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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미국주식 매크로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0. 10:05반응형
아시아 시장 요약
- 트레이더들이 기업 실적 시즌의 긍정적인 시작을 평가(S&P500기업 45곳 중 69% : 깜짝 실적)하여 미국 시장의 급등세를 지속시켰고, 아시아 주식은 중립적이었고 미국 주식 계약은 상승했습니다.
- 일본과 한국의 주식은 상승한 반면 홍콩의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미국 시장은 전날 거의 모든 상승폭을 포기한 후 화요일 급등하여 S&P 500이 주를 시작하면서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주식 선물은 넷플릭스가 가입자 증가를 발표한 후 수요일에 상승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결과를 보고한 후 상승했습니다.
- 9월 미국 주택 통계와 연준의 베이지북이 발표되기 전에 국채 금리는 수년래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10년물 수익률은 4.01%로 지난주 4.08%에서 하락했으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채권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 일본의 정책 입안자들은 계속해서 엔화 강세를 가했으며 일본의 스즈키 재무상은 외환 시장을 모니터링하는 규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는 대략 149/dlr에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유럽 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어닝 시즌의 강력한 시작에 대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위협에 무게를 두면서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했습니다. 영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한 후 파운드는 하락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0.4%, 나스닥 100 지수는 0.6% 증가했습니다. Netflix Inc.는 가입자 급증을 보고한 후 뉴욕에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했습니다. United Airlines Holdings Inc.는 분기별 이익이 기대치를 초과한 후 상승했습니다. Tesla는 수요일에 수익을 보고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유럽증시는 5일 연속 상승했다.
- 파운드는 식품 가격 상승으로 9월 영국 인플레이션이 40년 최고치인 10.1%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중앙 은행과 Liz Truss 정부가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한 후 하락했습니다. 국채는 일반적으로 더 낮았습니다.
- 수요일 시장의 다른 곳에서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연료에 대한 최근 제재가 시장 타이트함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유가가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이 추가 판매로 완화하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요일 미국에서 1500만 배럴의 비상 석유를 방출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은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19,3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시장 요약
- 오늘 주식 거래자들은 반등 시도를 거부했으며, 국채 수익률이 몇 년 고점으로 되돌아가고 매파적인 연준이 경착륙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 시장은 주식 폭락 35주년을 맞아 연속적인 랠리를 중단했고, 바닥이 임박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 국채는 더 높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수치, 기업 거래 헤지 흐름, 낮은 평가를 받은 미국 20년 만기 채권 경매의 결과로 새로운 매도 압력을 경험했습니다. 2년물 수익률은 거래자들이 최고 정책 금리가 현재 3%에서 3.25%로 상승한 5%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기대치를 높임에 따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정책 입안자들이 근원 인플레이션 둔화의 분명한 증거를 보게 되면 중앙은행이 내년 어느 시점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핵심 가격이 조정되고 있다는 위안을 주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그의 상대인 제임스 불라드는 시장이 예상되는 상승에 가격을 매기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그러한 증가를 따르고 실행하는 관리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장 위험
- Fed's Kashkari: 제 추측으로는 연준이 내년 중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미국 20년 채권 경매 하이일드 실제 4.395% 대 이전 3.820%(S&P 500 약세, DXY 및 US 20년 채권 강세)
- BoE's Cunliffe: 우리는 채권 시장에서 QT 프로그램을 시작할 만큼 충분히 자신합니다.
- BoE의 Hauser: QE를 풀기 위해서는 5년 또는 10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980년 4월 이후 최고 인플레 : 영국
연료비 급등 둔화했으나 식품값이 문제
영국 경제 고통지수, 1992년 이후 최고
10월 베이지북 살펴보니
- 수요 악화 : 경제 완만 성장
- 인플레 지속 : 일부 냉각 조짐
- 소매 정체, 자동차 둔화, 여행 활황 : 노동 수요 위축
- 침체 언급 13번(9월엔 10번)
미국 단독주택 착공 급감(전월비 8.1%⇩)
LPL파이낸셜 : 1974년 이후 최저 상승일
- 올해 S&P500지수 상승률 : 43.5%
- 1974년 상승률은 약 30%, 1982년 빼면 상승률 낮을 때 항상 하락 마감
- 올해처럼 낮은 상승률 보인 이듬해 평균 12% 상승률 기록했다.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 : 10년물 금리
오늘 금리가 이렇게 치솟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세계 곳곳에서 물가 상승-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CPI)는 10.1% 상승해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 밴다리서치의 비라지 파텔 전략가는 "파운드화 약세로 수입가격이 오르면서 식품 물가가 급등한 데 가장 컸다"라며 "더 높은 인플레이션은 영국은행(BoE)이 11월 초 더 높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도록 압박한다. 이는 영국 국채에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로존의 9월 CPI도 전년보다 9.9% 올라 전월(9.1%)보다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캐나다의 9월 CPI도 예상(6.6%)보다 높은 6.9%로 발표됐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6.0%로 전달(5.8%)이나 예상(5.6%)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 라스무센은 "근원 물가가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정점은 지났을 수 있어도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시간과 실질적 경제적 고통이 필요할 것이라는 신호"라면서 "캐나다은행은 다음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예상되던 50bp가 아니라 75bp 인상을 발표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② 더 매파적인 Fed
-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오늘 "근원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라며 "이 수치가 상승을 멈출 때까지 나는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을 추천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비스와 임금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보는 두 가지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것들이 상승을 멈췄다는 증거를 찾고 있는데, 아직 보지 못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캐시캐리는 전날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4.5%나 4.75%, 또는 그 이상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걸 옹호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라면서 "기준금리를 4.75% 위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캐시캐리 총재는 서비스와 임금 인플레이션을 지적했지만, 근원 물가에서 가장 큰 비중(40%)을 차지하는 건 주거비입니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전날 "CPI 주거비 상승률이 지난 9월 연율 6.8%에서 내년 봄 7.5%까지 오른 뒤 점진적으로 하락해 내년 말에나 6%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거비는 신규 임대와 기존 임대 모두를 집계하는데, 사람들이 기존 임대를 갱신하면서 주거비 상승 폭' 따라잡기'가 당분간 진행될 것이란 뜻입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도 오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놀라움을 지속하고 있다. 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려면 기준금리가 4.5,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Fed의 긴축에 주택시장은 엉망이 됐습니다. 어제 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10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보다 8포인트 하락한 38로 10년 만의 최저치(팬데믹 제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9월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Fed는 주식 시장의 하락에도 반응해선 안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택시장이 침체되어도, 주가가 크게 내려도 긴축하겠다는 말이죠.
