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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1. 10:17

     

     

    아시아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중국의 최근 상황과 수요일 후반 연준의 파월 연설을 평가함에 따라 아시아 주식은 손실과 이익 사이에서 거래되었습니다.

    • 홍콩의 벤치마크 주식은 하락세로 출발한 후 상승세로 출발한 후 거래 첫 1시간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본토 주식의 경우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 호주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초기 손실을 회복한 반면, 일본 시장은 예상보다 급격한 산업 생산 감소를 나타내는 데이터에 따라 마이너스를 유지했습니다.

    • 미국 선물은 월스트리트가 폐장한 후 경제 및 노동 시장에 대한 파월 연준의 연설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국채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11월 역외 위안화는 기록적인 Covid 사례가 광범위한 이동 제한을 촉발하면서 중국의 공장 및 서비스 활동이 추가로 위축되면서 추가 하락했습니다.

    • 혼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가 지수는 두 번째 월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초 대비 18%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채권도 매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2022년에는 주식과 동등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이번 주 주식과 채권은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의 상관관계를 가져오며 서로 밀접하게 움직이며 포트폴리오를 두 자산군으로 나누어 위험을 헤지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궤적에 대한 단서 연설을 기대하고 중국의 경제 개방 가능성을 평가함에 따라 미국 주식 선물은 상승했고 달러는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둔화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약간의 희망을 갖게 되면서 유럽 증시는 일주일 이상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 100 계약은 지난 3일 동안 기초 지수가 바닥을 쳤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이후 파월 의장이 경제와 노동시장에 대한 언급을 할 때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이다.  그는 다음 연준의 금리 인상이 50 베이시스 포인트로 축소될 것이라고 시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많은 정책 긴축이 아직 남아 있다고 경고할 것입니다.

    • 금리 인상 둔화에 대한 기대와 중국 경제 재개에 대한 낙관론이 커져 달러 가치가 하락했고 2010년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습니다.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5 베이시스 이상 하락했습니다. 11월부터 포인트.

     

     

     

     

     

    미국시장 요약

     

    •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이 빠르면 12월에 긴축 속도를 늦추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 인상을 시사한 후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달러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2개월 최고치로 마감하여 2021년 8월 이후 가장 긴 월간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지수는 또한 200일 이동 평균을 돌파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추가 상승을 예고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스닥 100은 4.5% 상승했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9월 저점 이후 20% 상승했습니다.

    • 채권 거래자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높여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고, 스왑 시장은 주요 익일 금리가 5% 미만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수요일 워싱턴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은 연준이 12월 13-14일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굳혔습니다.  그는 또한 금리가 9월에 당국자들이 예측한 것보다 다소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파월 발언에 앞서 리사 쿡 연준 총재는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어느 정도 완화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때문에 더 작은 인상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거래자들은 또한 미국 활동의 주요 지표가 3/4분기 동안 엇갈린 그림을 그리는 등 여러 경제 보고서를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10월 일자리 감소는 수요 감소를 추구하는 연준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이 수치는 고용주들이 11월에 200,000명의 근로자를 급여에 추가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의 일자리 보고서에 앞서 나온 것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3.7%에 머물고 평균 시간당 임금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17개월만에 첫 둔화한 유로존 인플레이션(11월 10.0% 예상 10.4%)

     

     

    유럽시장 12월15일 ECB 회의 때 50bp만 올릴 것

    현재 2%이고 12월에는 0.5% 올려 2.5% 예상함

     

     

    제롬 파월(Fed 의장)

    • 12월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게 타당
    • 40년만 최악 인플레 낮추려면 고용 진정돼야, 물가 목표(2%) 복귀하기엔 임금 상승률 높다.
    • 물가 안정 위해선 갈 길 멀다

     

    •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평가하려면 근원 인플레이션을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 |
      △주택 이외의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누는 것이 유용합니다.
    •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은 2022년 동안 매우 높은 수준에서 하락했지만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의 인플레이션은 등락을 거듭했지만 명확한 추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품 생산의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도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아마도 내년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지만 신규 임대료에 대한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한다면 내년 후반에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기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의 인플레이션에 중요한 노동 시장은 재조정의 잠정적인 징후만을 보이며 임금 상승률은 몇 가지 발전에도 불구하고 2%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는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임금이 제일 문제!)

