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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29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4. 29. 11:44

     

    여전히 저조한 독일 경제 성장률 (1분기 0.0% vs. 0.2% … “소비∙정부 지출 감소”)

     

    독일 물가 상승률은 더 둔화 (4월 7.2% YOY vs. 7.3%…식품값, 전달比 하락)

     

     

    무역 호조로 그나마 버틴 프랑스 성장률 (1분기 0.2%…“소비는 1% 감소”)

     

     

    다시 뛴 프랑스 물가 상승률 (4월 5.9% YOY vs. 5.7%…식품값 둔화에도 에너지값↑)

     

     

    다음달 4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선택은? (시장 “25bp 올릴 것”)

     

     

     

    1년래 최저점 찍은 변동성지수

     

    골드만삭스 “VIX지수 다시 뛸 것” : 크리스천 뮬러-글리스만 자산배분 책임자

    • “변동성이 낮을 때는 경제가 호황일 때… 올해 예상 경기(1.6%↑) 감안하면 반등할 것”
    • 신용 경색∙부채상한 협상 등도 부정적 영향”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살펴보니 (2월 5.1% → 3월 4.2%, 근원 4.7% → 4.6% vs. 4.5%)

    • 다만 Fed가 주시하는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의 경우 전월 0.35%에서 하락한 0.24%로 나타났습니다.
    • 3월 개인소득은 전월보다 0.3% 증가해 전월과 같은 수준의 상승률을 지속했습니다. 월가 예상치인 0.2% 증가는 소폭 웃돌았습니다. 근로자 수와 평균 급여를 모두 반영한 총 명목 급여도 전월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소득은 늘었지만, 저축률이 2월 4.8%에서 3월 5.1%로 높아지면서 3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과 보합 수준에 그쳤습니다. 상품에 대한 지출은 0.4% 감소하고 서비스는 0.1% 증가했습니다.
    • 네드데이비스 리서치는 "실질 소득이 0.3% 상승하는 등 지난 7월 이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연간으로는 3.4% 올라 2021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소득이 지출의 주요 결정 요인이기 때문에 3월 PCE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출 증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 소득과 지출이 견고한 비율로 계속 증가하는 한 경기 침체 주장은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근원 PCE가 예상보다 높아 끈쩍한 물가를 확인 함.

     

     

    여전히 높은 고용비용지수(ECI) (작년 4분기 1.1% QOQ → 올 1분기 1.2%)

    • PCE 보고서에서 보듯 PCE 물가가 Fed 목표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는 건 서비스 물가, 즉 임금 탓입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에 따르면 Fed 인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임금 지표가 바로 ECI입니다.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Fed의 2% 물가 목표와 일치하는 수준의 임금 상승률은 3%"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현재 임금 상승률 4.8%)
    • 더블라인 캐피털은 "고용비용 증가는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광범위했다. 강한 임금 상승은 노동 시장이 빡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Fed가 다음주에 또 다른 25bp 인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인건비가 높아지고 부담이 되고 있다는 데이터

     

     

    “PCE 물가 보면, Fed가 금리 더 올려야” : 라이언 비랭거 클라로투자자문 창업자

    • “근원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점 확인… 침체 위험 있으나 5월 25bp 추가 인상

     

     

    인플레 압력”…3월 개인소득∙지출 (소득 0.3%↑ MOM, 지출 0.0%)

     

     

    침체 온다”…저축 늘리는 미국인들 (2월 4.8% → 3월 5.1%…2021년 후 최고)

     

     

    다시 뛴 4월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 (3월 3.6% → 4월 4.6%, 소비 심리는 62 → 63.5) : 확정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사실상 파산’ 가능성

    •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인수 타진… 새 인수자 나오면 매각될 가능성도”
    • 실리콘밸리∙시그니처은행 등과 같은 수순 (은행 폐쇄 → FDIC 파산 관재인 → 강제 매각)

     

    ‘금융 완화 고수’ 日 중앙은행에 엔화 급락 (약 2개월래 최저 기록)

     

    일본 중앙은행 “금융완화 더 오래

    • 신임 우에다 가즈오 총재 주재 “단기 금리 -0.1%, 10년물 국채 0%” (작년 12월 금리 변동 : +-0.5%P로 확대)
    • “끈질기게 금융 완화 지속할 것”
    •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으나 1년~1년반 정도 정책 점검 필요”

     

     

    53% 1분기 실적결과

    • 팩트셋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S&P500 기업의 53%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79%가 월가 추정을 넘는 주당순이익(EPS)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5년 평균 77%, 10년 평균 73%보다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6.9% 높은 수익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5년 평균 8.4%보다 낮지만 10년 평균 6.4%보다 높습니다. 이를 아직 실적을 내놓지 않은 기업들 추정치와 합쳐보면 올 1분기 EPS는 전년 동기보다 -3.7% 줄어들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는 지난 3월 말 -6.7%나 지난 주말 -6.3%보다 훨씬 좋은 수치입니다.

    끝부분이 올라가고 있다.

     

    • 특히 월가는 기업들이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것을 우려했으나, 대부분 기업이 가이던스를 유지했고 낮춘 곳 28곳, 높인 곳 20곳으로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1분기 EPS는 51.70달러(전년 동기보다 –2.4%)를 저점으로 2분기 53.82달러(-4.4%) 3분기 56.50달러(+ 2.1%) 4분기 58.06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비관론자들은 애초 1분기 어닝시즌을 거치면서 2, 3, 4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지요. CNBC는 하반기 추정치가 낮아지지 않는 데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먼저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지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전략가는 "기업 경영진은 더 낮은 가격을 책정해야 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이 선제적으로 전망치를 낮출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는 시장이 Fed가 금리 인상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하반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닝스카우트의 닉 라이치 설립자는 "금리 인하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애널리스트로서 실적 전망을 낮출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셰넌 벨 전략가는 "중국의 경제 재개, 휘발유 가격 하락, 여전히 강력한 노동 시장이 이번 분기 순풍으로 작용했다. 1분기는 좋았지만 조금 걱정되는 것은 2분기와 3분기가 더 부드러우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3년의 경제적 불확실성은 결국 노동 시장의 균열과 EPS 침체로 끝나기 때문에 약세론을 유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업 실적의 경착륙 및 금리의 불착륙 위험은 여전히 높다. 그런데도 주가는 단지 4%의 이익 감소만을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라면서 S&P500 지수가 4200포인트 이상이 되면 매도할 것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비관론자는 -4%보다 더 떨어져야 한다고 예상하고 있음. 하지만 현재 잘 지켜지고 있음.

     

     

     

    월가의 유명한 격언이 '5월에 팔고 떠나라'

    • 톱타운차트에 따르면 5월 수익률은 그때가 약세장이냐, 강세장이냐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강세장일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계속 포지션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수익률을 거두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약세장의 경우 5월 말부터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져서 10월에 바닥을 찍는 경우가 평균적입니다.

     

     

     

    월가 컨센서스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

    • “미국과 중국은 전쟁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 전쟁 없더라도 벼랑 끝 전술 펴며 레드라인으로”
    • “내년 말 美 대선까지 미∙중 관계 더 큰 압박 올 것…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도 양국 긴장 높이는 요인

     

    제러미 시걸 (와튼스쿨 교수)

    • “다음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 방향 결정할 것”
    • “만약 ‘할 일 더 많다’고 발언하면 시장 실망… ‘인상 중단’ 시사하면 ‘거래 벽’ 뚫고 상승할 가능성”
    • “금리 인상 중단 땐 인플레 재상승 전망 부추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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