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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7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7.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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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는 동안 미국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과 기술주의 지속적인 약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금요일에는 호주, 일본, 홍콩, 한국의 주가가 상승했고 미국 주식 선물 계약도 상승했습니다. 다음 주 일본은행 회의를 앞두고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에 따라 홍콩과 중국 본토 증시는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 대만 증시는 태풍 개미로 인한 거래 중단으로 최대 4.3%까지 하락하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제조업이 6.5%까지 하락하는 등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기술주 관련 하락세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목요일 국채가 상승하면서 아시아 거래에서 4bp 하락한 후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국 국채는 트레이더들이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신호와 연준이 금리를 더 빨리 인하해야 한다는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상승했습니다. 스왑 시장은 현재 9월 첫 금리 인하를 반영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 : 나스닥 선물, PCE 데이터에 힘입어 1% 상승

    • 트레이더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임박한 회의 전 마지막 주요 데이터 포인트인 다음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기다리면서 힘든 한 주가 마무리되면서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 S&P 500 지수는 0.8% 상승하여 월스트리트 거래 시작과 함께 주간 하락세를 반전시켰습니다. 유럽의 스톡스 600 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국채와 달러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 금요일에는 저가 매수세가 주식 시장으로 돌아와 이번 주 S&P 500 지수를 약 2% 하락시킨 매도세가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술주들이 최근 시장 하락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 이제 트레이더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를 줄 수 있는 개인소비지출 통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핵심 PCE 인플레이션은 3개월 연율 기준으로 약 2%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시장 : 연준의 선호 가격 게이지가 적당한 속도로 상승, 기업 활력

    • 주요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면서 주식시장은 격동의 한 주를 마감하며 랠리를 펼쳤습니다.

    • 금요일 S&P 500 지수의 모든 주요 그룹은 연준의 양적완화 사이클이 미국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고, 강세장은 일부 기업을 넘어 확대되었습니다. 올해 대형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대형주 어닝 시즌이 실망스럽게 시작되면서 이른바 집중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기민감주로의 쏠림 현상은 연준의 우호적인 지표가 나온 7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소수의 주식시장 승자 그룹에 대한 대안이 적었던 투자자들에게 갑자기 더 많은 옵션이 제시되었습니다. 금융, 산업재, 필수소비재 주식은 대체로 기술주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소형주는 높은 부채 부담을 감안할 때 낮은 차입 비용으로 더 나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베팅으로 10% 상승했습니다.

    • 금요일의 경제지표는 이러한 베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미국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6월에 느린 속도로 상승한 반면, 소비자 지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7월에는 미국 소비자 심리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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