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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4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3. 4. 10:17

     

     

    세계 식량가격지수 11개월 연속 하락(FAO, 2월 129.8로 전년대비 18.7%▼)

    식량 인플레는 낮아지고 있음

     

    예상보다 확장, 2월 ISM 서비스업 지수(55.1 , 예상 54.5 : 1월 55.2)

    •  ISM의 앤서니 니베스 조사위원장은 "17개 산업 중 13개 산업이 2월 성장을 보고했다"라며 "2개월 연속 50을 상회함으로써 서비스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좋아 Fed 금리 정책 강하게 나올 것 같음.

     

    • 2월 서비스업 세부항목 1월과 비교하면 지불가격 65.6 , 예상 67.8   |   신규 주문 62.6 , 예상 60.4

    지불가격이 내려오는 추세임(인플레 좋은 데이터)

     

    • BMO는 "서비스업 PMI는 거의 흔들림이 없었다. 견고한 서비스 수요는 인플레이션을 지속시켜 Fed가 금리 인상을 계속하도록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지금은 강하지만 서비스 산업의 모멘텀은 향후 노동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서비스업이 12월 잠시 위축되었다가 1월에 반등한 후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 PMI를 기준으로 추정하면 연율 GDP 성장률 1.8%에 해당한다. Fed가 노동 수요의 둔화를 찾고 있다면 그런 증거는 여기 없다. 다만 지불 가격은 여전히 높긴 하지만 계속 둔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월 S&P글로벌 종합지수도 상승(50.1  , 1월 46.8)

     

     

    2월 레드핀 주택 판매가격 중간값 (35만246달러 : 작년동기 대비 0.6%▼, 2012년 후 처음)

    처음으로 작녁대비 떨어진 데이터임.

     

    • 모기지 금리 급등에 주택시장 냉랭(연 6.65% , 월평균 부담액 2520달러로, 전년비 28.3%▲)

     

     

    줄 잇는 글로벌 기술분야 감원

     

     

     

    JP모건은 어제부터의 증시 강세에 세 가지 이유


    ① 금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억제되고 있다

    • 2022년 이전 고정금리로 모기지 등을 받은 사람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피해에 면역되어 있다. 수많은 주택 구매자는 30년 모기지를 4% 미만의 금리로 빌렸다. 기업도 초저금리로 회사채를 차환 발행했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금리가 급등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② 금융시스템 내에 엄청난 잉여현금이 있다

    • 소비자들의 은행과 머니마켓 계좌에는 여전히 수조 달러에 달하는 잉여현금이 있다. 소매 투자자들이 가진 머니마켓에 있는 돈만 1조2000달러에 달한다. 비은행 부문에 남아있는 현금 등도 2008년 이후 평균 수준보다 많다. 이는 주식과 채권시장을 지지하는 배경이다.

    ③ 주식 위험 프리미엄의 여유

    • 주식의 위험 프리미엄은 무위험 수익률에 비해 주식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초과 수익율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 줄고 증시에는 걸림돌이 된다. 그러나 현재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어서 여전히 충분한 프리미엄이 있다.1999년과 2007년의 이전 주가 상승기 정점과 비교하면 현금이나 채권에 대비한 주식 위험 프리미엄은 여전히 여유가 있다.

     

    ▶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많습니다. Fed가 긴축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고, 주가는 내려갈 것이란 주장입니다. 넥스트 이코노미는 "루니 툰 만화에서 마구 달리다가 자신이 절벽을 넘어왔다는 걸 갑자기 깨닫는 Wile E. Coyote의 순간이 미국 경제에도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요한 2월 10일  고용보고서 예상

    •  월가 컨센서스는 신규고용 20만 개 증가입니다. 전월 51만7000개보다 대폭 감소하는 것이죠. 물론 Fed가 안심할 만한 10만 개 이하보다는 많지만요.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월 중순 이후에 소비자 지출이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 2월 제조업 PMI도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우리는 2월 신규고용이 23만 개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우리는 1월 51만7000개 신규고용 폭발 이후 2월에는 신규고용이 20만 개로 더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따뜻한) 날씨와 계절적 영향을 고려할 때 지난달에 이어 또 다른 충격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무디스의 마크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20만 개 일자리를 기대하고 있다. 그것도 여전히 너무 많다. Fed는 10만 개 미만이기를 원한다. 대대적인 정리 해고를 보기 전까지는 10만 개 아래로 떨어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데이비드 로젠버그(로젠버그리서치 전략가)

    • 경기가 강하지 않다는 건 의심할 여지 없어 : 증시 반등 나오려면 실업 등 경기 급속 나빠져야
    • 시장, 재상승 시점까지 매수할 여유 있다고 생각 : 3~4개월 내 고용 위축 시작되며 증시 반등 시작될 것

     

     

    아트 캐신(UBS 플로어책임자)

    • Fed는 이미 감속 개시했기 때문에 후퇴 못해 : 25bp 올리다 50bp 돌아가면 실수 인정하는 것
    • Fed, 대신 25bp 인상을 3~4번 지속할 가능성
    • S&P지수 4025선과 함께 10년물 4.1% 수준 주시 : 과매도 따른 반등 며칠 지속하다 저점 재시도 할 것

     

     

    톰 리(펀드스트랫 파트너)

    • 앞으로 2개월간 강한 반등 장세 나타날 것 : 물가 / 고용 등 수치 둔화하고 채권도 반전
    • 주가가 여전히 비싸다는 사람은 확증편향 : PER로 따져보면 채권값이 주식보다 더 비싸

     

    스티펠

    • S&P500 지수는 4월까지 4300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배리 베니스터 전략가는 “약세론자들의 합창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장세를 베어마켓 랠리라고 하고 '불트랩'이라고도 부른다. 혹은 바나나(미쳤다)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잠재적인 향후 6개월 동안 10~15% 랠리를 무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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