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10-06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10. 6. 09:13
    반응형

     

     

    정부 적자 키우는 5대 요인

    • 정부 지출 비중 증가
      • 사회보장 +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약 46%
      • 국방비 13.4%
      • 이자지급 12.5%
    • 피할 수 없는 재정문제  | 더 커진 이자 청구서
    • 워싱턴발 불확실성 지속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강한 고용

     

     

    신규실업수당 4주 평균 청구건수, 7개월 최저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 강한 고용

     

     

    연속 실업수당 청구 7개월 최저

     

     

     

     

    무역 적자 3년 만(2020년9월 이후)에 최저

    • 수출 2,560억 달러 (+1.6%)
    • 수입 3,143억 달러(-0.7%)

    수입감소 = 소비감소 ??

     

     

    낙폭 커질 국제유가

    녹색 : 예상치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

    • 월가는 노동부가 내놓을 9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17만 개로 8월 18만7000개보다 약간 둔화할 것으로 봅니다.
    • Fed가 추가 인상은 포기할 정도지만, 경기 침체를 걱정할 수준(10만 개 이하)은 아닌 것이죠. 또 실업률은 전달 3.8%에서 9월 3.7%로 내려가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8월의 0.2%에 비해 0.3%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월가 컨센서스는 17만 개이지만, 금융사별 예측치의 편차는 매우 큽니다. 씨티그룹은 24만 개를 예상하지만,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14만 개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고용 관련 데이터도 헛갈리게 나오고 있죠. 지난 화요일에 나왔던 8월 구인 이직보고서(JOLTS)에서는 채용공고가 961만 건으로 다시 급증했었지만, 어제 발표된 ADP 민간고용(9월)은 8만9000개에 그쳤었습니다.
    • 골드만삭스(20만 개 예상)는 "빅데이터는 여전히 노동시장이 강하다고 가리킨다. 주간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 이후 발생하는 해고도 평년보다 적다. UAW의 파업은 9월 조사주간 이후에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 고용보고서에는 반영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9월 수치는 통상 낮게 나오며 과거 10년 동안 8년은 향후 더 높게 수정됐다. 이번에도 실제보다 4만~5만 개가 적게 나올 것으로 추산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웰스파고는 15만 개 일자리가 추가됐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웰스파고는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예외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채용공고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중소기업들의 고용 계획은 6년 만에 최저치에 가까워지는 등 신규 채용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라며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치를 예상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예상 결과

    • 블룸버그는 "어제 채권 매도세는 주춤했지만, 채권 트레이더들은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높은 경계심을 갖고 있다. 특히 금요일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더욱 그렇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매크로 컴패스의 알폰소 페카티엘로 설립자는 고용데이터가 뜨겁게 나오면 금리가 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월가 컨센서스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면 경기 침체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금리와 주식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데이터나 너무 높거나 너무 차가우면 주식에 좋지 않다. 딱 맞는 골디락스 수치가 나와야 주가 회복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찰스 슈왑의 네이선 피터슨 파생 헤드는 "최근 몇 주 동안 낮게 유지된 주간 실업급여 청구 건수를 볼 때 고용 증가세가 강해질 수 있고, 그러면 금리가 또 더 높아지고 그에 따른 주식 매도 압력이 촉발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 금리는 단기적으로 내일 신규고용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월가에는 금리가 여전히 중장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아폴로 매니지먼트의 토스텐 슬록 이코노미스트

    • 미국 재무부 차입자문위원회의 발행 시나리오를 보면 2024년 국채 경매 규모는 수익률 곡선 전반에 걸쳐 평균 23%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년물 발행이 37% 증가하고 5년물 발행이 28% 늘어납니다. 10년물은 10%, 30년물은 23% 증가하고요. 그는 "무위험 자산인 국채 공급의 급격한 증가는 투자자들을 회사채 등 다른 채권에서 국채로 이동하게 할 것"이라며 투자등급 회사채를 포함한 모든 채권의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