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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7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1. 7. 14:48

     

    아시아시장 요약

    • 아시아의 주식과 미국의 선물은 연준의 통화 긴축을 위한 경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중요한 미국 일자리 데이터를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 일본, 호주, 한국 주식 모두 상승.  홍콩과 중국의 주식은 중국 규제 당국이 부동산 개발자 대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소문에 힘입어 최근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승했습니다.  목요일 미국 지수가 1.2% 하락한 후 유럽 선물 계약과 S&P 500이 상승했습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준 관리들의 논평에 대한 응답으로 목요일 첫 주간 상승을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일본은행이 수익률 곡선을 조절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추가 채권매입을 발표한 후 달러화는 안정되고 엔화는 하락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낙관적인 감정은 금요일에 nonfarm 급여 자료의 발표를 선행합니다.  추정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감소하여 노동 시장이 냉각되어 더 높은 이자율에 대한 수요를 최소화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목요일에 보고된 민간 급여 통계는 예상을 뛰어넘었고 실업 수당에 대한 새로운 청구가 놀라울 정도로 감소하여 건강한 노동 시장을 강조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바클레이즈 전략가들에 따르면, 올해는 현금으로의 도피로 시작된다

    • 월스트리트 주식 선물과 유럽 시장은 거래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긴축을 위한 경로를 지도화하는 데 도움이 될 미국 일자리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금요일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 S&P 500 계약은 이전 랠리의 대부분을 되돌려 주었고, NASDAQ 100 계약은 하락했습니다.
    • Tesla는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가격을 다시 인하한 후 뉴욕에서 시판 전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 STOXX Europe 600 지수는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8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돌아갔다는 데이터가 나타나면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준 관리들의 논평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주 목요일 처음으로 상승한 후 평준화되었습니다.  일본은행(BoJ)이 수익률 곡선을 조정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추가 채권 매입을 발표한 후, 달러 강세 지표는 이틀째 상승했고 엔화는 일주일 만에 볼 수 없는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 ECB의 Centeno: 추가 외부 충격이 발생하지 않으면 금리는 정점에 가까워집니다.

     

     

    미국시장 요약 : 유망한 일자리 데이터가 주식에 연료로 공급합니다.

    • 트레이더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연준을 지원하면서 임금 상승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미국 주식은 금요일 세션 최고치 근처에서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는 상승했고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주간 1.5% 상승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9% 상승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4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달러는 고용 데이터가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면서 두 달 만에 가장 긴 주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국채는 단기 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금요일 상승했습니다.  2년 만기 정책민감금리는 지난주 11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다.

    • 많은 기대를 모았던 12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고용은 그 달의 기대치를 넘어섰고 실업률은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거래자들은 이 강점이 시간당 임금의 약한 이득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향후 연준 정책에 의미하는 바를 계속 고려했습니다.

    • 최근 데이터는 중앙 은행의 업무를 복잡하게 만들고 시장 불확실성을 증가시킵니다.  금요일 Kansas City Fed의 Esther George는 관리들이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운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연준 관리들은 데이터가 고무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기 시작했지만 중앙은행은 여전히 ​​할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매파적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금요일 일자리 보고 직전의 5.06%에서 하락한 이번 주기의 정책 금리가 5% 미만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래자들은 2월 인상 규모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33bp의 긴축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만 1/4포인트 인상이 0.5포인트 인상보다 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누그러진 유로존 인플레이션(12월 9.2% 예상 9.7%)

    유로가 안좋지만 인플레는 하향하는 추세

     

