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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1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11. 12:41

     

    영국 4분기 경제 성장률 "침체는 모면"(예상대로 0% : BOE  1분기부터 5분기 침체)

     

     

    3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한 러시아(연 7.5% : 인플레이션은 올해 5~7% , 내년 4% 예상)

     

     

    1월 캐나다 일자리▲ 15만, 예상 1.5만개(실업률 5% : 평균 임금 상승률 4.8% ▶ 4.5%)

    임금상승률은 조금 하락했지만 실업률이 떨어지고 있어 인플레가 쉽게 잡지는 못할 것 같음

     

    금리 인상 속도 늦춰온 캐나다(연 4.5% : BOC 침체 막기 위해 금리 인상 멈출 것)

    캐나다 경기가 침체가 오고 있어 인플레는 잡히고 있어 기존 금리 유지 가능성 높음

     

     

    바클레이즈  : 미국 최종금리 5.5%로

    • 최종금리 전망 상향 : 5.25% ▶ 5.5%
    • 3월, 5월 6월 각각 25bp씩 올릴 것, 연말 금리는 연 5.25%(연말에 25bp 인하) : 내년 6차례 인하
    • 고용 수요 둔화 확실해질 때까지 Fed 긴축 : 지금 지표 보면 수개월 내 고용 둔화 어렵다.

     

     

    시장 금리 예상 (Fed 워치)

    • 3월 FOMC에서 25bp 올릴 것(90.8%)
    • 5월에도 중단 없이 또 25bp 인상(73.1%)
    • 6월엔 인상중단(48.9%)하나 추가 인상 확률(금리 5.5% : 37.0%)도 존재
    • 종전 전망과 달리 11월 금리 인하 없을 것(최종금리 5.25% : 40.5%)
    • 12월부터 금리 인하(25bp 인하 : 33.9%) : 안 낮출 가능성도(31.1%)

     

     

    10년물 금리 폭등

    • 채권 시장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중단될 수 있다는 게 컨센서스가 되면서 Fed가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는 사라지고 있다. 채권 장기 투자자들도 장기물 매수를 줄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다음주 CPI가 크게 내려가지 않는다면 금리가 좀 더 올라갈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도이치뱅크는 10년물 금리가 4.2%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크리스찬 놀팅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기 침체는 단기적일 가능성이 크며 Fed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올해 금리 인하를 자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일본은행 총재에 우에다 선정 : 미국 금리 상승 요인

    • 우에다 가즈오 전 도쿄대 교수(전 일본은행 심의위원) : 4월 9일 구로다 이어 새 일본은행 총재로 기용, 경제학자 출신으로 전후 첫 총재
    • 유연한 태도로 실망 : 금융완화 지속 필요(금융완화 정책 출구 찾을 것)

     

     

    2월 미시간대 소비자 태도지수(66.4, 예상 65.1 : 1월 64.9)

    • 미시간대는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근 높아졌고,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향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의 지속적 변동 가능성을 나타낸다"라고 밝혔습니다.

    소비 기대 인덱스는 내려감 : 앞으로 소비가 안좋아질 것 같다는 의미

     

    다시 뛴 1년 기대 인플레이션(미시간대 설문 :  3.9% ▶ 4.2%)

    1년 기대 인플레는 잡기 힘들다는 의미

     

    슈퍼볼 광고 보면 침체 아니다(올해 FOX 광고 : 30초당 680만달러, 총 50분)

     

    광고 보려 슈보볼 시청 43%(여성의 광고 목적 시청 60% : 스태티스타 2021년)

     

    미국의 1월 고용이 50만 개 이상으로 나온 것은 강력한 수요를 의미

    • 마스터카드가 내놓은 1월 소매 취급액은 자동차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8.8%나 늘었습니다. 전자상거래 금액이 8.4%, 레스토랑 24.2%, 보석 6.5% 등 많은 영역에서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 1월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취급액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 전년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저소득층 소비자들은 압박을 받고 있지만, 그들도 여전히 견고한 현금 버퍼와 차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수요가 탄탄하다 보니 인플레이션이 걱정입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월 온라인 전자상거래 물가는 1년 전에 비해선 1% 하락했지만, 12월에 비해선 1.7% 상승했습니다.

     

     

     

    러시아 : 서방 대응 위해 다음 달부터 감산

    •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 : 3월부터 하루 50만 배럴(5%) 감산 , 가격 상한제 따르는 모든 국가에 판매 불허
    • EU / G7 , 작년 12월 5일부터 러 원유 상한 (60달러) 올해 2월 5일부터는 정제유 등 상한제 추가
    • 한 주 동안 8.63%나 상승했습니다.
    • 원자재 정보 회사인 케플러의 빅토르 카토나 원유 분석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감산이 러시아가 석유 및 정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제재에도 하루 1000만 배럴 이상을 정상적으로 생산해 왔습니다.
    • 마렉스의 라이언 피츠모리스 원자재 트레이더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충분한 원유 공급이 있지만 몇 주가 지나면 매우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는데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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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동통계국(LBS) : 오늘 아침 지난해 10~12월 CPI를 줄줄이 상향 수정