③ 버티는 미국 경제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72만5000 배럴 줄어든 4억3735만7000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예상은 170만 배럴 증가였는데, 깜짝 감소한 것입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좋다는 뜻입니다. 베이지북에서도 "미국의 경제 활동은 지난 6주 동안 완만하게 확장되었다"라고 총평을 내렸습니다.
- 최근에 나온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UBS의 미국 거시경제 지수를 보면 전반적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개선되고 있습니다.
- 웰스파고는 "올해 연말 쇼핑시즌의 판매액이 전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장기 평균인 4.6%를 능가하는 것이다. 이번 경제 주기에서 마지막 '만세'를 나타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렇게 버틴다면 물가가 떨어지기 어렵고 Fed는 더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경기 침체가 닥칠 수 있습니다. 만약 침체 발생이 확실해진다면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금리는 떨어질 것입니다.
④ 경기 침체와도 금리는 '0'으로 가지 않는다?
- 미즈호의 스티브 리치우토와 핌코의 제롬 슈나이더 채권 전략가는 블룸버그TV에서 "Fed의 기준금리는 이번 주기에 (침체가 와도) 0으로 되돌아가기보다는 2% 부근에서 바닥을 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침체에도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 월가에는 탈세계화, 전쟁, 노동인구 감소 등이 중장기적 물가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오면 Fed가 기준금리를 제로까지 낮추는 게 과거 정상적 패턴이었지만, 지금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Fed가 금리를 많이 내릴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고 경기 부양은 정부가 재정 정책을 통해 하게 된다면(채권 발행) 시장 금리는 더 오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자금이 채권이 아닌 현금으로 몰리면서 채권 시장 유동성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출 이익 악화
- 문제는 Fed가 기준금리를 175bp를 더 높인 내년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JP모건은 오늘 S&P500 기업 이익에 대한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존 추정보다 15달러 낮춰 225달러로 떨어뜨린 것입니다. 월가 추정치(239.80달러)보다 낮습니다.
- JP모건은 "새로운 이익 추정치는 내년 이익 증가율이 평평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긴축 통화정책의 지연 효과와 빡빡한 금융여건, 줄어든 가계 저축, 그리고 증가한 지정학적 위험 등은 매출 증가율 둔화를 가리킨다"라고 밝혔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금 더 나갑니다. 최근 보고서에서 2023년 EPS 추정치를 200달러로 제시하면서 현재의 높은 금리에서 공정한 멀티플은 15배라고 밝혔습니다. 200달러에 15배 멀티플을 곱하면 S&P500 지수는 3000이 됩니다.
- 물론 기업 이익에 기대를 거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사토리 펀드의 댄 나일스 설립자는 "지난 13일 높은 CPI가 나온 뒤 만들어진 과매도 조건에서 랠리가 시작됐고 은행들의 좋은 실적으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실적은 버려졌던 기술주에 낙관론을 가져오면서 바닥을 만들고 있다. 베어마켓 랠리는 빅테크들이 실적을 발표하는 10월 25일까지는 이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JP모간 : 비축유, 83년 후 최저 마감 할 것
Fed 컨센서스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Fed 총재)
- 인플레 진정 기미 없어, 더 긴 금리 인상 필요
- 에너지, 식품 뺀 근원 물가 상승세가 특히 문제
- 서비스와 임금 상승이 물가 압박 : 방향 주시
- 디플레 더 문제 : 내년엔 금리 인상 멈출 수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Fed 총재)
- 주가 떨어진다고 Fed 가 대응할 필요 없어
- 기준금리 4.5% 또는 4.75% 근접해야
- 시장에선 11월 75bp 인상을 가격에 반영
- 내년엔 디스인플레이션 보게 될 것
월가 컨센서스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 경제 전망에 대한 가능성은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
토머스 피터피(인터랙티브 회장)
- S&P지수, 19% 추가 하락해 3000 바닥까지
- 최근 단기 바닥 벗어났으나 재진입 확실
- 금리, 물가 모두 4~5% 수준에서 고착 될 것
- 스태그플레이션 진입 : 매수 후 보유 전략 안 통해
데이비드 코스틴(골드만삭스 수석전략가)
- 국채 금리 상승, 아직 가격에 반영 안돼 : 수 개월간 금리 상승 영향 소화하며 약세
- S&P 기업의 PER은 15배 수준 계속 머물 것
- 방어주 선호하나 유틸리티 종목은 비싸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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