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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9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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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강경한 ECB 위원들(통화회의 : 3월16일, 5월4일 : 현 금리 3.0%)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CB총재)

    • 주택 및 신용 시장, 경색될 조짐 보고 있다.
    • 근원 물가 둔화 안 되면 5월에도 50bp 올려야

     

    마틴스 카작스(라트비아 CB총재)

    • 3월후 인상 중단할 이유 없어 : 상당한 제약으로

     

     

    고공행진해온 계란값 급락 - 어너배리(12개들이 도매가 2.01달러 , 12월19일 4.6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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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CPI 위험

     

    • 현재 1월 CPI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는 1년 전보다 헤드라인은 6.2%, 근원 수치는 5.5%로 12월( 6.7%, 5.7%)보다 낮아질 것으로 봅니다.
    • 전월 대비로는 각각 헤드라인 수치가 0.5%와 근원 물가가 0.4% 상승해 지난 12월(-0.1%, 0.3%)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관측합니다.
    • 클리브랜드 연방은행의 나우캐스팅도 전년 대비로는 각각 6.44%, 5.58% 상승할 것으로 보지만, 한 달 전에 비해선 각각 0.63%, 0.46%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1월 CPI가 높게 나와도 이번 1월 고용처럼 한 달간의 데이터일 뿐이고, 전반적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적어도 작년 상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치솟은 만큼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인플레 수치가 낮게 나올 것이란 예상이죠.
    • 하반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작년 상반기 6.3%(연율 13%)까지 올랐기 때문에 전년 대비 물가가 향후 몇 달 동안 개선되겠지만, 작년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0.2%에 불과했습니다.

     

    오안다의 에드 모야 전략가

    • "2% 물가로 되돌아가는 여정은 험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분명하며 특히 1분기, 아마도 2분기에 나올 데이터가 그걸 보여주게 될 것"이라면서 "1월 고용 데이터에서도 그걸 잘 알 수 있었고, 시장 정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를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밸런타인데이에 나올 CPI 보고서가 뜨거우면 트레이더들은 Fed 매파의 말을 믿기 시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 "인플레이션 반등과 다가오는 경기 침체가 주식 시장을 뒤집어 놓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빡빡한 노동시장과 중국 경제 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새로운 급등이 언제든 인플레이션에 새로운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얀 헤치우스 이코노미스트

    • "중앙은행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는 가까운 미래에 금융시장 변동의 주요 동인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원자재 가격의 변동
      ▲달러 강세의 복귀
      ▲다른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주시할 것을 권했습니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우 : 미국 경제가 1분기 2.2% 성장

    • 일주일 전에는 0.7%로 봤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12개월 내 침체에 빠질 확률을 35%에서 이번 주 25%로 낮췄습니다. 역대 평균인 15%보다 약간 높은 것입니다.
    • UBS의 루크 카와 디렉터는 "경제 성장의 강한 회복력은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이전보다 경직되고 계속 높게 유지될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많은 투자자는 여전히 비관론을 유지

    • WSJ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이 고객을 대상으로 벌인 최근 설문 조사를 보면
      ① 대부분은 단기에 주식을 추가하기보다 축소하려고 한다
      ② 응답자의 5분의 4는 이미 주식 보유량이나 투자 심리 측면에서 약세 진영에 있다(역사적으로 백분위에서 50분위 이하에 있음을 뜻함)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투자자문사들이 회원인 액티브투자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ctive Investment Managers)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 액티브 매니저는 올해 꾸준히 주식 노출을 줄였고 포트폴리오 내 주식 비중을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주식 배분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렸습니다.
    • 도이치뱅크의 파라그 타트 전략가는 "모든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 위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크리스토퍼 월러(Fed 이사)

    • 고용 지표 너무 강력 : 아직 갈 길 멀다
    • 그동안의 긴축이 효과 내기 시작했으나,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할 수도
    • 필요할때 Fed 일 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

     

    존 윌리엄스(뉴욕Fed총재)

    • 고용 / 수요 여전히 뜨겁다. : 금리 쪽에 더 할 일
    • 25bp 인상 최선 : 최종금리 5.25% 보는 건 적절
    • 인플레 전망에 불확실성 커 : 더 끈질길 수도
    • 서비스 물가 높을 가능성 : 그럼 금리 더 올려야

     

    리사 쿡(Fed 이사)

    • 물가 잡힐 때까지 Fed는 현 기조 유지해야
    • 긴축 지속 상황에서 인상 속도는 늦출 필요 있다.
    • 높은 모기지 금리, 의심 여지 없이 주택에 타격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Fed총재)

    • 시장이 Fed보다 더 빠른 인플레 둔화 예상
    • 침체 유발 원치 않으나 물가 둔화 더 할 일 : 높은 금리 오래 유지한 뒤 높일지 낮출지 판단
    • 금리 인상이 고용 시장에 영향 줬다는 증거 없음 : 임금 상승률, 물가 목표 감안 때 너무 높아

     

    조셉 라보나(전국가경제위 수석이코노미스트)

    • Fed의 긴축 지속에 따라 침체 언제든 시작 : 지표보면 올 봄 경기 더 위축될 가능성
    • 수익률 곡선 역전 정도가 이례적으로 심해 : Fed 너무 긴축적이란 의미이며 더 깊은 침체
    • Fed는 이제 성장에 초점 맞춰야

     

     

     

    월가 컨센서스

     

    아트 캐신(UBS 플로어책임자)

    • 연초부터 많이 뛰었기 때문에 수 개월간 잠잠 : 연말까지 전망 밝지만, 2~3월의 상승여력 소비
    • S&P지수 4100 깨지면 더 크게 밀릴 것
    • Fed, 시장이 믿어주지 않아 좌절 : 더 센 발언

     

    UBS의 아트 캐신 플로어 오퍼레이션 디렉터

    • CNBC 인터뷰에서 "이번 랠리는 많은 베테랑 트레이더들을 놀라게 했다"라면서 "여기서 약간 의심이 든다. 지금은 강세론이 단기 모멘텀을 갖고 있지만, 이게 바뀌어 S&P500 지수가 4100 아래로 떨어지면 매우 조심할 것이다. 계절성 때문에 좀 쉬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에드 클리솔드 전략가

    • "올해 들어 이어진 랠리는 (작년 말) 투자자들이 너무 많은 경기 침체와 나쁜 투자 심리를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제에 대해 나쁘게 느꼈고, 주식 시장은 너무 오랫동안 부정적이어서 팔고 싶었던 사람들은 아마도 모두 팔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이미 다 팔았다) 그래서 이 랠리는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랠리가 그렇게 강한 이유 중 하나는 옆에서 방관하고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사실 전문 투자자들이 비관적이고 보유 주식 비중이 작을 때 주가가 지금처럼 급하게 오르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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