    • 계절 조정 요소를 다시 계산한 결과입니다. 지난달 예상보다 낮게 나와 주가 폭등을 촉발했던 12월 CPI는 헤드라인 수치가 기존 전월 대비 0.1% 감소에서 0.1% 상승으로 수정됐습니다.
    • 에너지와 음식을 제외한 근원 수치도 0.3% 상승이 아닌 0.4% 상승으로 높아졌습니다.
    • △11월 헤드라인 0.1%→0.2% △11월 근원 0.2%→0.3% △10월 헤드라인 0.4→0.5%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 지난 3개월간 근원 CPI는 수정 전 연율 3.1%에서 수정 뒤 연율 4.3%로 높아졌습니다. 이렇다면 근원 CPI 인플레이션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 JP모건의 다니엘 실버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업데이트된 계절 요인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지만, 새로 발표된 테이터에 강력한 상승 추세는 향후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약간 더 높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둔화가 그동안 생각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다시 CPI를 봐야함 : 기울기가 완만해 졌음.

     

     

     

    Fed 컨센서스

     

    크리스토퍼 월러(Fed 이사)

    • 당국, 암호화폐 불안 요인 낮추는 게 중요 : 코인은 보질적 가치 없어 위험하다
    • 언젠가 가격이 제로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 납세자들이 손실분 감당할 거란 생각도 말라

     

    패트릭 하커(필라델피아 Fed아총재)

    • 두어 번 더 25bp씩 금리 인상할 필요, 5% 넘은 뒤 중단 하겠지만 "5%+알파"는 봐야 중단
    • 종전과 같은 속도로 금리 올릴 필요는 없어, 인플레는 우리가 원했던 궤적으로 둔화 중
    • 인플레 통제하면서 연착륙 유도하는 것 가능

     

     

     

    월가 컨센서스

     

    래리 서머스(하버드대 교수)

    • 수개월간 증시 뛰며 시장, 인플레 안일해져
    • 중고차값(2.5%) 및 유가 보면 물가 반등 조짐 (1월 만하임 중고차 지수가 2.5%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고, 휘발유 가격도 1월에 올랐고, 식품 가격도 같음) :  더 많은 금리 인상 없이 인플레 목표 도달 못 해
    • Fed는 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는 확고한 결심 : 단순히 25bp씩 몇 번 더 올리는 수준 아닐 위험

     

    야데니 리서치

    •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주장합니다.  S&P500 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지금보다 10~15%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작년 10월 13일 S&P500 지수가 3491을 찍은 게 이번 약세장의 바닥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하고 연착륙할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는 올해 미국의 실질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을 0~1.5%로 예측합니다.
    • 소비자가 계속해서 소비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그렇습니다. 야데니 설립자는 "소비자를 관찰해보면 이 모든 비관주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침체를 겪고 있는 산업은 주택건설과 소매유통 두 개에 불과하다고 밝힙니다. 기술기업들은 정리해고,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지만, 그는 "기술 회사는 사업을 접을 위험이 없다. 단지 마진을 개선하려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야데니 리서치가 제기하는 또 다른 긍정적인 점은 유로존과 중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로존은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은 경제 재개방으로 인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 경기 회복은 미국 경제 연착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봤습니다.

     

     

    골드만삭스 : 올해 증시가 보합수준에 머물 것

    • 작년 말 S&P500 지수가 올해 상반기 3600까지 떨어졌다가 연말 4000으로 회복될 것으로 봤었는데, 최근 올해 상반기 4000, 하반기에도 4000으로 뷰를 바꿔 제시했습니다. 올해 내내 지금보다 2%가량 낮은 수준에서 머물 것이라는 예상이지요.
    • 골드만은 월가에서 소수인 연착륙을 바라보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1월 고용이 50만 개가 넘게 나온 뒤 향후 12개월 동안의 침체 확률을 25%까지 낮췄습니다. 월스트리트 컨센서스는 65%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지 못한다고 보는 건 기업 이익 성장이 어려운 탓입니다. 올해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을 작년과 같은 224달러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긴축 효과가 나타나면서 경기가 연착륙은 하겠지만 성장률은 추세 이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는 탓입니다. 골드만은 Fed가 3월과 5월 회의에서 각각 추가로 25bp씩 인상한 뒤 금리 인상을 중단하며, 올해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골드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속적 전쟁,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 고조, 부채한도 증액 관련 불안, 인플레이션이 오랫동안 더 높게 유지될 가능성 등을 들어 많은 변동성을 예상합니다.

     

     

    UBS의 시각 (약세장 전망 : 씨티,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 UBS는 미국 증시가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봅니다. 2분기에 경기 침체가 시작되어 연말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런 시나리오에서 주가가 지금부터 하락해서 현 수준보다 10~15%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UBS는 올해 들어 랠리 하는 시장과 경제 데이터 사이에 중대한 단절이 있다며 투자자들이 시장 역학을 잘못 읽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래서 주가에 경기 침체 위험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UBS는 Fed의 긴축 중단 기대에 따른 금융여건 개선, 인플레이션 둔화, 중국의 경제 재개와 유럽의 경기 침체 회피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거하고 시장 랠리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 투자자들은 ISM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급락하고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소매판매가 12월에 마이너스를 보였고 연말 쇼핑철 매출이 가장 큰 월별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UBS는 "이런 현상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 전에 발생하지만, 시장은 경기 침체를 주가에 책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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