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05-06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6. 12:03
    반응형

     

    코로나19 비상 해제” - WHO

    • ‘최고 공중보건 경계’(2020년 1월), 3년4개월만 해제
    • “관련 사망자 등 지속 감소…면역력도 높은 수준”

     

    또 깜짝 증가한 4월 비농업 일자리 수 (25.3만 명 vs. 18만 명)

     

    교육∙보건∙접객업 등에서 일자리 많이 증가

     

     

    일자리 수, 13개월 연속 시장 전망 상회

     

     

    전달 수정치는 지속적 하향 조정…4월은? (2월 -7.8만 명, 3월 -7.1만 명 = 총 14.9만 명↓)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전략가는 "2~3월 수치의 수정을 고려할 때 엇갈린 신호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만으로 Fed의 긴축 경로를 바꿀 것 같지는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정을 많이하고 있어  믿을수 있나 의구심이 생김.

     

     

    또 54년 만의 최저치 찍은 실업률 (4월 3.4% vs. 3.5%)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도는 노동 참여율

     

     

    핵심 노동 참여율(25~54세)은 지속 상승 (83.3%로 ‘팬데믹 이전’ 상회)

     

     

    다시 증가세 보인 시간당 평균 임금 (3월 4.2% → 4월 4.4% vs. 4.2%)

    인플레를 자극하는 요인

     

     

     

    전달 대비로 보면 시간당 평균임금 “작년 3월 후 최고” (0.5% MOM vs. 0.3%)

     

     

     

    “임금 추이 보면 기저 인플레 여전히 높다” : 요한 그랜 (알리안츠 ETF 시장전략 책임자)

    • “‘월 0.5% 증가’를 대략 연 6%로 추정한다면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 높다는 사실 방증하는 것”
    • “기업 바람과 달리 인력 찾기 어렵고 임금 올려야… 높은 임금 지속 → 인플레 견인 → 기업 마진 압박

     

     

    골드만삭스 “Fed는 그래도 금리 인상 중단

    • “일자리 깜짝 증가∙임금 상승에도, Fed의 금리 인상 행진은 끝났다”
      → 신용 위축, 제약적 금리, 파월 ‘의미 있는 변화’

     

     

    “신차 증가로” 맨하임 중고차 경매지수↓ (4월 -3%…작년 말보다 5.2% 높지만 -4.4% YOY)

    추세를 보면 떨어지고 있음

     

     

    SPDR S&P 지역은행 ETF (KRE)

     

     

     

     

     

    파라넬로 “은행 위기 아니었으면…” : 그레고리 파라넬로 (아메리벳증권 금리담당 책임자)

    • “채권 움직임은 지역은행 위기와 직결… 위기 아니었다면 금리, 훨씬 뛰었을 것
      (시장의 안전자산 쏠림 및 침체 전망)

     

     

    각 중앙은행의 기록적 금 사재기 (1분기 228t…종전 최고였던 2013년 1분기比 34%↑)

     

     

    美 은행서 또 이탈한 125억달러 (지난주 상업은행 유출 총액)

     

     

    금리 인상 기준이 높아졌다

    • Fed는 지난 3일 FOMC에서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라는 문구를 삭제해 금리 인상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 ‘Fed의 비공식 대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도 "지금까지는 금리 인상 중단을 해야 할 증거를 찾아왔지만, 앞으로는 인상을 계속해야 할 증거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워튼스클의 제러미 시걸 교수는 "금리 인상을 위한 기준은 매우 높아졌다. 다음에 나올 고용보고서, 물가 등도 계속 높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오늘 고용보고서가 나온 뒤 ”긴축된 신용여건, 제약적 수준의 기준금리, 5월 FOMC 성명서가 ‘의미 있는 변화’를 나타낸다는 파월 의장의 견해에 기반해 Fed가 6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계속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1분기 어닝시즌은 기대 이상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85%가 오늘까지 1분기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이들 중 79%는 월가 예상보다 높은 EPS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5년 평균 77%, 10년 평균 73%보다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7.0% 높은 이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5년 평균 8.4%보다 낮지만 10년 평균 6.4%보다 높습니다. 아직 실적을 보고하지 않은 기업들의 추정치까지 합쳐보면 1분기 S&P500 기업의 EPS는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이번 어닝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3월 31일 예상(-6.7%)보다 좋습니다.
    •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닝스타가 지난 3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집계했더니 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닝시즌 시작 전 5.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좋은 겁니다.
      모닝스타는 "이익 감소 폭이 작다는 건 좋은 뉴스인 듯하지만, 이는 아마존과 우버, 텔라독 세 기술회사가 1년 전보다 각각 순이익이 55억 달러 이상 증가한 덕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1분기 이익은 32억 달러로 전년 동기 38억 달러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습니다. 모닝스타는 "이는 전체 기업의 실적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했다"라면서 "이들 세 회사를 제외하면 1분기 기업의 이익은 현재 0.7% 감소가 아닌 약 4.1% 감소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 모닝스타는 또 아마존, 우버, 텔라독도 지난 분기에 실적이 크게 개선됐었던 게 아니었고 작년 1분기 커다란 영업 외 손실을 반영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작년 1분기 리비안 관련 투자로 76억 달러를 상각했었지요.

     

     

    Fed 컨센서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Fed 총재)

    • “6월 금리 인상 지지하나 지표 보고 판단할 것”
    • “공격적 긴축에도 2% 목표 경로 명확치 않아… 추가 인상 안 하려면 의미 있는 물가 둔화 봐야
    • “경기 침체 없이 물가 목표 달성∙연착륙 가능”

     

     

    월가 컨센서스

     

    메건 호너먼 (버던스캐피탈 CIO)

    • “고용 시장 호조는 실제 기업들 움직임과 달라… 금요일 주가 반등은 짧은 안도 랠리에 그칠 것”
    • “추가 상승한다면 매도 기회로 삼는 게 적절… 침체 닥치는데 임금 오히려 뛰면서 Fed만 자극”

     

    퀸시 크로스비 (LPL파이낸셜 수석전략가)

    • “1960년대 이후 지금처럼 강한 고용 시장은 처음… 임금까지 뛰는 건 소비 견조∙경제 탄탄하다는 것”
    • “고용, Fed의 인플레이션 우려 자극할 만한 수준… 다음주 CPI∙PPI 숫자들 매우 중요하다”

     

    모건스탠리의 엘런 젠트너 이코노미스트

    • "오늘의 강력한 보고서가 Fed의 금리 인하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일정 기간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우리 예상을 뒷받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소파이의 리즈 영 전략가

    • 오늘 반등에도 불구하고 지역은행 혼란이 끝났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지역은행 위기가 시작됐을 때 일부 특수한 은행 상황으로 취급됐지만, 현실은 유동성 (감소)이 보편적인 도전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문제는 예금 유출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금 그런 압력은 높지는 않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장부에 있는 채권의 커다란 미실현 손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좋은 글이면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글 쓰는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