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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8 미국시장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8. 11:35

     

    유럽시장 요약

    • 다수의 연준 관리들이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킨 후 투자자들이 연준의 통화 정책 경로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한 최신 급여 보고서를 기다리면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손익 사이를 오갔다.
    • 나스닥 100 지수의 12월 계약은 0.3% 하락하여 시장 전 거래에서 반도체 주식이 하락하면서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Advanced Micro Devices Inc.는 예상보다 낮은 3분기 잠정 수익을 보고한 후 하락했습니다. 한편, S&P 500 지수의 선물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벤치마크가 6월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 미국의 벤치마크 채권 수익률은 1984년 이후 가장 긴 연속으로 10주 연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연준이 경제가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최근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확고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틀 동안 하락한 후 유럽의 주요 Stoxx 600 지수는 거의 보합세로 거래되었습니다. Credit Suisse Group AG는 부채 증권을 현금으로 환매한다고 발표한 후 8% 상승하여 은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이번 주 초 시장 변동성 이후에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미국 경제가 관건입니다.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9월에 255,000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고무적이지만 2020년 말 하락 이후 한 달 동안 추가된 가장 적은 일자리가 될 것입니다. 실업률은 3.7%를 유지하여 50년 최저치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시장 요약

    • 데이터가 뜨거운 노동 시장을 드러내면서 월가는 현실 확인을 받았습니다. 주식은 이러한 베팅의 결과로 하락하여 벤치마크 국채 수익률을 1984년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률로 끌어 올렸습니다.
    • S&P 500 지수 기업의 거의 95%가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은 연준이 "매파적 성향의 정점"에 접근하고 있다는 추측 속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연속 상승을 기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기술 중심의 NASDAQ 100은 금요일에 거의 4% 하락했습니다.
    • 10년물 국채는 10주 연속 상승하면서 3.9%에 육박했다. 달러가 상승했다. 11월 연준 회의를 위한 스왑 계약은 거의 75 베이시스 포인트의 긴축을 반영했습니다. 3월의 파생상품 계약이 약 4.66%에서 거래되면서 금리가 고점에 도달할 시장에 대한 암시적 기대치도 높아졌습니다. 기준금리의 현재 범위는 3%에서 3.25% 사이입니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금리가 약 4.5%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해야 하지만 긴축 캠페인의 속도와 궁극적인 정점은 경제 실적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몇 관리들은 이번 주에 단호한 매파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으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금리 인상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8월의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초기 경기 침체에 대한 희망을 약화시킨 후 다음 주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연준의 9월 회의록은 경제적 고통에 대한 중앙은행의 관용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전략가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돈을 현금에 쏟아 부었지만, 경기 침체가 임박할 것을 두려워해 주식은 그 위험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금 펀드는 10월 5일로 끝나는 주에 거의 890억 달러를 받았고 투자자들은 글로벌 주식 펀드에서 33억 달러를 인출했습니다.

     

     

    시장 위험

    • ECB의 Nagel: 우리는 2022년 독일의 경제 성장률을 1.3~1.5%로 예상하고 2023년에도 성장률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ECB의 Nagel: 빠르면 올해 3분기에 GDP가 약간 감소할 것이며, 이는 4분기에 증폭되어 2023년 초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 연준의 윌리엄스: 시간이 지나면 연준은 금리를 약 4.5%로 인상해야 합니다.
    • 연준의 윌리엄스: 내년에는 성장률이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업률은 상승할 것입니다.
    • 미국 금리 선물 가격은 9월 고용 보고서 이전의 85.5%에서 11월에 75베이시스 포인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92%입니다.
    • 미국 비농업 급여(US Nonfarm Payrolls) 263k (예측 255k, 이전 315k) (달러 강세, S&P 500 약세, 미국 10년물 수익률 강세)

     

    꾸준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식량가격

     

    9월 고용 지표 (미국 노동부)

    • 비농업 일자리 수 26.3만 개 (예상 25.5만 개)
      • 정부 고용은 감소했지만, 민간 일자리가 28만8000개나 생겼습니다. 임금 상승의 주요인이 민간 부문 고용이죠. 업종별로도 유통과 물류창고 금융을 뺀 대부분 업종에서 고용이 발생했고요. 게다가 지난 7월 신규고용 수치는 상향 수정되어 1만1000개 많아졌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게펜 이코노미스트는 Fed가 금리 인상을 멈추려면 적어도 월별 신규고용 수치가 적어도 20만 개 이하로 떨어져야 할 것이고, 만약 경기 침체가 걱정되어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전환하려면 5만~7만 개까지 내려와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0만 개 이하는 되어야 (Fed가 원하는) 실업률의 완만한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여전히 견조한 일자리 증가세 ... 시장은 10만개정도 내려와야 증시가 좋아질것으로 예상

     

    • 실업률 다시 3.5% (예상 3.7%)
      • 고령자, 여성 인력의 감소가 컸습니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고문은 "더 많은 노동시장 참여와 더 높은 생산성이 인플레이션 하락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망스럽다"라며 "이런 수치는 Fed가 11월 75bp 인상 경로를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역대 최저 실업률

    • 노동 참여율 62.3%(62.4%)

    다시 살짝 꺾인 노동 참여율

    • 시간당 평균 임금 5.0% (예상 5.0%)
      • 언스트앤드영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는 "임금 인상이 둔화하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5% 상승률은 여전히 불편한 수준"이라며 "Fed 위원들은 '임금 둔화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드데이비스 리서치는 "임금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는 희망적 신호가 있지만, Fed가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여전히 너무 높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조금 둔화한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아직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은 없다.

    현재는 경기 좋고, 인플레 높고, 실업률 낮은 인플레 상태임.