     

    • 기존과 달랐던 것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 파월은 최종금리가 9월 점도표에서 제시한 것보다 높을 수 있다고 했지만 "어느 정도 높을 수 있다"(somewhat higher)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는 "많이 높을 수 있다"(a lot higher)라고 말했었습니다. 최종금리를 지금보다는 높이겠지만 어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 또 "너무 긴축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I don't want to overtighten)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지나치게 긴축하는 게 덜 긴축하는 것보다 고치기 쉽다. 만약 우리가 지나치게 긴축한다면, 우리는 다시 경제활동을 강력하게 만들 도구가 있다"라고 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파월은 또 "Fed는 그동안 상당히 공격적이었다. 경제를 무너뜨린 뒤 수리에 나서는 것은 적절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위험관리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는 게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로 인한 위험에 균형을 잡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했고 "금리 인하는 우리가 곧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추고 적절한 최종금리 수준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 연착륙에 대해서도 "부드럽거나 부드러운 착륙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계속 믿고 싶다. Fed가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며 과거보다 더 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FOMC 기자회견에서는 "금리가 더 높아야 하고 더 오래 유지해야 하는 만큼 연착륙 경로는 좁아졌다. 우리는 항상 어려울 것이라고 말해왔다"라고 밝혔었습니다.

     

    • 넷얼라이언스는 "파월의 발언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비둘기파적으로 들렸다. 그는 엄청나게 매파적이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탈 날리지는 "파월의 연설은 Fed의 새로운 메시지의 시작할 수 있다. '높지는 않지만, 더 길게 유지한다'라는 건 Fed의 최종금리가 4.5~4.75%를 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12월 14일 FOMC가 이번 주기에서 마지막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펀드스트랫은 "파월 의장의 발언은 Fed 플레이북에서 나타날 변화에 대한 힌트인가? 만약 11월 CPI가 약하게 나온다면 이는 지금까지의 인상 기조에 중대한 브레이크가 될 것이다. 그것은 두 달 연속으로 CPI가 약하게 나오는 것이고 우리는 인상 중단을 기본 사례로 제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FOMC 2주 앞둔 베이북 살펴보니(~11/23)

    • 완만한 성장 ⇒ 약간 성장 또는 침체 (5곳은 완만한 성장, 7곳은 정체 /  약간 감소)
    • 연말로 향할수록 불확실성/비관론 커지고 있다.
    • 가격 인상 속도 둔화 , 수요 꺾이고 공급난 개선
    • 고용 둔화 조짐, 내년 침체 우려 커졌다.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 : 여전히 1000만개 넘은 10월 채용공고

    • 사람들의 구직 자신감을 나타내는 자발적 퇴직률도 2.6%로 전달의 2.8%보다 낮아졌습니다.
    • 해고율은 여전히 전달과 같은 0.9%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Fed가 내년 상반기에 5~5.5%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경로에서 벗어나기에는 완화 속도가 너무 느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업자당 1.7개 직업 고를 수 있다.

     

    민간 고용 증가세도 확연히 둔화 (ADP보고서)

    • 11월 12.7만개 ⇧ , 예상 20만개 , 10월엔 23.9만개
    • ADP 고용 데이터의 신뢰도는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 판테온 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는 "ADP를 믿기는 어렵다. 우리는 11월 신규고용 25만 개 예측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ADP 민간고용 보고서 뜯어보니(저임금 시급제 일자리 아니었다면...)

