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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3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30. 10:03

     

     

    아시아시장 요약

    • 코비드 억제에 대한 전국적인 불안으로 인한 매도세에서 중국 주식이 회복되면서 아시아 주식의 측정치가 상승했습니다.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달러는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습니다.

    • 홍콩의 벤치마크 주가지수는 3% 이상 상승한 반면 본토 지수는 주요 도시에 경찰이 집중 배치되면서 주말 시위의 반복을 저지하면서 약 2% 상승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위가 Covid-zero 정책에서 벗어나는 전환을 앞당길 것이라고 추측하는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건축업자의 주식 판매에 대한 다년간의 금지 조치를 해제함으로써 고무되었습니다.

    • 일본의 주식은 낮은 수준을 유지한 반면 호주의 주식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S&P 500이 월스트리트 세션 동안 월간 이익을 깎은 후 미국 선물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 Fed의 Bullard는 시장이 더 높은 이자율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상대 연준의 윌리엄스는 정책 입안자들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Brainard는 또한 일련의 공급 충격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COVID 제한에 대한 중국 도시의 불안이 당국이 연석을 완화하기 위해 더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강요할 것이라는 소문이 커지면서 미국 주식 선물은 월스트리트에서 더 강력한 개방을 지적했습니다.

    • 화요일 베이징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를 재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하는 것을 자제했지만 심각한 COVID 제로 억제의 주기를 깨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노인 예방 접종률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가 보건 위원회 대표는 지방 공무원들이 너무 많은 제한을 가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월요일 기초 지수가 약 1.5% 하락한 후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선물과 S&P 500 모두 0.5% 상승했습니다.  Alibaba Group Premarket 거래와 같은 미국 거래소와의 중국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고 JD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Krane 주식 CSI 중국 인터넷 펀드가 6% 이상 증가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전날 급등했습니다.

    • 화요일의 조치는 중국의 많은 지역에서 반 COVID 시위가 경제 성장의 추가 둔화서구 다국적 기업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새로운 중단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 전날보다 급격한 하락세를 되돌렸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거래자들이 수요일 Jerome Powell의 연설을 앞두고 대규모 베팅을 주저함에 따라 주식은 대부분의 손실을 만회했습니다.
       
    • 에너지 및 금융 회사의 이익은 거대 기술 회사의 하락을 상쇄합니다.  투자 등급 채권을 판매하고 있는 아마존은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거래량은 전월 평균보다 적었다.  글로벌 수익률 곡선 게이지가 최소 20년 만에 처음으로 역전되어 경기 침체를 나타냅니다.
       
    • 파월 의장은 연준이 다음 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를 확인하는 동시에 미국인들에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2023년까지 계속될 것임을 상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는 그가 불과 몇 달 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약간 더 높아질 것입니다.

     

     

     

    라트비아 "우크라, 러 본토 공격해야"

    • 에드가스 린케비치 외무장관(NATO 회담)
    • 우크라, 러 미사일 기지 파괴하도록 해야, 동맹국들이 확전 두려워해선 안 돼
      (우크라, 러 미사일 2/3 격추 : 전력 시설 절반 ↓)

     

     

    나쁘지 않은 캐나다 3분기 성장률(2.9% ⇧ 예상 3.2%)

     

     

    유럽 물가도 정점 찍었나? : 독일 인플레이션(11월 10.0%  ⇧  예상 10.4%, 전월 -0.5% 예상 -0.2%)

    • 상승률 하락은 대부분 에너지 가격 안정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 식품 인플레이션은 여전했고, 근원 물가 상승세는 유지됐습니다.
    • ING는 "겨울 날씨가 추워지면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 아직 물가는 정점을 찍지 않았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독일 인플레 : 2020년 12월 후 최대 하락

     

     

    할인 쇼핑에 몰렸던 미국인들

    • 미국소매연맹(NRF) : 올해 1억9670만명(직전 예상 1억6630만명) 작년 1억 7900만명
    • 어도비 애널리틱스(온라인 매출) : 블프 91.2억달러, 사먼 113억 달러  : 역대 최고
    • 월가 : 할인 때만 지갑 연다, 수개월간 소비 ⇩

     

     

     

     

     

    11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심리 또 위축(102.5 → 100.2 : 현재 심리는 작년 4월 후 최저)

    • 미래 기대 지수도 77.9에서 75.4까지 하락
    • "단기 전망에 대한 소비자 기대는 여전히 어둡다. 실제로 기대 지수는 80 이하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물가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12개월 예상 인플레이션은 10월보다 0.3% 포인트 오른 7.2%로 상승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식품, 임대료 등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비심리 떨어짐!

     

     

    3개월 연속 하락한 미국 집값(9월 -1.24%)(코어로직 20대 도시의 전월 대비 가격 기준)

     

     

    확 꺼진 캠핑 붐(10월 RV 인도량, 전년비 43.7%⇩)

     

    월별 RV차량 인도 추이

     

     

    20여년만 첫 역전한 글로벌 수익률 곡선(블룸버그 : 2000년부터 추적 시작)

    글로벌 경기침체가 곧 온다.

