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9 미국주식 매크로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19. 09:27반응형
아시아 시장 요약
- S&P 500 지수가 주요 기술 수준 이상으로 마감되고 영국이 계획된 감세 조치를 더 많이 철회한 후 아시아 주식이 상승하여 글로벌 시장 낙관론이 높아졌습니다.
- 홍콩 기술주에 힘입어 상승한 지역 주가 지수.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의 주가는 3분기 이익 증가 전망으로 6% 이상 상승해 중국 내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일본 엔은 널리 알려진 150/dlr 표시를 향한 행진에서 정체되어 투자자들이 개입 가능성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즈키 일본 재무상은 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의 정크달러 채권은 과도한 차입금 단속으로 촉발된 부동산 위기와 주택 매매 감소로 추가적인 정책적 조치 없이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 중요한 경제 데이터, 특히 3분기 GDP의 발표를 연기하기로 한 중국의 결정은 지역 시장에 주의를 더할 수 있습니다. 공산당 대회는 경제에 타격을 주는 중국의 코로나 제로와 부동산 시장 정책을 완화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유럽 시장 요약
-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하여 월요일 월스트리트의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영국 은행은 시장이 진정될 때까지 국채 판매를 중단한다는 보고서가 정확하지 않아 파운드와 영국 금화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초 지수가 중요한 기술 지원 수준 이상으로 마감된 후 S&P 500 계약이 1% 이상 증가했습니다. Amazon.com Inc.와 Microsoft는 시장 전 거래에서 주요 기술 및 인터넷 주식을 주도하여 Nasdaq 100 주식을 1.7% 상승시켰습니다. 유럽증시는 4일 연속 상승했다.
- 기업 실적 촉진, 구매자를 끌어들이는 보다 저렴한 가격, 영국 자산에 대한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는 규제 변화에 의해 촉진된 위험 자산의 회복은 BoE의 발언으로 인해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경제적 불확실성, 매파적인 중앙 은행의 지속적인 시장 압력을 감안할 때 이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는 논의의 주제입니다.
- 트레이더들이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에 대해 타이트한 시장을 평가함에 따라 다른 거래소에서 손익 사이에서 유가가 요동쳤습니다. 또한 금이 불규칙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20,000 미만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상을 배경으로 수익 성장 전망을 평가함에 따라 주식은 거의 과매도 수준에서 계속 회복했습니다.
- S&P 500은 거의 모든 이익을 잃은 후 연속 랠리를 펼쳤습니다. Goldman Sachs는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Apple은 iPhone 14 Plus의 생산을 중단한다는 보도에 잠시 피해를 입었다가 회복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가입자 증가가 예상을 웃돌면서 거래 후반에 상승했다.
- 긍정적인 기업 실적, 낮은 밸류에이션, 영국의 정책 반전이 모두 위험 심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Bank of America가 설문 조사한 펀드 매니저들의 주식 및 글로벌 성장 심리는 완전한 굴복을 보여 2023년 상반기에 주식이 바닥을 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 경제적 위험 및 매파적인 중앙 은행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이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장 위험
- Apple, iPhone 14 Plus 출시 2주 만에 생산 중단 (S&P 500 및 Apple 약세)
-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합리적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 여론 조사: 캐나다 은행은 2022년 말까지 야간 금리를 4.00%로 인상할 것입니다(최근 여론 조사에서 3.50%에서 상승).
- Bank of America Corp.가 설문 조사한 펀드 매니저들의 주식 및 글로벌 성장에 대한 심리가 완전한 항복을 보여 2023년 주식 랠리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 BoE: 이번 주에 은행은 기존 및 지수 연동 채권시장의 발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이번 랠리가 꽤 이어질 수 있다
- 켄터 피츠제럴드의 에릭 존스턴 전략가는 CNBC에 나와 이번 랠리가 꽤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주장한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인플레이션 구도를 보면 소비자물가(CPI)는 올라가고 있지만 실제 지난 3개월 동안 디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CPI와 인플레이션은 다르며 이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주장했습니다. CPI 비중의 30%는 주택소유자의 등가임대료(OER)라고 부르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집값이라는 것입니다. OER은 지난 몇 달간 매달 0.7%씩 상승했습니다. 연율로 환산하면 약 8.5%입니다. 존스턴 전략가는 "지난 3개월 동안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집값은 케이스·실러 지수가 정확한 척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케이스·실러 지수는 팬데믹으로 인한 집값 상승세가 시작되던 2020년 6월부터 오르기 시작했지만, OER은 2021년 7월까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즉 1년 늦은 지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OER을 대신해 케이스·실러 지수를 CPI를 계산할 때 넣으면 지난 3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더 낮았고 실제로 약 2%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게 존스턴의 주장입니다. 존스턴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중앙은행인 Fed는 이 정보에 분명히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두 번째, 그래서 Fed는 오는 12월 14일(12월 FOMC가 열리는 날)에 이번 금리 인상 주기에서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이는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세 번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보다 3분기 기업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가 더 좋으리라 생각한다라는 것입니다.
- 네 번째, 투자자들의 낮은 포지셔닝 등 기술적 지표들을 보면 강력한 상승세를 시사한다는 것입니다.
- 반면 스트레티가스의 크리스 베론 전략가는 생각이 다릅니다.