    12월 비농업 일자리 수 살펴보니

    • 일자리 수 22.3만개 증가, 예상 20만개 (11월엔 25.6만개 ▲)
    • 실업률 3.5% (11월 3.7% → 3.6% 수정)
    • 시간당 평균 임금 : 전월비 0.3% 예상 0.4% ▲ , 전년 동기대비 4.6%  ▲, 예상 5.0% ▲
      (인플레 둔화 소식에 좋아함 : 만약 임금 인상 → 소비 좋아짐 → 물가 높아짐 → 인플레 좋지 않음)
    • 존리치(코메리카운용 CIO) :
      • 임금이 인플레 못 따라가면 소비 압박 줄것
      • 혼란/변동성 가중시키며, 2월 금리 50bp▲ 쪽으로
    • 다이앤 스윙크(KPMG 수석이코노미스트)
      • 인플레 낮추기 위해 필요한 임금 상승률은 3~4%, 4.6%증가세 역시 높은 수준이어서 Fed 정책 변화 없다.
    • 메트라이프 자산운용의 드류 마터스 전략가
      • "시장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반응한 것은 예상보다 둔화한 임금 상승률"이라며 "이들은 이것이 인플레이션인지 아닌지를 보고 있다. 임금 상승률이 약해지면 (떨어진) 실업률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12월 비농업 일자리, 예상보다 더 증가(22.3만개▲ , 예상 20.2만개)

    물론 아직은 노동시장이 냉각됐다고 볼 수 있는 월 10만 개 이하의 수치와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하향 추세임.

     

     

    증가 부분은 교육 / 헬스 / 여가 / 건설

     

     

    다시 떨어진 실업률 (12월 3.5% , 예상 3.7%)

    • TS롬바드는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 먼저 크게 타격을 받는 업종이 전문 및 사업 서비스"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용 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업률이 낮아서 Fed는 더 높은 금리 인상될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보아 악재임

     

    경제활동 참여율, 조금(0.1%P) 높아졌으나...(팬데믹 이전대비 1%P 이상 낮다)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노동력 공급→임금상승 내려감 →인플레가 내려감

     

    기대보다 더 떨어진 임금 상승률(12월 4.6%▲ , 예상 5.0%▲)

    • 신규고용 이상으로 시장이 주시한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12월 전월보다 0.3% 올라 11월 0.4%, 예상 0.4% 상승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연율로도 4.6% 상승으로 11월 4.8%보다 낮습니다. 이는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정점이던 지난해 3월의 5.6%에 비해선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주간 평균 노동시간이 두 달 연속 0.1% 감소했습니다. 실제 받아간 임금은 상승 폭보다 더 적다는 얘기입니다.
    • 11월 모두를 놀라게 했던 임금의 0.6% 상승이 0.4% 상승으로 크게 하향 수정됐습니다. 연간으로는 5.1%였던 게 4.8%가 됐습니다. 애초 크게 걱정할 게 없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KPMG의 다이언 스웽크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Fed가 물가 목표(2%)를 달성하는 데 필요하다고 보는 3~4% 상승보다 높지만 추세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미국 "대사퇴"

    자발적 사퇴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 5월 후 첫 위축, ISM 서비스 지수(12월 49.6 ,예상 55.0 , 11월 56.5)

    • 세부 지수중에 신규주문은 11월 56.0→12월 45.2로 큰 폭으로 떨어졌고 가격 지수는 70.0→67.6으로, 고용지수는 51.5→49.8로 낮아졌습니다.

    호재로 작용 : 서비스 위축 → Fed 정책이 약하게 할 것 같아서

     

     

    2월1일 FOMC서 25bp 올릴 것(Fed 워치)

     

    3월에도 기준금리 25bp 인상 예정

     

    5월부터 금리 인상 중단 : 5% 유지

    시장과 Fed 정책 차이가 커서 문제!!!

