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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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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도 50bp 인상 : 차기 속도 조절 (14번 연속 올려 연 11.0%, 예상 10.75%)

     

    멕시코 인플레이션 현황

    인플레 다시 상승

     

    1월 브라질 물가 상승률(5.77%▲ YOY, 0.53% ▲ MOM)

    하강속도가 완만해졌다.

     

     

    독일 물가 상승률은 소폭 재상승(1월 8.7%▲ YOY, 예상 8.9% : 1.0% MOM , 12월 -0.8%)

    • 오안다는 "이 수치는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정점을 말하기엔 이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좋은 소식은 따뜻한 겨울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 덕분에 심각한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 시기는 지나간 것 같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상보다 낮지만 인플레 재상승

     

     

     

    늘어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지난주 19.6만 , 예상 19만 : 직전 18.3만명)

    • 여전히 20만 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노동시장이 뜨거웠던 2019년에도 평균 청구 건수는 주당 22만 건에 달했었습니다.
    • 브린이코노믹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의 실업급여 청구는 해고가 여전히 적거나 실직한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빠르게 재고용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노동시장의 빡빡함이 완화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년비로 실업수당 청구 꾸준히 상승세

    꾸준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하는 중

     

     

    작년 7월 이후 둔화 중인 임금 상승률(애틀랜타Fed : 작년 7월 6.7% : 12월 6.1%, 올 1월 6.1%)

    직장 옮길때 인금상승률이 8.5% ▶ 7.7% ▶7.3% 떨어지고 있다.

     

     

     

     

    1월 CPI 추정치 : 뱅크오브아메리카

    • 헤드라인 물가는 1년 전에 비해선 6.1%, 전월에 비해선 0.4% 오를 것으로 봤고요. 근원 물가는 1년 전보다는 5.4%, 한 달 전에 비해선 0.3%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년 대비 수치는 12월의 6.7%, 5.7%보다 낮아지지만, 전월 대비 수치는 12월의 -0.1%, 0.3%보다 크게 오를 것이란 관측입니다.
    • 근원 서비스 물가가 0.50% 상승할 것으로 BofA가 전망했습니다. 12월 0.55%보다는 낮지만,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 칼 아이칸이 어제 다음 주 17일 만기가 되는 S&P500 지수 풋옵션을 5000만 달러어치 샀는데 4050 수준에서 행사되는 것이란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CPI가 높게 나오고 주가가 내려가는 걸 노린 것이란 관측입니다.

     

     

     

    Fed 컨센서스

     

    토마스 바킨(리치몬드Fed 총재)

    • Fed 긴축 영향 커 : 물가 잡으려면 현 기조 고수
    • 인플레는 정점 찍은 것 같지만 여전히 높다. : 수요 더 둔화시키려면 시간 더 많이 걸릴 것
    • 지표 보면 침체 위험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

     

    모하메드 엘에리언(알리안츠 고문)

    • 인플레 둔화하자 "일시적 공급난 기인" 주장 : 그럼 기다리기만 하면 문제 풀리나
    • 인플레이션의 3가지 시나리오
      • 질서 있는 디스인플레이션 25%
      • 인플레이션 고착화( 하반기 물가 3~4%) 50%
      • 물가, 연말 및 내년 재상승 25%

     

    버튼 말키엘(프린스턴대 교수)

    • 효율적인 시장에서 차익 거래는 존재 못해 : 정보의 빠른 유통은 항상 가격에 즉각 반영된다.
    • 액티브 펀드의 90% 이상은 시장 못 이겨 :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지 말고 건초(지수) 사라
      (작년처럼 하락장에선 "현금보유" 차이 때문에 격차 ▼)
    • 맹신 / FOMO가 문제 : 변동성 큰 코인은 투자하면 안 돼

     

     

    월스트리트저널(WSJ)

    • "투자자 정서는 종종 역발상 지표로 간주된다. 군중이 한 방향으로 크게 느낄 때 일부 투자자는 이를 반대 방향으로 바꾸라는 신호로 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설립자 : 강세론자

    •  "어제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높은 금리를 '몇 년간' 유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Fed가 더 높은 금리로 경제와 금융 시장을 망치겠다고 위협하는 한 현재 랠리가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다"라면서 "많은 것이 다음 주 화요일 나오는 1월 CPI에 달려 있다. S&P500 지수가 4000선 안팎의 장기 추세선 수준으로 조정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메릴

    • "Fed의 긴축으로 인한 약세장은 종종 금리 인상 중지가 눈에 보일 때 활기를 띠기도 한다. 채권 금리 하락에 따라 금리에 민감한 주식은 랠리를 펼친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 중지' 랠리는 거짓 새벽(false dawns)이 되는 경향이 있다.
    • 긴축 사이클의 주요 여파는 Fed의 일시 중지 이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새로운 강세장은 경기 선행 지표의 하락이 멈출 때까지는 시작되지 않는다. 통상 강세장이 시작되려면 Fed가 관심을 인플레이션에서 실업률 상승과 성장 둔화로 전환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Fed는 선행 지표가 돌아서기 전에 이전의 과도한 긴축을 되돌리기 시작한다.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 정치 환경에서 재정 부양책은 테이블에서 제외되었고, 통화 부양책의 거대한 반전이 경제에서 작동하는 상황에서 Fed는 올해 말 금리를 인하해 무거운 경제를 들어 올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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