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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8. 10:24

     

    예상대로 25bp 금리 올린 호주(RBA : 작년 5월후 9차례 연속▲ , 연 3.35% , 예상 3.35%)

    매파 기조 보인 필립로우(RBA 총재)

    • 물가목표 (2~3%) 복귀 하려면 더 높은 금리 : 수개월간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것
    • 작년 12월 회의 직후 : 미리 정해진 길 없다 : 지표에 의존

    총재의 발언이 기존 발언과 달라짐에 주목

     

     

    물가 상승률 4분기에 더 뛴 호주 (7.8% 예상 7.5%)

     

     

     

    12월 무역적자 -674억달러 , 예상 -685억 달러(작년 적자는 12.2%▲ 역대급)

     

     

    미/중 갈등에도 작년 기록적 교역량(미/중 교역 6906억달러로 최고치)

     

    미국의 중국 상품 적자 3829억 달러(8%▲)

     

     

     

    중국과 미국/독일/영국 저축률 비교

    미국만 이전보다 많이 내려옴 : 인플레가 쉽게 내려올 수 있는 데이터

     

     

     

    기존금리는 더 높아질 것을 시장은 예상함.: 최종금리에 대한 시장 예상도 5.15%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에서도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주장

    • 리서치 어필리에이트(Research Affiliates)의 롭 아르노 설립자는 "인플레이션이 상반기에는 계속 하락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재점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월별 소비자물가(CPI)가 지난 3년 평균과 일치한다고 가정한다면 2.9%로 하락했다가 연말까지 5.7%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PI는 지난해 6월 9.1%로 정점을 찍은 후 12월 6.5%까지 떨어졌습니다.
    • 아르노 설립자는 "많은 투자자들은 물가가 더 떨어지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금 추세가 아무리 고무적일지라도 계산 방식에 따라 인플레이션은 반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작년 상반기 6.3%(연율 13%)까지 올랐기 때문에 전년 대비 물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훨씬 나아질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다음 6개월은 더욱 도전적이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하반기에 0.2%에 불과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프린시펄 애셋도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마 샤 전략가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경로는 Fed가 인플레이션과의 커다란 전쟁에 직면했던 1970년대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당시 Fed는 너무 빨리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고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다시 상승했다.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지금 Fed는 통화 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려는 유혹에 저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1970년대와 지금의 인플레이션 앙등은 공급망 문제, 유가상승, 과도한 재정 및 통화정책의 혼합에서 비롯됐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지금 통화정책이 더 투명하고 인플레이션 기대도 잘 고정되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은 반드시 1970년대와 같은 경로를 따르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경험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가르친다. 파월 의장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월 중고차값, 전달대비 재상승(콕스 : 1월 맨하임 주오가 가격지수)

    • 작년 동기 대비 12.8%▼, 작년 12월 대비 2.5% ▲(2021년 11월 3.9%▲ 후 최대)
    • 1월 중고차 수요 : 예상보다 높았다. : 인플레 쉽게 안 내려간다는 데이터
    • 12월 평균가 2만7143달러로 4%▼ , 올 4.3%▼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 연설

    • 뉴욕타임스 보도를 보면 자사주 매입에 4배의 세금을 부과하고, 백만장자세를 도입하는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업에 대한 반독점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중국의 스파이 풍선과 관련해서도 강경한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들 요인은 뉴욕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 하지만 월가에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바이든의 어떤 제안도 의회에서 쉽게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제롬파월(Fed 의장) :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시작 후 약간 매파적으로 종료

    • 디스인플레이션 막 시작 : 올 상당한 인플레 둔화
    • 추가 금리 인상들 적절 : 아직 제약 영역 아니야
    • 고용이나 물가지표 높게 나오면 센 긴축 불가피
    • 양적긴축 종료하려면 2년 정도 더 시간 걸릴 것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Fed총재)

    • 주택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거의 안 변해 : 내 최종금리 목표는 여전히 연 5.4% 수준
    • 금융 환경 추가 완화 땐 금리 더 올려야 할 것 : 고용 뜨거워 금리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할 수도
    • Fed, 물가 목표 복귀에 매진 : 침체 예상 안해

     

     

     

    월가 컨센서스

     

    반센그룹의 데이비드 반센 최고투자책임자(CIO)

    • "파월의 메시지는 지난주 말한 것과 놀랍게도 일치한다"라며 "오늘 증시 움직임은 파월 발언에 앞서 (매파적 발언을) 예상했던 투자자들이 그들의 포지션을 커버링 해야 하는 것과 관련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주가는 파월 때문에 상승한 것이 아니라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금리와 시장의 긴축 예상은 지난 금요일 이후 크게 올라갔고 오늘도 뒤집어 지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긴축 통화정책을 흡수할 수 있는 미국 경제의 힘에 점점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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