     

    연말(11~12월)부터 금리 인하 개시

    시장 컨센서스(현재 기준)

     

     

    미국주식 강등한 씨티그룹

    • 로버트 버클랜드 애널리스트 : 투자 의견 매수 → 매도
    • 미국 주가, 다른 나라보다 비싸 보여, 다가오는 침체 감안실적 전망 너무 낙관적
    • 엔화 가치 전환 고려하면 일본 주식도 추천 안 함

     

    기업 이익은 올해 주가를 움직일 핵심 요인

    • 골드만삭스의 전망에서 보듯 기업 이익은 올해 주가를 움직일 핵심 요인입니다. 작년까지는 금리 상승에 따른 멀티플 하락이 주가 하락 요인이었지만, 올해는 이익이 주가를 좌우할 것입니다. 단순히 4분기 실적뿐 아니라 기업들이 제시할 올해 실적 전망이 중요하겠지요.
    •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의 4분기 EPS 추정치는 지난해 9월 30일 기준 57.78달러에서 12월 31일 기준 54.01달러로 6.5% 감소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하락 폭 3.3%의 두 배에 달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EPS 추정치뿐 아니라 2023년 추정치도 같은 기간 241.20달러에서 230.51달러로 4.4% 낮췄습니다.

     

     

     

     

    Fed 컨센서스

     

    래피얼 보스틱(애틀랜타Fed총재)

    • 이번 고용지표, 우리의 기본 전망 바꾸지 못해
    • 금리는 올해 5% 위로, 5~5.25% 사이에서
    • 고점 찍은 금리, 내년까지 충분히 유지돼야
    • 침체 기본 아니고, 오더라도 짧고 얕을 것

     

    에스더 조지(캔자스시티 Fed총재)

    • 인플레 높은 상태, 오래 유지될수록 비싼 대가
    • 에너지 / 식품에서 새로운 인플레 위협 발생 가능성
    • 고용둔화 / 인플레 완화 가격 반영하면 복잡해져, 유럽 에너지난 / 중국 코로나 확산에 정책 불확실성 ▲

     

    토마스 바킨(리치몬드 Fed총재)

    • 1970년대 인플레이션 전투 때의 실수 반복 안돼, 최근 두 달 올바른 방향 보여줬으나 여전히 높다.
    • 금리 인상 속도 늦추면서 경제엔 제한적 타격만, 수요 둔화가 인플레 낮추는데 6~12개월 시차 생겨(금리 정책의 신중한 접근 필요)

     

    리사 쿡(Fed 이사)

    • 수개월의 인플레 데이터에 너무 비중 둬선 안 돼, 몇 가지 고무적 징후 있으나 너무 높고 변동성 ▲
    • 타이트한 고용시장에서 임금 상승률 여전 높아, 여행/ 여가/의료/법률 서비스 등 분야 인플레 견고

     

    손성원(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 Fed 긴축에도 고용시장 여전히 견조한 모습, 접객업 인력 부족 + IT 감원, 숫자 대비 비중 낮다
    • 고금리가 주택/가구 등 부동산 관련업 타격, 이 부문의 고통은 갈수록 커질 것
    • Fed 노력 서서히 결실, 2월 25bp 인상할 것

     

    Fed 부의장 출신인 앨런 블라인더 프린스턴대 교수

    • WSJ에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떨어지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면?'(What if Inflation Suddenly Dropped and No One Noticed?)이라는 재밌는 제목의 기고를 했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CPI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최근 5개월 연율 기준으로 2.5%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의 미래는 과거 인플레이션보다 더 밝아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 다만 이는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은 5개월 연율 기준으로 CPI는 4.7%, PCE는 3.7%에 달하고 있어서 아직 Fed의 인플레이션과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낮아진 만큼 미 중앙은행(Fed)이 긴축 고삐를 늦출 것이란 기대가 커졌습니다.

    시마 샤(프린시펄운용 수석전략가)

    • 임금 상승률 둔화 / 낮은 실업률이 황소 관심,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는 확실히 증가했다.
    • 크게 보면 고용 둔화 아니다 : Fed 변화 못 이끌 것
    • 금리 수개월 내 연 5% 위로 : 경착륙 다가오고 있다.

