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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30~08.02 주간 전망 : 경제 지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7. 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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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화요일

    10:00 ET


    6월 미국 JOLTS 채용 공고

    • 구인 및 노동 이직률 조사는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발행하는 월간 보고서입니다.
    • 미국 노동 시장의 구인, 채용, 퇴사, 해고 및 기타 이직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구인 건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충원하고자 하는 채용 가능 포지션의 수를 나타냅니다.
    • JOLTS 보고서는 노동 수요, 고용 시장의 역동성, 자발적 및 비자발적 이직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예상되는 내용

    • 이번 발표는 이번 주에 발표되는 다른 월간 미국 고용 보고서보다 한 달 늦게 발표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JOLTS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이는 기업의 인력 수요가 더 높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이는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고 더 많은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이는 기업들이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장기 금리 상승'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되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7월 미국 중앙은행 소비자 신뢰지수

    • 소비자신뢰지수(CCI)는 소비자가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개인 재정 상황에 대해 얼마나 낙관적 또는 비관적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미국에서는 컨퍼런스 보드가 매월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기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 지수 값이 높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져 소비자들이 지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값이 낮을수록 신뢰도가 낮아지고 잠재적으로 지출이 감소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상되는 결과

    •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는 인플레이션의 상승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반면에 편차가 너무 크면 경기침체 우려나 과열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7월 31일 수요일

    08:15 ET

    7월 미국 ADP 고용 변화

    • ADP 고용 변화 보고서는 정부 일자리와 농업을 제외한 미국의 비농업 민간 고용의 변화를 추정합니다.
    • 이 보고서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협력하여 ADP 연구소에서 매월 발표하며, ADP의 일부 고객사의 급여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 이 보고서는 노동 시장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초기 지표로 사용됩니다.

    예상되는 사항

    • ADP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이는 고용 시장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FOMC는 실업률 상승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과 일치한다고 언급했듯이 실업률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것이 현실화되면 시장이 미국 금리에 대한 예상치를 재조정하면서 달러 강세와 미국 증시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ADP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08:30 ET

    5월 캐나다 GDP

    • 국내총생산은 일반적으로 연간 또는 분기별로 특정 기간 동안 한 국가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를 측정합니다.
    • 캐나다의 경우 GDP는 소비, 투자, 정부 지출 및 순 수출의 합계를 반영합니다.
    • 이는 국가의 경제 건전성과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국내 및 국제적 차원의 정책과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상되는 결과

    • GDP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의 상승 리스크가 될 수 있지만, 경제의 경기 침체 위험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높을수록 기업 이익과 캐나다 달러화 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 유리하기 때문에 캐나다 주식과 캐나다 달러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10:30 ET

    미국 주간 EIA 원유 재고

    • 미국 주간 에너지정보청 원유 재고 보고서는 미국 내 원유 총 비축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여기에는 원유 재고의 변동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저장된 원유 양이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 이 보고서는 석유 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학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유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사항

    • 재고가 크게 증가하면 공급 과잉을 의미하여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고, 감소하면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에 반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4:00 ET

    미국 금리 결정

    • 미국 금리 결정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결정하며 일반적으로 1년에 8번 발표합니다.
    • 이 결정에 따라 은행들이 서로에게 대출하는 이자율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가 결정됩니다.
    • 이 결정은 소비자와 기업의 대출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 활동, 인플레이션, 고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 FOMC는 GDP 성장률,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투자자, 정책 입안자, 경제학자들은 향후 미국 통화 정책의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이 발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내용

    • 경제학자와 시장은 대체로 이번 회의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므로 금리 성명서에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 지난주부터 시장에 거의 반영된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춰 매파적인 성명을 발표한다면 미국 증시는 약세, 달러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반대로 금리 성명서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문구가 포함되는 등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나오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베팅이 강화되고 미국 증시는 강세, 달러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8월 1일 목요일

    08:30 ET

    미국 주간 신규 및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보고서는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의 수를 측정합니다.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최초 청구 이후에도 실업수당을 계속 받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집계합니다.
    • 두 가지 모두 노동부에서 매주 발표하며 노동 시장 건전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입니다.
    • 수치가 높을수록 고용 시장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수치가 낮을수록 강세를 나타냅니다.

