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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3. 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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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만의 최저치, 호주 물가 상승률 (2월 6.8% YOY vs. 7.1%…1월 7.4%)

     

    • 2년래 최저 찍은 호주 연료비 상승률 (2월 기준 5.6% YOY)

     

     

     

    “호주 중앙은행(RBA), 금리 인상 중단할 것” (작년 5월부터 10회 연속 인상…現 금리 연 3.6%)

    • 금리 동결 가능성에 약세 보인 호주달러

     

     

    뚝 떨어진 엔화 가치 (‘안전 자산’ 수요 감소)

     

     

     

    전략비축유(SPR) 재매입 전망, 유가 지지”

     

     

    섹터별 감원인원 : 기술주가 가장 많다.

     

     

    UBS : ‘왕년 위기관리 전문가’의 화려한 귀환

    • 세르지오 에르모티 전 CEO (2011~20년)
      • “당시 유럽 재정위기 + 파생 임의매매 손실 → 성공적 구조조정 + 자산관리 되레 강화
    • BofA  : “재임기간 구조조정 성과 보고 투자자 환호”

     

     

     

    나스닥100지수는 강세장 돌입 (저점比 20%↑)

     

     

     

    여전히 증가한 2월 잠정주택 판매 (0.8% MOM vs. -3.1%…1월엔 8.1%↑)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로렌스 윤 이코노미스트는 "1년 가까이 이어진 주택 부문의 위축이 끝나가고 있다. 기존주택 매매, 잠정 판매 등이 어려운 시기를 지났고 지난 석 달 동안 회복됐다"라고 말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모기지 금리가 현재 6.5% 이상에서 연말까지 5.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기지 금리가 6% 아래로 떨어지면 주택 수요가 매우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낮은 주택 재고는 긍정적이다. 시장에는 많은 억눌린 수요가 있다. 가계 소득이 연 15만 달러 이상인 임차인이 300만 명(연간 주택 완공 건수는 130만 개) 있으며, 향후 5~10년 동안 주택 시장에 진입할 밀레니엄 세대는 500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승한 세인트루이스Fed 금융 스트레스지수 (투자∙투기채권 격차, 금리 등 반영…정상은 ‘제로’)

     

     

    소비는 약간 둔화할 조짐을 보입니다.

    • 웰스파고는 "소비자들이 잉여저축 감소로 점점 더 신용(대출)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자금원으로서 대출은 저축을 추월할 것이다. 게다가 은행 위기의 여파로 대출은 더 비싸지고 접근하기 더 어려워지기 쉽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비자카드의 지출 모멘텀 지수(소비 지출의 상승, 하락 등 모멘텀을 추적)는 지난 2월 지수는 98.0으로 1월 100.8보다 2.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저축은 줄어들고 대출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소비는 좋지만 계속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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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용 부동산 위기 터지나?(BCA 리서치)

    • 예금 유출 위기에 처한 중소 은행이 은행권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약 80%, 2조30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다음 '걱정의 벽'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문제로 인해 다음 은행 혼란이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첫 번째,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축소하면서 사무용 빌딩의 공실률이 다시 감소하고 있다. 빌딩주들이 은행 대출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다는 얘기다.

      두 번째,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가치 하락은 현재로서는 장부상 손실일 뿐이며 은행이 이 포트폴리오를 강제 청산하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세 번째, 많은 상업용 건물의 가치가 높은 금리, 공실률 증가 등으로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모기지 대출 규모보다는 더 가치가 높다. 투자자들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주시해야 하지만 아직 당황할 필요는 없다.

     

     

    상업용 부동상이 크게 상승한 것은 더이상 위험요인으로 판단하지 않음.

     

     

    Fed의 은행 유동성 지원은 양적 완화(QE)인가, 아닌가?(BCA 리서치)

    • Fed의 대차대조표는 3월 8~22일 사이에 3920억 달러가 증가했다. Fed가 양적 긴축(QT)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전까지 감축했던 자산의 69%를 다시 푼 것이다. Fed의 대차대조표 증가는 전반적인 은행 지급준비금 공급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QE와 유사하다. 하지만 최근의 유동성 공급은 채권 매입에 의해 이뤄진 게 아니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QE와는 다르다.
    • Fed의 채권 보유액은 지난 2주 동안 계속 감소했다. 대신 Fed의 재할인 창구와 새로 설치한 은행기간펀딩프로그램(BTFP)를 통해 은행에 직접 대출했다. Fed는 또 예금보험공사(FDIC)가 부실화된 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세운 브릿지 은행에 1800억 달러를 빌려줬다.
    • 또 다른 지역은행들이 어려움에 빠지지 않는다면, 은행 준비금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축소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은행이 실패하거나 BTFP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 은행 준비금은 더 늘어날 것이다. 예금이 중소 은행에서 계속 빠져나간다면 유동성 지원은 더 많이 이뤄질 것이고 결국 Fed는 전체 은행 시스템에서 지급준비금이 고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채권 감축, 즉 QT를 끝낼 수 있다고 본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긴축의 '길고 불확실한 시차'(long and variable lag)는 언제 영향을 미치나?(BCA 리서치)