    고임금, 전문직 일자리에서 줄어

     

     

    3분기 경제성장률(GDP) 수정치(2.9% , 예상 2.8%, 예비치 2.6%)

    확정치가 남았다.(경제성장률 발표방식 : 예비치→수정치→확정치)

     

     

    수출/소비/투자 등이 성장에 기여

     

     

    시카고 PMI 급락마다 어김없이 찾아온 것은?(11월 37.2 , 예상 47.0, 10월엔 45.2)

    경기침체 예상됨

     

    역대 최저로 둔화한 잠정 주택 판매(10월 전년비 -36.7%, 전월비로는 -4.6%)

     

     

     

    Fed 컨센서스

     

    리사 쿡(Fed 이사)

    • 인플레 너무 높지만 정책 시차도 감안해야, 이제는 작은 스텝으로 움직이는 게 적절 시점
    • 얼마나 멀리, 또 오래갈지는 지표에 달렸다.
    • 인플레 둔화 수치 봤으나 한 달치일 뿐, 임금인상 속도, 물가 목표(2%) 수준보다 높다.

     

     

    월가 컨센서스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수석전략가)

    • 이제 저가 매수 그만둬야, Fed 긴축 타격 올 것
    • 기업 수익 하락과 함께 내년 1분기까지 저점 갱신
    • 늦여름까지 회복력 줄곧 기대, 긍정 시각 버렸다.
    • 암호화폐 위기도 안 끝나, 증시 심리에도 악영향

     

    사비타 수브라매니어(BofA 전략책임자)

    • 월 950억달러씩 유동성 축소 여파로 변동성 ⇧ , 내년 지수 기본 4000이나 최악 3000까지(24%⇩)
    • 유동성 리스크가 예기치 못한 곳서 터질 수도 , 다만 최상의 시나리오에선 지수 4600 가능

     

    샘 스토벌(CFRA CIS)

    • 12월 77% 상승 확률에다 최고로 뛰는 달이나 중간선거 있던 해엔 4번째로 높은 상승월 기록
    • 올 1~11월, 전후 5번째 하락장(73, 74, 02, 08년), 당해 12월 주가 상승하긴 했으나 매우 약했다.
    • 과거 4번 하락장 중 세 번의 이듬해 시장 상승

     

    퀸시 크로스비(LPL파이낸셜 수석전략가)

    • 12월엔 기관들이 새 자금 투입해야 하는 시기, 금리인상/침체 위협에도 내년 1월까지 산타 랠리
    • 앞으로 나올 물가 지표도 긍정적일 것(PCE/CPI)
    • 약세장 랠리란 평가 있겠지만 더 강력한 촉매로

     

    토니 디스피리토(블랙록 CIO)

    • 실적 감소 위험에도 주가 할인 감안해 투자 지속
    • 시장 할인 폭 큰 헬스케어 부문이 가장 유망, 장기 성장/회복 탄력성/밸류 등 훨씬 유리 위치
    • 고령화 추이 따라 헬스케어 소비 지속 증가할 것

     

    언스트앤드영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

    • "위험 관리는 Fed의 통화정책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에서 이미 '한번 당하고 두번 물러섰다'라는 관점에서 이런 태도는 2023년에 최종금리와 그 유지 기간을 갑자기 또다시 재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수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

    • "Fed의 완화 신호에 자산 가격이 높아지고 금융여건이 급격히 완화될 경우 인플레이션은 다시금 높아질 수 있다"라며 "이는 Fed의 정책 실수가 될 수 있으며 Fed는 다시 한번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연속적으로 인상해야 할 수 있다. 이는 핵심적인 위험"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위험을 피하려면 지나치게 긴축하는 정책이 나을 수 있다. Fed는 독약을 택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의 부활은 나중에 더 깊은 불황으로 이어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월가 관계자

    •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연말까지 산타 랠리는 이어질 수 있다"라면서도 "이렇게 소비와 경제가 탄탄하고 주가가 치솟는다면 내년 초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지 않을지 걱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

    • 오늘 "우리가 인플레이션 폭등세에서 벗어나더라도 2%, 3%, 4% 인플레이션 세계에 있게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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