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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2 미국주식 매크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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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인구 2050년 16억명 : 한국 내 40%

     

     

    예상보다 더 떨어진 캐나다 물가 상승률(1월 5.9% 예상 6.1%)

     

     

    ECB 총재 : 크리스틴 라가르드

    • 3월 회의 때 금리 50bp 올릴 것
    • 인플레 전쟁에 확고 : 2% 복귀해야
    • 올해 어떤 유로 국가도 침체 안 될 것

     

     

    ECB 금리 전망 1%P 상향 조정한 GS (골드만삭스 의 ECB 금리 전망)

    • 6월에 추가로 25bp 올릴 것(종전 전망 대비)
    • 수신금리 기준으로 최종금리 연 3.5% (현재 2.5%)

     

     

    11개 업종의 깜짝 4분기 실적 비율 따져보니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순이익 마진은 4분기 11.3%로 전년 대비 1% 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에너지, 산업재와 같은 특정 부문의 마진은 증가했지만, 금융, 통신을 포함해 대부분 업종은 마진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 소파이의 리즈 영 전략가는 "12개월 후행 EPS는 현재 장기 추세보다 1 표준편차 이상 높은 상태"라며 "역사적으로 이런 수준에서 평균 회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고, 내년까지 평균으로 돌아갈 수 있다. 지금 장기 추세는 지금보다 10~15% 낮은 데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1표준편차이상 높은곳에 있으며, 향후 내년까지 내려온다면 약 10~15%낮게 떨어질것으로 예상함.

    • 이렇게 실적에 조금씩 금이 가는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면 주가에는 더욱 부정적입니다. 게다가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최근 랠리로 높아졌습니다. 현재 S&P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은 18배에 달합니다. 강세장이 지속했던 지난 10년 평균 17.2배보다 비쌉니다.

     

     

    갑자기 뛴 2월 제조업/서비스업 PMI (제조 47.8 예상 47.2, 서비스 50.5 예상 47.3)

     

     

    2월 S&P글로벌 경기종합지수도 50 상회(50.2 예상 46.8)

     

     

    모간스탠리 : 은행 수신금리 연 5.5%까지

    • 은행들의 CD금리 , 경쟁적 인상(CD금리, 현재 연 4%선)
    • 올 하반기엔 연 5.5% 이상으로 뛸 것(현금이 주식 / 채권의 강력한 대안)

     

     

    예상보다 더 둔화한 1월 기존주택 판매(-0.7% MOM 예상 2.0% : 12개월 연속 하락)

     

    • 비싼 주택 거래가 더 부진(2월)

     

    • 2월 집값 : 1년 전 대비 1.3% 뿐 (2012년 이후 최소 상승 폭 : 35만 9000달러)

     

    • 미국 집값, 거의 2년래 최저치

     

     

    홈디포의 4분기 실적의 시사점 : 인건비 10억 달러 추가→마진 압박

    • 홈디포 발표 중 시장이 가장 주목한 건 올해 앞으로 10억 달러를 추가로 시간제 근로자 등의 임금 인상, 복지 향상 등에 쓰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는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고, 임금 상승 압박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됐습니다. Fed가 곤란할 수 있는 내용이고, 기업으로서도 마진 압박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월가는 임직원 47만5000명을 가진 홈디포의 영업 마진이 0.6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고문은 "오늘 유통사 실적에서 보이는 공통점은 인건비가 올라갔고 당장은 계속 그럴 것이라는 점"이라며 "인플레이션과 싸워야 하는 Fed에게는 더 복잡한 과제를 의미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제러미 시걸(와튼스쿨교수)

    • 고용수치가 또 깜짝 놀랄 만큼 높다면 Fed, 3월에 금리 50bp 인상 검토할 것
    • 다만 고용이 크게 둔화하면 25bp만 올릴 것 : 동시에 경기 침체 위험도 낮춰주게 된다.

     

    미슬라프 마테카(JP 모간 전략책임자)

    • 작년 여름 어떤 상승도 약세장 랠리 여겼으나 지금은 침체 회피 낙관론에 투자자들 지속 유입
    • 하지만 경고 신호가 쌓이면서 상승 기대 하락 : 1분기가 올해 최고점 찍었다는 게 확인될 것
    •  크게 역전된 국채 수익률 곡선, 미국과 유럽의 빡빡한 통화 공급, 엄격해진 은행들의 대출 기준이 향후 주식 상승을 제한할 것

     

    마이클 윌슨(모간스탠리 CIO)

    • Fed는 2~3차례 추가 금리 인상 나설 것 : 채권과 달리 이를 무시했던 주식, 너무 비싸 : 곧 주식은 떨어진다.

    주식 프리미엄도 떨어져 주식은 곧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향후 분기들에서 기업 실적들 둔화 불가피 : 주가 20% 넘게 하락하며 지수 3000~3300선
    • 2024~25년 낙관적이나 죽음의 계곡 통과해야

     

    토니 드와이어(캐너코드 수석전략가)

    • 단기 채권 금리 뛸수록 침체 위험 커진다는 뜻 : 결국 증시는 다시 바닥을 찍게 될 것
    • 불행히도 연착륙은 인플레 문제 해결 못해 : 침체만이 물가 정상화 유도 할 수 있다..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펄리 설립자

    • "국채 금리가 너무 급하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 금리가 안정되면 S&P500 지수 4000 안팎에서는 저가 매수가 다시 유입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

    • "최근의 금리 인상 영향과 올해 예상되는 75bp의 추가 인상만 남아 있다. 이는 Fed가 올해 금리를 추가 인상하더라도 경제가 확고한 기반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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