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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30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9.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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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아시아 증시, 1년 만에 분기별 최대 손실 기록

    • 분기 마지막 거래일에 아시아 증시는 중국 황금연휴 기간 소비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정상 간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논의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통화와 국채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 호주와 뉴질랜드의 벤치마크 지수도 상승했지만 홍콩 증시가 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중국 본토의 시장은 다음 주 말까지 휴일로 휴장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물을 인용하여 허 리펑 중국 부총리와 왕이 외교부 장관이 시진핑과 조 바이든 간의 향후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방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목요일 미국 지수가 엔비디아, 메타 등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한 이후 S&P 500과 나스닥 100 선물은 미미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최근 회의에서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동결했으며, 9월은 올해 미국 주식 벤치마크에서 최악의 달, 글로벌 채권에서는 2월 이후 최악의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시장 : 인플레이션 둔화로 유로존 증시, ECB 금리 동결에 힘입어 상승 마감

    • 미연준 정책자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유럽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에 힘입어 분기 마지막 거래일에 주가는 상승했고 글로벌 채권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이터로 인해 유로존의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강세 전략 노트에 힘입어 부동산과 사치품 등 금리에 민감한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나스닥 100지수와 S&P 500지수 선물은 0.5% 이상 상승하며 미국 증시가 상승 출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이러한 움직임은 30년 만기 차입 비용이 2009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한 분기 이후 안도감을 나타냅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MSCI 전 국가 지수의 7~9월 분기는 2022년 9월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목요일 월스트리트는 미국이 심각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준 총재를 비롯한 연준 금리 결정자들의 발언에 따라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시카고 연준의 골스비 총재는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를 오버슈팅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블랙록 CEO 핑크: 2025년까지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 : 뉴욕 연준이 양보하지 않으면 반등이 멈춥니다.

    •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중앙은행이 "당분간" 고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선언한 후 미국 주식과 국채의 회복세가 주춤했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당일 상승폭을 잃었고 S&P 500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임박한 정책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채 2년물 금리는 5% 내외에서 안정세를 유지한 반면, 목요일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벤치마크 10년물 금리는 4.57%로 상승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연준이 금리 인상을 끝냈을지 모르지만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로 끌어올리기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한 후 달러는 손실을 회복했습니다.

    • 전미자동차노조가 파업 계획을 포드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 공장으로 확대하면서 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세계 최대 경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22년 만에 최고 금리가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를 약화시키면서 이번 주 미국 증시 벤치마크는 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채권 가격은 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가의 빠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다른 연방 준비 은행 관계자들의 신중한 발언과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통계로 완화되었지만 중앙 은행은 여전히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긴밀한 라인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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