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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3. 23. 12:55

     

    금리 결정 직전 터진 영국 인플레 폭탄

     

    영국 근원 인플레이션6.2% , 예상 5.7%

     

    • 접객업 / 식음료 물가가 문제(호텔 / 식당 12.1% , 식음료 18% YOY  : 1991년후 최고)

     

    BOE, 23일 동결 대신 25bp 올릴 것(현재 4% : 영국 국채 2년물 금리 , 26bp 상승한 연 3.54%)

     

     

    긴축 강화 전망에 강세 보인 영국 파운드

     

     

    ECB 총재 : 크리스틴 라가르드

    • 작년 7월이후 금리 350bp 올렸으나 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고 불확실성 ▲
    • 한가지는 확실히 말하겠다 : 중기적 2% 물가 복귀는 협상 불가 목표

     

     

    유로화 더 강세로(ECB 추가 긴축 + 미국 완화적 태도)

     

     

    애플 / MSFT 의 S&P 비중 13%▲ (1970년대 이후 최고치)

     

     

    팩웨스트 | 뱅크  : 더 이상 증자 추진 안 한다.(? 좋은지 나쁜지 의심감)

    • 3월 8일 현재 일자 발표자료이며, 뱅크 위기설 이전에 발표 자료라 신뢰도가 낮음.
    • 변동성 커진 뒤 신규 투자자 물색했으나 중단 , 유동성 탄탄하고 예금 잔액도 충분해 불필요하다(가용액 114억달러 : 미보험 예금 95억, 보험 비중 65%)
    • 당국서 총 163억달러 차입 : 추가 14억 신용 확보
    • 올 들어 예금 20% 인출 : 현재 151억 달러

     

    KBW 나스닥 지역은행지수(KRX)

     

     

     

     

     

    FOMC 성명서의 골자

    • 기준금리 25bp 인상 ▶ 연 4.75~5.0%
    • 은행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다.
    • 금융 환경 , 경제활동 / 고용 등에 부담 줄 가능성(신용 경색→경기 둔화)
    • 인플레 위험에 매우 주의 : 불확실성 커졌다.
      ("은행 이슈는 새로운 것이어서 불확실성이 많고 그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서 향후 추가 인상에 대해 모호하게 표현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이는 비둘기파적 발언이죠. 추가 인상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뜻이니까요.)
    • 금리 지속 인상 삭제 ▶ 추가적 정책 확인(은행시스템 견조 : 가계 / 기업 긴축은 초래)

     

    Fed 의장 ㅣ 제롬 파월

    • 은행권 탄탄 : 건전성 위해 모든 수단 사용
    • 개별 은행 문제 대응 안 하면 시스템 위협 : 이 때문에 금리 동결도 검토했었다.
    • 연내 금리 인하 안 한다는 게 유력 시나리오 : 추가 인상 여지 있다면 그렇게 할 것
    • 파월 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있다"라면서 또다시 세 가지 종류의 인플레이션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상품에선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고, 주거비에선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가지는 Fed의 물가 벤치마크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의 44%를 차지합니다. 파월 의장은 "하지만 56%를 차지하는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부문에서는 아직 디스인플레이션을 못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QT는 그대로 : "최근 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대차대조표가 커졌다"라면서도 "그 의도와 효과는 양적 완화(QE)와 매우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시적으로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지금은 특별한 유동성 요구가 있을 때이고, QE는 금리를 낮춰 정책 기조를 바꾸려는 Fed의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QT를 변화시킬 아무런 증거를 보지 못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3개월만에 달라진 경제전망(SEP : 올해 PCE 물가 3.3%, 성장률 0.4%

    •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Fed가 오늘 제시한 경제전망(SEP)에서 올해 말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0.4%로 직전보다 0.1% 포인트 낮춘 것을 지적하면서 "1분기 성장률이 강력한 상황에서 올해 전망치를 0.4%로 하향한 것은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을 가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우는 현재 1분기 GDP 증가율을 연율 3.2%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25bp 더 낮을 때에도 지역은행들이 흔들렸는데, 이제 25bp가 더 높아졌다. 은행 사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역대급 "경기 하방 위험" 경고한 Fed 위원들

     

     

    Fed 위원들이 찍은 점도표 : 연말 5.1%

     

    연말 금리 전망은 작년 12월과 동일

     

     

     

    거의 달라지지 않은 장기 금리 전망

    모르겠다는 의미

     

    금리 인상 후 월가 반응

    • 퀀시 크로스비(LP 파이낸셜 전략가) : 25bp ▲ + 은행 탄탄 발언에 시장 안심 : 여름 인하
    • 무디스 : 물가 / 고용 추이 보면 추가 2회 금리 인상 불가피
    • 시장 5월 추가 인상 : 내년 1월까지 3회 인하

     

     

     

    재무장관  |  재닛 옐런

    • 예금 일괄 보장하는 방안 검토 안 한다. : 오늘 하락 주요 요인
    • 시스템 위험으로 간주되면 모든 보호 가능하나, 지금은 포괄 보험 등 어떤 것도 고려 안 한다.
    • 짐 비앙코 비앙코리서치 설립자는 "동시에 나온 옐런의 발언이 파월의 말을 눌러버렸다. 지역은행의 예금 유출은 계속될 수 있고, 주가는 여기에 반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지난 이틀간의 뉴욕 증시 랠리는 이번 은행 위기로 Fed가 긴축을 중단하면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이란 기대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네디 설립자
      • "이번주 랠리는 투자자들이 이번 은행 위기가 Fed의 긴축 중단을 끌어낸다면 더는 경기침체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크본드와 국채 사이의 상대적으로 억제된 수익률 스프레드도 이런 시나리오와 일치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JP모건의 시장 정보팀
      • "은행 위기를 둘러싼 사건들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아직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QT의 끝을 보았을 것이다. 이를 더 낮은 금리 및 다시 늘어날 Fed의 대차대조표와 합쳐 보면 기술주가 주도하는 전술적 랠리를 예상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이 이미 진행되고 있지만, 이번 랠리가 반전되기 전에 더 많은 상승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은행 위기가 커지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면 랠리가 계속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샘 스토벌(CFRA 수석전략가)

    • 5월 또는 5,6월 25bp씩 추가 인상 나설 것 : Fed는 인플레 초점 맞추고 있어 이후엔 동결
    • Fed, 물가 및 금융 전염 위기와 동시 싸우는 중
    • 시스템 위기 진정됐으나 일부 지역은행 문제 잔존

     

    마이크 로웬가트(모간스탠리 분석가)

    • Fed, 은행문제를 시스템 위기로 안 보는 건 다행 : 파월이 피봇 근접 시사한 것도 좋은 소식
    • 하지만 이게 금리 인하 임박했다는 의미 아니다. : Fed도 인플레 목표 복귀 위해 모든 수단 쓰겠다고
    • Fed가 10번 올린 뒤 멈춰도 변동성 여전할  큰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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