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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미국주식 매크로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22. 10:06
아시아시장 요약
-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보고된 사망자에 대한 대응으로 코로나19 억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을 저울질하면서 주식과 신흥 시장 통화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 홍콩 증시가 하락을 주도했으며, 항셍 지수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일주일 최저치로 떨어졌고 미국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G-10 통화와 신흥 시장 통화 모두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 토요일에 중국에서는 거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 관련 사망이 발생했으며 일요일에는 두 명이 더 보고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제한 해제를 위한 시험 사례로 소문이 나던 베이징 인근의 한 도시는 학교와 대학을 폐쇄하고 주민들에게 5일 동안 집에 머물도록 명령했습니다.
- 안전한 피난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채 수익률이 곡선을 따라 상승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중국이 보고된 다수의 사망자에 대응하여 COVID 억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달러화의 안전을 추구하면서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 S&P 500과 나스닥 100 계약 모두 최소 0.5% 하락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회사가 예기치 않게 전 CEO 밥 아이거를 CEO로 복귀시킨 후 뉴욕 개장 전 거래에서 급증하면서 파멸을 무시했습니다.
- 신흥국 및 G10 통화 대비 달러화 강세. 미 국채는 초기 이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중국 수요 전망이 어두워질 것이라는 우려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 토요일에 중국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COVID 관련 사망을 경험했습니다. 일요일에 2건이 더 보고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발병이 악화되면서 정부가 다시 한 번 엄격한 규제를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주 트레이더들은 가장 최근의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에서 금리 인상 궤적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을 것입니다.
미국시장 요약
-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확고함을 유지한 연준 관리들의 발언을 면밀히 조사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중국이 보고된 일련의 사망자에 대응하여 COVID 억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을 압박했습니다.
- S&P 500은 일반적으로 금리에 더 민감한 기술주에 의해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이날 1.1% 하락했다. 석유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OPEC+ 회의를 위한 석유 생산량 증가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한 후 크게 변동이 없는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한 자산을 찾으면서 달러는 상승했습니다. 국채가 엇갈렸다.
- 투자자들은 연준 연사들이 금리 전망에 대해 말하는 것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러 중앙은행 관리들이 금리를 계속 인상하겠다는 의사를 되풀이했지만,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월요일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함에 따라 관리들이 통화 정책이 경제를 통해 전달되는 시차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로레타 메서(Loretta Messer)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경제가 연착륙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1%포인트 이상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는 75 베이시스 포인트 이동 가능성을 포함해 12월 금리 규모에 대한 옵션을 반복했습니다.
- 거래자들은 또한 이번 주 수요일에 있었던 가장 최근의 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연준의 미래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것입니다.
방역 고삐 다시 죄는 중국
- 신규 감염자, 4일 연속 2만명 상회(올 봄의 역대 최고치 근접)
- 베이징, 스자좡, 우한 등 봉쇄 강화
모간스탠리의 "중국 제로 코로나" 폐기 시나리오
미국 카드 연체 급증(모간스탠리)
- 30일 이상 신용카드 연체율 급증세(2009년 후 가장 빠른 속도)
- 고물가와 소비자 저축률 감소 영향
- 내년 말 실업률 4.3%까지 뛰며 연체 악화할 것
골드만삭스의 내년 증시 전망
- 최근 랠리 일시적 : 내년에 바닥 올 것
- 올해 주가 하락은 기준금리 인상에서 기인 : 침체 따른 기업 이익 훼손은 아직 반영 안 돼
- 내년 말 S&P 지수 4000선 머물 것
올 들어 집값 14% 추락한 스웨덴
스웨덴 집값이 빠른속도로 하강하는 이유는 기준금리를 급상승으로 연 1.75%이기 때문이다(유로존에 속하지 않고 독자적인 통화를 사용하여 앞으로 더 높은 금리가 예상됨) JP모간 : 코스트코 / 타겟 : 쇼핑 시즌 승자
- 코스트코 / 타켓, 이번 쇼핑 시즌의 최대 수혜 : 가격 민감도 높아진 소비자들의 발길 늘 것
- 타켓 : 재고 해결 중 , 코스트코 : 식료품 인플레 진정
- 베스트바이, 베드배스&비욘드 , 웨이페어는 패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화해 수순 밟나?
- 바이든, 카슈끄지 소송 관련 빈살만에 면책특권
- 겨울철 소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결정
- 12월5일 EU의 러 금수 후 공급 부족(OPEC 4일)
- 200만 배럴 감산, 러 지원 위한 조치 아니었다.
- 유가 하락 속 감산 검토는 이례적
- 사우디 검토 안 해, 월가 가능성 낮다
결국 유가 전망 낮춘 골드만삭스
- 올해 4분기 국제 유가 전망치 110달러 → 100달러
- 중국 코로나 재확산, 러 원유 제재 실행 불명확
- 중국 봉쇄는 하루 200만 배럴 감산 효과 낸다.
존 킬더프(에게인 캐피탈 파트너)
- 러 원유 금수 시행되면 시장은 공급 절벽 직면, 하지만 각종 편법 판매에다 유럽의 충분한 재고
⇒ 따라서 올 겨울 유가 변동성 클 것 - 결국 모든 건 중국에 달려있다.... 코로나 관계없이 경기 하락 예상
Fed 컨센서스
메리 데일리(샌프란시스코 Fed 총재)
- 인플레이션, 정점 / 둔화 판단은 시기상조 : 12월에 금리 얼마 올릴지 아직 결정 안 해
- 금융시장, Fed 금리가 6%인 것처럼 반응 : 과도한 긴축에 따른 위험을 잘 관리해야
- 최종금리 5% 넘을 것으로 생각 : 할 일 많다.
메스터
- 12월 회의에서 75에서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금리 인상 속도를 약간 늦추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 CNBC 인터뷰.
월가 컨센서스
마이크 윌슨 (모간스탠리 수석 전략가)😍
- 약세장 끝나가지만 마지막이 가장 어렵다. : 올해 말까지 힘든 시장 보게 될 것
- 기업 실적 둔화와 함께 내년 1분기 추가 하락 : S&P지수 3000~3300 대로 떨어질 가능성
- 장기로 봤을 때 내년 1분기가 최적 매수 기회
제러미 시걸(와튼스쿨 교수)
- Fed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인플레 종료 인정 : 정책 전환 신호 보낸 뒤 주가 15~20% 급등할 것
- 정책효과 지연(시차) 감안 땐 금리 인상 이제 멈춰야
- 12월 Fed 성명서 인플레 둔화 메시지 ⇒ 12월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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