- "지난 목요일 급락했다가 급등하는 그런 건 여전히 강세장보다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가격 행동이다. 여전히 강세장이 아닌 약세장에 있다는 얘기다. 우리는 2주 전에도 이틀 연속 급등세를 겪었었고 노동절 연휴 폭락세를 겪은 것도 몇 주 되지 않았다. 이러한 약세장을 반등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건 베어마켓이 얼마나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지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한다. 추세를 잊지 말자. 대부분 주식은 여전히 하락 추세에 있다. 이런 반등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건 매우 매우 조심해야 한다."
글로벌 최대 걱정거리 : Inflation
추락하는 미국 주택 관련 지수 (10월)
- 10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전월(46)뿐 아니라 월가 예상(44)도 크게 밑돌았습니다. 38은 팬데믹 초기인 2020년 봄을 제외하고는 2012년 8월 이후 거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제리 콘터 NAHB 회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가 수요를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은 불건전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피치 - 미국 성장률 하향
-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1.5%(6월 제시) → 0.5%
- 고물가와 Fed 긴축이 완만한 침체로...: 1990년대와 비슷한 상황 될 것
- 소비지출, 내년 2분기에 감소세로 전환
1990년대 미국 성장률
글로벌 펀드 매너저 - 10월 설문조사(BofA)
- 펀드매너저 371명 참여(총 1.1조 달러 운용)
- 현금 비중 6.3% : 21년 만의 최고치
- Fed 최고 금리 : 연 4.38%
- 달러, 현금, 헬스케어, 에너지 등 선호
- 마이클 하트넷 : 항복 근접, 약세 랠리 온다.
9월 산업생산
- 전월보다 0.4% 증가해 월가 예상(0.1%)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설비가동률은 전월의 80.1%에서 9월의 80.3%로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광업이 0.6% 증가했고 제조업도 0.4% 늘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데이비드 솔로몬(골드만삭스 CEO)
- 내년 미국에 경기 침체 닥칠 가능성 높다.
- 정말 어렵지 않더라도 변동성 커질 것
- 인플레 고착, 성장 둔화 : 자산 상승 어려울 것
- 위험 기반 사업을 한다면, 주의 기울일 때
게리 콘(전 백악관 수석경제고문/IBM 부회장)
- 노동력 줄어든 상태여서 임금, 인플레 더 자극
- 인플레 잡으려면 상당한 일자리 파괴 불가피
- Fed 지속해서 기준금리 올릴 것, (경제) 망가진 지 오래 지나서야 깨달을 것
크리스 세니엑(울프리서치 CIS)
- 호실적, 과매도 심리가 단기 반등의 배경
- 그래도 연말까지 증시 더 떨어질 가능성
- 큰 변동성은 불확실 환경만 확인해 줄 뿐
- 높은 변동성은 팻 테일 위험 증가 반영
아트 캐신(UBS 플로어 책임자)
- 약세장 랠리라고 생각하나 수주 지속 가능성
- 원래 10월 하순 발생 예측했으나 빨랐다.
- 랠리가 며칠 더 계속되면 중요한 전환점
조쉬 브라운(리쏠츠운용 창업자)
- 매수 시점 고민 말라 : 뭘 살지에 집중할 때
- 6월 저점까지 안 떨어진 업종, 종목 많은데, 시장 관계없이 앞설 수 있다는 의미
- 건강, 금융, 에너지 ⇧, 넷플릭스 ⇩, 도미노스 ⇧
월가 관계자
- 3분기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 투자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그동안 금리가 오르면서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축소되어 주가가 내려왔고, 다음 단계는 기업 이익 감소에 따른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3분기 어닝시즌에서는 그런 이익 감소가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공격적 Fed와 경기 침체 두려움이 주식 시장을 올해 저점까지 밀어붙였지만 어닝시즌의 견조한 시작은 경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더 나은 상태라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기업 이익 하락이 다음 주가 조정을 부를 것"이라고 주장해온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어제 보고서에서 "기업들의 내년 EPS 추정치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지만, 그 경로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라면서 "구체적으로 이번 분기에 기업들의 내년도 실적 가이던스를 충분히 낮추고 이에 따라 이번 약세장의 바닥이 지금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면서 "2023년 가이던스에 실망감을 안겨주는 건 4분기 어닝시즌(내년 1월중순)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약세장의 최종 바닥은 "내년 1~2월 4분기 실적 시즌 동안 기업들이 2023년 실적 가이던스를 낮추고 굴복하는 시점에 3000-3200에 가까운 곳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드브라코 라코스-부하스 거시경제 헤드(JP모건)
-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강한 노동 시장과 경제 재개로 인해 펀더멘털이 여전히 괜찮다는 걸 확인시켜 줄 것이다.
- 주식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강한 수사법(매파 발언)과 높은 금리에 계속 묶여 있겠지만 점진적으로 덜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렇게 버텨내는 하반기 기업 실적, 낮은 주식 포지셔닝, 매우 부정적인 투자자 감정, 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는 연말까지 상승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도 “내년에는 현재 기대치보다 더 도전적인 실적 환경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반응형'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20 미국주식 매크로 (0) 2022.10.20 "한계점"에 접근한 연준 금리 인상 (0) 2022.10.19 2022-10-18 미국주식 매크로 (0) 2022.10.18 주간 매크로 (10.11~14) : 소비자들이 마침내 후퇴할 수 있음 (0) 2022.10.17 '두더지잡기 게임'과 같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 유동성이 이슈 - 은행 임원 (0)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