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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7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4. 7. 08:14

     

    아시아시장 : 중국, 일본, 한국 증시 벤치마크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기침체 우려를 뒷받침하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는 미국 주식 선물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 목요일 중국, 일본, 한국, 호주의 벤치마크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 선물은 수요일 S&P 500 지수가 0.3% 하락한 후 매도세가 취약한 종목에 집중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 하락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5% 상승한 1분기 실적을 깎아내렸습니다.

    • 수요일 휴일로 인해 하루 동안 거래가 지연된 홍콩과 중국 본토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에서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의 골든 드래곤 지수가 2.7% 하락했습니다.

    •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금리는 연중 최저치에 근접하는 등 안전자산은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국채 금리는 상승했으며, 호주 10년 만기 금리는 약 7bps 하락했습니다.

    • 달러 인덱스와 엔화는 수요일보다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금은 소폭 하락했지만 전 세션에 기록한 13개월래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유럽시장 : 경기 우려로 미국 수익률 하락세 지속

    • 미국 국채 수익률은 계속 하락했고, 미국 시장 지수 선물은 글로벌 경제가 더 가파르게 둔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를 압도하면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 통화정책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 2년물 수익률은 2022년 7월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간 고용 보고서와 구매관리자지수는 세계 최대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면서 나스닥 100 지수가 0.3% 하락했고, 글로벌 증시의 바로미터인 다우지수는 주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은행 붕괴로 인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우려는 활동 둔화 조짐으로 인해 더욱 커졌습니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은 65%로 높아진 반면, 머니 마켓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5월에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44%에 불과합니다. 7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던 주 초와는 대조적입니다. 이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이르면 7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ECB의 레인지: 5월 회의 때까지 예측이 사실이라면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 독일, 국가 부채 감축 계획에 대한 브뤼셀의 범위를 제한하려고합니다 

     

     

    미국시장

    • 월가는 금요일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고 채권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달러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등 큰 베팅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은행권 혼란으로 인한 신용 여건 악화가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빅테크가 증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음을 보여줄지 아니면 경제 우려를 부추길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트레이더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고용 보고서와 긴 주말을 앞두고 S&P 500의 거래량은 전월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알파벳의 모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2.5% 이상 상승하는 등 주요 벤치마크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향후 연준의 움직임에 더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3.8%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벤치마크 10년물 금리는 7회 연속 하락하여 3.3% 부근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시장 리스크 

    • [11:37 ET] 연준의 불라드: 금리 경로를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 [11:37 ET] 연준의 불라드: 금융 스트레스가 계속 완화될 확률이 85%라고 봅니다.
    • [08:30 ET]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실제 228,000건 (예상치 200,000건, 이전 198,000건, 이전 수정치 246,000건)(S&P 지수 하락 및 DXY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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