    예상되는 사항

    • 이번 발표는 이번 주에 발표되는 3개의 중요한 월간 미국 고용 보고서에 가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러나 예상보다 높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실업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 베팅을 선행하고 미국 증시 강세와 달러 약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09:45 ET

    미국 S&P 제조업 PMI 7월 최종

    • 미국 S&P 제조업 PMI는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월간 경제 지표로 제조업 구매 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측정합니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혼합된 약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량, 고용, 공급업체 납기, 재고 수준 등의 요소를 평가합니다.
    • 확산 지수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냅니다.
    • 이 지수는 제조업의 건전성을 측정하고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상되는 사항

    • 이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일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 많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이는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상승 리스크로 작용하여 '장기 상승' 전망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실적에 초점을 맞춘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제조업 PMI가 기업 이익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할 것이므로 통화정책에 대한 잠재적 효과와 기업 이익에 미칠 잠재적 효과 사이에서 주식 반응이 갈릴 수 있습니다.

    10:00 ET

    7월 미국 ISM 제조업 PMI

    • 미국 ISM 제조업 PMI는 공급관리협회에서 발표하는 월간 경제 지표로 제조업 부문 구매 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측정합니다.
    • 300명 이상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고용, 공급업체 납품 및 재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 확산 지수로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냅니다.
    • 이 지수는 제조업의 건전성과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예상되는 사항

    • 이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일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 많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이는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상승 리스크로 작용하여 '장기 상승' 전망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실적에 초점을 맞춘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제조업 PMI가 기업 이익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할 것이므로 통화정책에 대한 잠재적 효과와 기업 이익에 미칠 잠재적 효과 사이에서 주식 반응이 갈릴 수 있습니다.

    S&P와 ISM 제조업 PMI의 차이점

    • 조사 대상: ISM은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S&P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 규모를 포함합니다.
    • 가중치 및 방법론: ISM PMI는 구성 요소에 동일한 가중치를 적용하는 반면, S&P PMI는 주문량과 생산량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다른 가중치를 사용합니다.
    • 중점 분야: 두 지수는 유사한 구성 요소를 측정하지만 방법론과 표본 크기에 따라 약간씩 다른 측면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지수의 수치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제조업 부문의 건전성에 대해 약간 다른 관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8월 2일 금요일

    08:30 ET

     

    7월 미국 고용 상황

    미국 비농업 급여

    • 미국 비농업 급여는 일반적으로 NFP라고 불리며,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주요 경제 지표입니다.
    • 이는 농장 직원, 공무원, 비영리 단체 직원을 제외한 미국의 총 유급 근로자 수를 나타냅니다.
    • NFP 보고서는 고용 수준의 변화를 반영하여 노동 시장의 전반적인 건전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이 데이터는 금융 시장과 경제 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정책 입안자, 경제학자, 투자자들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실업률

    • 미국 실업률은 실업 상태이면서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노동력의 비율을 측정하는 널리 추적되는 경제 지표입니다.
    • 실업률은 실업자 수를 전체 노동력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 실업률은 정의와 측정 방법의 차이로 인해 비농업 급여 데이터와 다를 수 있습니다.
    • NFP는 농장 및 공무원과 같은 특정 범주를 제외한 미국의 총 유급 근로자 수를 나타내는 반면, 실업률은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노동력의 비율을 고려하며 급여 데이터와 달리 가구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됩니다.

    전년 대비 미국 평균 수익

    • 미국 평균 소득 전년 대비는 미국 내 모든 비농업 종사자의 평균 소득의 연간 백분율 변화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 평균 수입에는 임금과 급여가 포함되며, 전년 대비 비교는 1년 동안의 근로자 보상금 변화율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하면 소득 수준이 증가했음을 의미하고, 마이너스 성장하면 평균 소득이 감소했음을 나타냅니다. 이 데이터 포인트는 임금 동향과 소비자 지출 및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예상되는 사항

    •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는 트레이더와 정책 입안자 모두가 가장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고용 지표입니다.
    •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고용이 둔화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FOMC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떨어지려면 실업률이 더 높아져야 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미국 통화정책의 재조정은 미국 증시 약세와 달러 강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비농업 고용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오면 시장은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선행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증시 강세와 달러 약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FOMC는 최근 부당한 고용 둔화가 '정책적 대응(금리 인하)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고용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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