     

    CME FedWatch 예상 

    - 11월 : 75bp , 12월 : 50bp, 23.02월 : 25bp 인상 예정, 23.03월 : 추가 인상 중단

        ➲ 미국 최종 금리 : 4.75 예상

     

     

     

    채권시장

    • 오후 4시께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6.3bp 오른 3.886%, 2년물은 5.4bp 상승한 4.316%를 기록했습니다. 2년물은 한때 4.346%까지 치솟아 지난 9월 26일 세웠던 연고점(4.36%)에 근접했습니다.

    • Fed가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은 더 커질 겁니다.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Fed는 무언가가 깨질 때까지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것이고 분명히 균열이 만들어질 것"(the Fed will keep hiking until something breaks, and clearly the cracks are forming)이라면서 "Fed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데이터를 주시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금융 안정성과 시장 기능도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침체 경고

    • AMD는 13.87% 폭락했고 엔비디아(-8.03%) 인텔(-5.37%) TSMC(-6.19%) 마이크론(-3.13%) 등 업종 전체가 폭탄을 맞았습니다.
    • 반도체뿐 아닙니다. 나이키 페덱스 마이크론 등에 이어 리바이스 등도 최근 가이던스를 깎았습니다.
    • 경기 둔화가 주요 원인이지만 달러 강세도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중 20개(4%)가 지금까지 3분기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이들 중 65%는 높은 인건비, 55%는 공급망 붕괴를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 추세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리한 환율 변동을 언급한 기업은 50%로 지난 분기보다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나이키 페덱스 마이크론 카맥스 등 5개는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 여전히 월가는 3분기에 S&P500 기업의 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지난 6월 30일(9.9% 증가)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성장을 내다보는 것입니다.
    • 팩트셋은 "결과가 2.4% 증가로 나온다면 팬데믹이 터졌던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이익 증가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표 확인 사항

    10월 13일  9월 소비자물가(CPI) 발표

    • CPI 발표에 앞서 12일 생산자 물가(PPI)도 나옵니다. 만약 이 수치가 낮게 나온다면 사실 모든 게 해결됩니다. 강한 고용 수치도 '연착륙 가능성'으로 다시 포장될 수 있습니다.
    • 월가 콘센서스는 헤드라인 수치가 8.1%(전년 대비), 0.2%(전월 대비) 근원 수치는 6.5%, 0.4%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충격을 줬었던 8월(헤드라인 8.3%, 0.1% 근원 6.3%, 0.6%)와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 웰스파고는 "헤드라인 CPI는 휘발유 가격 하락, 항공요금 하락, 중고차 가격 하락 등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빠른 속도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년 대비로도 6.5% 올라 전월보다 높아질 것이다. 이는 주거비 등의 상승에 기인하며 11월 2일 Fed의 4번 연속 75bp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굳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0월14일 영국은행(BOE)의 시장 개입

    • 오는 14일까지만 채권 매입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개입이 중단되면 또다시 채권 금리가 치솟는 등 영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유가 상승세 복병

    • 오늘 브렌트유는 배럴당 3.7% 오른 97.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 주간 15% 상승해 3월 이후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 서부텍사스원유(WTI)도 오늘 4.7%, 한 주간 16% 이상 올랐습니다. OPEC+의 감산 발표 효과입니다.
    • 골드만삭스는 4분기니 유가가 다시 배럴당 110달러로 높였습니다. 유가의 지속적 상승은 Fed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더욱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

     

    전쟁 위협

    • 전쟁과 관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의 핵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바이든은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처음으로 핵무기 사용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Fed 정책 전망 (골드만 삭스)

    • 우리의 종전 전망, 그대로 유지
    • 11월 75bp, 12월 50bp, 내년 2월 25bp

     

    증시전망(BMO 캐피털)

    • 매도세 과해 : 패닉 빠지지 말라
    • 3분기 실적 개선이 증시 촉매로 작용 : 연말 지수는 지금보다 상승할

     

    바이든 정부 : 중국 칩 수출 통제 강화

    • 미상무부 : 컴퓨팅 반도체/수퍼컴퓨터용 칩 수출 제한
    • 반도체 기술/장비 포괄적 규제는 처음

     

     

    월가 컨센선스

    론 템플(라자드 운용 전략책임자)

    • 고용 강세 따라 긴축 ⬆︎ : 연착륙 가능성 낮다
    • 고용 둔화하나 이 속도론 물가 목표 못 잡아
    • FOMC에 남았던 소수 비둘기마저 돌려 세워

    손성원(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 고용둔화하기 시작 : 상반기 44만➔26만개
    • 임금 상승이 여전히 인플레의 주요 요인
    • 임금~물가 소용돌이 지속되며 인플레 압력
    • 중간선거에도 Fed는 11월 75bp⬆︎ 등 강력히

     

    래리 서머스(하버드대 교수)

    • 증시 안정 위해 Fed가 정책 전환하면 실수
    • Fed 전환 유발할 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 지금 강력하게 움직여야 기대 인플레 억제
    • 올해 75bp, 50bp ⬆︎, 디스인플레 위해 적절

     

    Fed  컨센선스

    존 윌리엄스(뉴욕Fed 총재)

    • 팬데믹 후 경제가 보기 드문 강력함 보였다.
    • 인플레 경로는 Fed 목표와 너무 많이 떨어져
    • 인플레 경로에서 눈에 띄는 하락 보게 될 것
    • Fed, 글로벌 경제 영향 :우린 미국 초점

     

    토마스 호닉(전 캐자스시티 Fed 총재)

    • 금리 인상 너무 일찍 중단하면 인플레 재유발
    • 최종금리 도달 직후 금리 인하해선 안돼
    • 적어도 내년 3분기나 4분기까지 고금리 유지

     

     

     

     

     

    출처 : 한경 글로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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