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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9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5. 29. 07:56

    아시아시장 : 주가 상승, 달러가 인플레이션 데이터보다 앞서나감

    • 화요일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일련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앞두고 달러가 하락하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MSCI AC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홍콩 증시가 상승을 주도하며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주식 선물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했습니다. 호주 통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 이번 주 트레이더들은 호주, 일본, 유로존, 미국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면밀히 살펴볼 것입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그의 부총재는 일본이 0% 인플레이션 목표에서 벗어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완만한 금리 인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4월 생산자 물가는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럽시장 :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주식 거래 혼조세

    • 유럽과 미국에서 증시가 재개되면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중앙은행 연설에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실마리를 찾으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주식 선물은 중국 판매가 회복된 후 2.4% 상승한 애플의 개장 전 상승에 힘입어 0.2% 상승했습니다. 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0.2% 하락하여 5월 상승폭이 3.2%로 줄었습니다.

    • 미국 지표와 신중한 연준 발언으로 올해 정책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약화되었지만,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로 증시는 4월의 하락에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다사다난한 한 주를 보낸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금요일에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디플레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화요일에는 2년물과 5년물 국채를 포함한 일련의 단기물 경매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소폭 변동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었음에도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시장 : 소비자 신뢰도는 개선되었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습니다.

    • 세계 최대 채권 시장은 미 국채 판매 부진으로 하락했으며, 트레이더들은 엇갈린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 연준 연설에서 정책 전망에 대한 단서를 찾았습니다.

    • 미국이 5년물 국채 700억 달러를 경매 전 수준인 4.540%보다 높은 4.553%에 매각한 후 국채는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앞서 진행된 690억 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를 발표하기 며칠 전, 5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외로 상승했지만 경기침체 기대감도 높아졌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 미국 10년물 금리는 8bp 상승한 4.54%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비교적 변동이 없었습니다. 엔비디아는 60억 달러를 모금한 엘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칩 제조업체의 H100 그래픽 처리 장치를 사용할 것이라는 인포메이션의 보도 이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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