     

     

     

     

    내년에 경기 침체가 올 것

    • 침체가 닥친다면 뉴욕 증시는 한 차례 더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 이익이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 Fed가 은행의 대출담당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대형 기업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 조건을 강화한 은행 비율이 지난 분기에 경기 침체기에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 신용카드 및 기타 소비자 대출에 대한 대출 기준도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 이렇게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대출을 옥죄면 경기 침체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S&P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은행 업계는 3분기에 대손충당금을 130억 5000만 달러나 쌓았는데 이는 2분기 109억 5000만 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6개 분기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도이치뱅크

    • 어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을 떨어뜨리려는 Fed의 긴축으로 내년 중반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80%에 달한다고 전망했습니다.
    • 1960년대 이후 선진국 전례를 봤을 때 물가상승률의 2%포인트 이상 하락은 언제나 실업률의 2%포인트 이상 상승을 동반했고, 이런 실업률의 상승은 침체 때나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경기침체 가능

     

    S&P글로벌

    • 내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내고 "경기 침체로 넘어가고 있다"(Tipping Toward Recession)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제 모멘텀이 둔화하면서 내년에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높은 물가로 구매력이 감소하고 Fed의 긴축에 따른 이자 비용 상승으로 내년 상반기에 미국 경제는 얕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GDP 증가율은 -0.1%(기존 0.2%)로 떨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올해 3분기 정점을 찍은 것 같지만 공급망 혼란으로 고물가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근원 물가가 2024년 하반기까지 Fed의 2% 목표를 훨씬 상회할 것이란 겁니다. 그래서 Fed는 내년 2분기 기준금리를 5~5.25%까지 높일 것이고,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이런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봤습니다. 실업률은 내년 4분기 5.6%까지 오르겠지만 고용이 약화한다고 해서 Fed가 금리를 낮출 정도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Fed는 내년 말에나 물가가 안정되면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에단 해리스 이코노미스트

    • "현재 2023년 전망에 경기 침체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지 않는 이코노미스트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① 핵심적인 경제 지표 모두가 이미 경기 침체 상태에 있거나 몇 개월 내에 침체에 빠질 것으로 가리키고 있고
      ② 지난 12개월간 고용 증가세가 명백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이런 추세가 지속하면 2023년 하반기 중 고용 감소로 돌아설 것이며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뿐 아니라 주택시장 지표, 비주거용 투자지표도 모두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가 전문가 41명의 내년 증시 전망(로이터 설문)

    • 내년 S&P500지수 4200(6%⇧)(8월 조사 때는 4700 전망)
    • 리피니티브 조사 : 4분기 기업실적, 2년래 처음 하락 예상 : 내년 전체로는 4.9% 증가(올 5.8%⇧ 추정)

     

    사비타 수브라매니언 수석 전략가

    • 2023년 연말 S&P500 목표치를 4000으로 제시하면서 EPS가 200달러로 올해보다 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2년이 모든 게 Fed에 관한 것이었다면 2023년은 모든 게 실물 경제에 관한 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올해는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리느냐가 시장을 좌우하는 요인이었지만, 내년에는 높아진 기준금리로 인해 실물 경기가 악화하고 EPS가 감소하는 게 시장을 움직일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현재까지 내년 전망치를 공식적으로 제시한 월가 금융사들을 보면

    월가 금융사 내년 S&P500 전망치
    도이치뱅크 4500
    (내년 3분기 3750까지 떨어진 뒤에 4분기에 반등할 것)
    제프리스 4200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함께 골드만삭스, HSBC 4000
    모건스탠리와 씨티, UBS 3900
    바클레이스 3675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랠리가 강세장 시작임을 확인하려면 세 개의 저항선을 넘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4033선에 있는 40주 이동평균선, 4100선에 있는 2022년 하락 추세선, 4325.28인 8월 고점을 돌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40주 이동평균선을 넘는 데 실패한다면 200주 이동평균선 3646에서 지지를 받을 텐데 이는 6월 저점(3636), 10월 저점(3491)까지 내려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루이싱커피 파헤친 카슨 블락(머디워터스리서치 창업자 : 공매도 전문)

    • 암호화폐 기업, 차입 기반 비즈니스 : 벽 안에 수많은 바퀴벌레 있을 것
    • 레버리지 감안 때 시스템 실패 놀랍지 않다.

     

    브라이언 모이니핸(BofA CEO)

    • 중국 봉쇄가 공급난 또다시 몰고 올 것 : 다만 내년 침체는 짧고 완만할 가능성
    • 향후 2년간 미국 주택 시장 침체 닥칠 것
    • 미국 경제가 나머지 국가들보다는 좋다 : 견조한 고용, 소비 덕분에 허리케인 끝났다.

     

    수전 로스 카츠케(CS 선임분석가)

    • JP모간 대니얼 핀토 사장 만났더니 침체 준비 : Fed 금리 5% 안팎 달하면 내년 완만한 침체, 6%까지 올리면 하반기 시작해 24년까지 심화
    • 기본 시나리오로 침체를 고려, 하지만 연착륙이나 심각한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확신
    • 준비 잘 된 JPM : 목표가 145달러, 매수

     

    에드 야데니(야데니리서치 대표)

    • 수익률 곡선 역전, 신용 위기 대신 놀랄만큼 빠른 인플레이션 둔화 예고
    • 금리 정점 지나, 증시도 바닥 탈출 의미
    • 내년 내구재 가격 하락하며 Fed 안심 : 실업률 6% 급등하는 경착륙 오지 않을 것

     

    조쉬 브라운(리쏠츠운용 CEO)

    • 변동성(VIX)지수는 매매 시점의 최고 지표 : 20까지 떨어졌을 땐 매수심리 팽배. 그 때 매도
    • 개인적으로 올해 5번 연속 같은 전략 사용
    • 반대로 VIX지수가 20 위로 뛰기 시작하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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