다.

    • 연준이 네 번째로 금리를 75bp 인상하여 목표 범위의 상한을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 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즉시 내년도 시장 내재 금리 최고치를 인상했습니다.

    • 연준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연준의 임박한 움직임에 더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방향을 바꿔서 상승했습니다.  일본은 휴가 중이어서 아시아에서는 국채의 현금 거래가 없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예상보다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제롬 파월의 예측에 따라 위험선호도가 감소하면서 주식과 채권이 하락했다.  달러가 올랐다.

    • 수요일의 2.5% 하락에 대응하여 S&P 500 선물은 0.7% 하락했습니다.  매도세가 유럽과 아시아로 확대되었고, 중국의 코로나19 제로 지위 강화로 경제 재개에 대한 희망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시장 전 거래에서 Etsy와 eBay는 상승한 반면 Qualcomm과 Roku는 하락했습니다.

    • 연준의 75bp 인상에 이어 영란은행은 목요일 후반에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금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견실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방향 전환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 투자자들이 미국 고용 데이터를 기대하면서 달러가 상승했으며, 이는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크로네는 중앙은행이 6월 이후 가장 약한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면서 하락했고, 파운드화는 예상보다 적은 규모의 BoE 인상이 파운드화의 하락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더 오랫동안 더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식은 금요일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하락했다.
       
    • S&P 500은 4번째 연속 하락했으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빅테크에 의해 하락했습니다.  Apple은 4% 이상 하락했으며 Amazon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재무 곡선의 주요 부분이 새로운 극단으로 역전되어 연준이 공격적으로 긴축 중이던 198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곡선 역전은 경기 침체를 예측한 역사가 있습니다.

    • 미래 연준 회의 스왑은 2023년 중반 경 5.1% 이상의 최고 금리를 나타내며 추정치는 잠시 5%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준금리는 현재 3.75%에서 4% 사이입니다.

     

     

     

     

    영국중앙은행(BOE) 금리 75bp 인상

    • 금리 정점은 현시장 예상보다는 낮을 것, 과도해선 안돼(내년 중반 4.5% vs 4.75%)
    • 3분기 시작된 침체, 2024년 중반까지 2년간
    • 미국, 영국은 매우 다른 상황 : 실업률 3.5% → 6.5%

    40년만 최고 찍은 영국 인플레 (10월 예상 : 10.4%)

     

     

    경기 우려로 약세 전환한 영국 파운드화

     

    "75bp를 올렸지만, 전반적으로는 '비둘기파적인 인상'(dovish hike)으로 풀이됐다. 최고금리가 시장이 가격을 책정한 5%는 아닐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줬다"라고 밝혔습니다.

     

     

     

    11월 FOMC 후 월가 전망

     

    • 모건스탠리 : 12월 50bp 인상 가능성 크지만 경제 지표에 달려
    • 시티그룹 : 12월 50, 2월 50, 3월 25, 5월 25bp ⇧  : 최종 5.5%
    • JP모간 : 12월 점도표 상향할 것 : 2월 긴축 중단 안 할 위험
    • 노무라 : 시장 예상보다 더 긴축할 것 : 최종 5.75%
    • 소시에떼 제네랄 : 10월 실업률 3.5%, 연말 더 떨어짐 : 금리 지속 인상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최종금리는 내년 7월 5.1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준금리의 인상 속도는 느리겠지만 Fed가 앞으로도 125bp나 더 올릴 것이란 베팅인 것이죠.

     

     

     

     

     

    Fed가 '5%까지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렵다'

     

    ① 주택 시장은 모기지 금리가 치솟으면서 급랭하고 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 가격지수는 8월 전월보다 0.9% 하락했습니다. 지난 7월 10년 만에 처음 내림세로 돌아선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으며, 하락 폭도 7월(0.2%) 보다 커졌습니다.

     

    ② 기업들은 해고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마존은 오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고용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심상치 않은 거시경제 환경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채용과 투자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퀄컴도 고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만 해고를 발표한 기업이 여럿입니다. 이와 별도로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금융사도 모기지 사업 등 수요가 급감한 부분의 인원 감축에 돌입했습니다. 아직 절대적으로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챌린저 측은 "더 많은 해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③ 채권시장의 주요 지표는 불황 경고를 깜박이고 있다
    오늘 미 국채 2년과 10년물의 차이는 55bp에 육박하며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역전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부터 30년물까지 모든 수익률 곡선에서 역전이 발생했습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롭 앤더슨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연착륙이 점점 더 어렵다는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채 2년과 10년물의 차이는 55bp 로 차이가 크다

     

     