     

    리언 쿠퍼맨(오메가패밀리오피스 회장)

    • 조만간 새 강세장이 올 거란 생각은 잘못, 하지만 저렴해진 주식을 찾을 만한 시점
    • 양적긴축과 강달러, 고유가가 연내 침체 유발, 인플레이션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 최근 리걸렉스노드(전기모터) / ADT(보안) 매수

     

    릭 셜런드(BofA 기술투자 부회장 : 과거 17년 연속 올스타 분석가,  SW전문)

    • 4분기 실적 발표 때 기업들 비용 절감 초점, 실적 둔화 악재에도 점차 낙관론 커질 것
    • SW, 경제적 민감해 팬데믹 때 앞당겨진 수요, 작년 SW 기업에 최악이었으나 결국 반등할 것
    • 올해 SW 부문서 활발한 인수합병 이어질 것

     

    벳시 그라섹(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

    • 실적 발표 앞둔 은행주들, 기대 못 미칠 것 : 경기 둔화 앞두고 대손충당금 적립 늘려야
    • 임금 인플레 때문에 더 많은 비용 책정 불가피
    • 웰스파고 / JPM / 노던트러스트는 매출 호조 기대

     

    채권 시장 관계자

    • "고용 PMI 등 경제 지표들이 금리를 끌어내린 데다 다음 주 국채 입찰과 회사채 발행에 대비해 공매도해놓았던 채권 물량이 있었는데, 이들 물량에 대한 숏커버도 발생했다. 또 리얼 머니(장기 투자자)도 채권 매수에 가담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얀 헤치우스 이코노미스트

    • "임금이 5% 이상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2%대를 유지한다는 것은 양립 불가능하다. 그래서 오늘 임금상승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고무적이다. 점점 감속하고 있다. 11월 임금 상승세는 놀라웠지만 그건 뒤집혔고(수정됨) 이제 큰 폭으로 꺾이고 있다. 이를 중요하게 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주요 금융사 가운데 모건스탠리와 함께 올해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하고(향후 12개월 침체 확률 35%) 연착륙할 수 있다고 보는 곳입니다.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가계의 실질 소득이 증가하고 이는 소비와 성장을 유지시킬 것이란 논리입니다.

     

    골드만삭스 헤치우스

    • "일자리는 유지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하락해 가계 실소득이 늘어나고 있다. 임금보다 상품 가격이 훨씬 빨리 내려가고 있으므로 더 도움이 된다. 이는 소비에 도움이 되고 미국 경제는 느린 속도지만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GDP 증가율은 2.5~3%까지 나올 것이다. 그리고 고용 수치는 경기 침체와는 확실히 거리가 멀다. 즉 경제와 임금상승의 균형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추세 이하로 성장하고 있고, 물가는 확실히 감속하고 있다. 우리는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말까지 Fed가 수용 가능한 3% 범위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 나는 이런 것들이 연착륙을 달성하는 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올해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볼까요? 골드만은 '2023년 증시 전망'에서 상반기 S&P500 지수가 3600까지 떨어진 뒤 하반기에 반등해 연말에는 400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재미가 없을 것이란 얘기입니다.
    • 특히 예상치 않게 경기 침체가 닥친다면 주가는 3150까지 급락했다가 연말에야 3750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경기 둔화에 따라 기업 이익이 전혀 늘어나지 않으리라고 보는 탓입니다. S&P500 기업의 2023년 매출은 명목 GDP 성장에 따라 4% 증가할 그것으로 예상하지만 마진은 줄어 주당순이익(EPS)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란 뜻입니다. 특히 경기 침체가 오면 EPS는 11% 감소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 오늘도 "2023년 첫 주 팬데믹 이후 시대의 비정상적 경제 데이터가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미국 기업들은 한 달에 20만 명 이상의 신규 근로자를 고용하고 1000만 개 이상의 채용공고를 내놓고 있지만,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보고 있는 느린 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높아진 주가 밸류에이션 등 비정상적 조합은 앞으로 1년 동안 고르지 못한 거래 환경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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