    • 과거 긴축 주기를 살펴보면 현재 노동시장의 강세는 드문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통상 Fed의 첫 번째 금리 인상 이후에도 실업률은 평균 9개월(3~16개월)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1월의 3.4% 실업률이 이번 주기의 바닥이라면(2월 3.6%), 그 저점은 역사적 평균보다 한 달 늦게 찍혔다. 과거 실업률이 0.5%포인트 증가하면 항상 경기 침체가 나타났다. 1월과 2월 사이에 실업률이 0.2%포인트 증가했다는 건 경기 침체가 임박했음을 의미할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 실업률이 저점에서 0.5%포인트 상승하는 데는 평균적으로 Fed의 첫 금리 인상 이후 약 2년 반이 걸렸다. 이게 맞다면 실업률의 급증은 빨라도 2024년까지 발생하지 않을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 시차는 공격적이던 금리 인상기(1980, 1972, 1977)에는 상당히 짧았다. 현재 긴축 주기가 역사상 두 번째로 공격적인 만큼 이번에도 시차가 평균보다 짧을 가능성이 있다.

     

     

     

     

    나스닥은 지난 12월 저점(10671)에서 다시 20% 이상 반등(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전략가)

    • 이번 사태로 연착륙 경로가 좁아졌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미니 은행 위기가 '숨겨진 축복'(a blessing in disguise)으로 판명될 수 있다고 믿는다.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상을 더 늦기 전에 끝내게 만들어 과도한 긴축을 방지하고 경제를 광범위한 경기 침체에 빠뜨리는 것을 방지할 것이다. 신용여건이 긴축되고 경기 둔화를 가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깊은 불황을 만들 정도로 극적으로 긴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 일련의 은행 혼란이 2008년과 같은 시스템적 위기를 나타내는 게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1934년 이후 딱 세 번밖에 없었다.
    • 지역은행의 대출 축소는 상업용 부동산 및 건축 시장으로의 자금 흐름을 감소시켜 일자리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얕고 짧을 것으로 예상한다. Fed가 긴축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고 역사는 그럴 때 종종 빠르게 완화로 돌아선다는 걸 알려준다. 은행 혼란은 안정화될 것이고 이번에 침체가 와도 2008년과 달리 부드러울 것으로 예상할 좋은 이유가 있다.
    • Fed가 금리 인상을 끝내면 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특히 변동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Fed가 공식적으로 일시 중지 버튼을 누르고 은행 스트레스가 낮아지는 두 가지 조건이 이뤄지면 시장은 경제의 회복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 블룸버그는 "시장은 은행 대출 축소에 따른 완만한 경기 침체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으로 본다. 인플레이션 문제가 덜해지는 것을 본 Fed는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 이게 궁극적으로 지속할 인플레이션에 다시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주식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서서히 사라질 문제로 보고 계속해서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에서 알리바바의 분할 계획 발표를 계기로 기술주가 폭등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 중국 정부가 기술기업 단속을 끝내는 것이란 신호로 풀이됐으니까요. 알리바바가 이런 중대한 결정을 정부 허락 없이 발표했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 사실 시진핑 국가주석의 기술기업 단속은 알리바바의 마윈이 정부를 비판한 뒤 시작됐습니다. 그런 마윈은 지난 27일 1년여 만에 중국으로 귀국했습니다.
    • 에버코어ISI는 "베이징의 기술기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텐센트, 징둥닷컴 등도 알리바바처럼 분할 등을 통한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

    • “SVB 사태 이후 금융주 충분히 저렴해졌다… 뱅크런∙신용경색∙침체 없을테니 지금이 매수 적기”
    • “Fed와 FDIC의 신속한 대응이 전이 막을 것”
    • “은행권, 억지로 예금 금리 끌어올리는 추세… 80년대 중반 후 가장 저평가돼 M&A로 이어질 것”

     

     

    존 린치 (코메리카 CIO)

    • “급격한 수익률 곡선 변화, 가장 명확한 침체 신호
    • “2년물 금리 하락 속도가 10년물보다 빨라… 지난 5번의 침체 앞두고도 똑같은 현상 발생했다”
    • “현재의 2년물 금리, Fed 금리보다 100bp 낮아… 다만 견조한 고용 감안할 때 완만한 침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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