     

     

     

     

     

    10월 기술기업 감원 계획, 최대 (챌린저, 그레이)

     

    • 10월 감원, 작년 동기 대비 48%, 전달 대비로는 13%(작년 2월 후 최대)
    • 기술 기업 감원 , 총 9,587명
    • 오늘 나온 기술 기업 감원 소식
      • 아마존 : 신규 채용 동결
      • 알파벳 : 일부 부문 감원
      • 트위터 : 전체 인력 50% 감원
      • 리프트 : 13%(7월 이미 2% 감원)
      • 스트라이프 : 14%
      • 차임 : 12%

     

     

    문제는 이처럼 경제가 좋으면 인플레이션을 잡기가 어렵다

     

    • 데이터트랙 리서치는 "1965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소비자물가(CPI)와 실업률, 침체 발생 시기를 모아 보면 인플레이션은 침체가 시작된 시점에 정점을 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침체 시작 이전까지는 물가가 계속 올랐다는 것입니다. 침체 없이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렵다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
    • 심지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오늘 "가벼운 경기 침체"가 가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기록적인 가격 상승이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죠.

     

     

     

     

     

    미국 무역적자 11.6% ⇧ (상무부)

     

    • 9월 무역적자 733억 달러 (예상 723억 달러 : 올 3월 이후 처음 확대)
    • 강달러 , 유가 하락에 수출 1.1% 감소

     

     

    3분기 노동 생산성 0.3%  ⇧ (예상 0.5%)

    노동 비용이 많은 투입

    • 노동비용, 전분기 대비 3.5% ⇧ (예상 : 4% ⇧, 6분기 연속)

    임금인상으로 물가 쉽게 낮아지기 어려움을 보여줌
    전년 동기 대비 7.6% 높음(1982년 3분기 후 인상)

     

     

     

     

     

     

    10월 자동차 대출 금리 연 6.3%(2019년 후 ⇧)

    자동차업계 위축되면서 수요 둔화 예상

     

     

     

     

    월가 컨센서스

     

    조쉬 브라운 (리쏠츠운용 창업자)

    • 매년 말이 다가올수록 투자하기 좋은 시점, 다음 주 중간선거 이후는 역사적으로도 긍정적
    • 지금이야말로 매수 타이밍
    • 올해 주식, 채권 수익률 저조했으나 탄력성도

     

     

    로버트 버클랜드 (시티 수석전략가)

    • 글로벌 EPS 추락(침체)이 다가오고 있다. 50년 동안 8번째 EPS 침체로 기록될 것
    • MSCI 월드지수 5~10% 위축 반영 (예상 5%⇧)
    • 과거 침체 땐 월드지수 2년간 20~30% 하락

     

     

    월가 일부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금리 인상 중지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남았다",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둔화를 못 봤다", "지나치게 긴축할 위험이 덜 긴축할 위험보다 덜하다" 등)에 대한 의심을 제기합니다.
    •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게 '선회'(pivot)로 해석되어 주가가 폭등할까 봐 일부러 강하게 얘기한 것이지, 진심은 아니라는 것이죠. 경제의 지나친 둔화를 우려해 인상 속도를 늦추겠다는 게 파월의 진심이라는 것이죠.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

    • "Fed의 행동은 인플레이션이 목표(2%)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의사는 없다는 신호다. 이는 5.5%, 6% 등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까지 올릴 꼬리 위험을 제거한다.
    • 대신 Fed는 충분히 중립 수준보다 높은 5% 금리를 유지할 뜻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CEO

    • Fed가 최종 금리를 5%로 인상할 가능성에 대해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경제가 약화하는 조짐이 너무 많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결국 Fed가 방향을 바꾸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바이탈 날리지

     

    •  "인플레이션 통계는 끈끈하고 높다. 하지만 기업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과 거시경제 상황을 보면 오랫동안 높은 상태를 유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동안 부풀려졌던 재고와 수요 감소는 여러 산업, 특히 기술기업과 유통업에 큰 손실을 안기고 있다. 공급망이 정상화되면서 물류비도 붕괴하고 있다. 해운사 머스크의 발표(내년까지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를 읽어보라. 지구상의 모든 기업들이 비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48시간 동안 아마존 퀄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이 고용 동결이나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 또 주택과 임대료 자동차 가격, 광고비 등이 모두 뒤집혀 내려가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 데이터가 더 악화하지 않으리라고 믿기 어렵다.
    • 결과적으로 시장은 최종금리를 5.17%로 예상하지만 맨 끝의 65bp는 너무 높은 것으로 판명될 것(즉 4.5%가 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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