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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9. 27. 09:15

     

     

    월가 황제의 충격 요법?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

    • 연준 금리 7%까지 올리면 각국 경제 위험에 대비하지 못할 수도"
    • "금리 3%에서 5%로 오르는 것보다 5%에서 7% 인상이 훨씬 큰 고통"
    • "미국의 재정 적자는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심각한 문제를 처리해야 하며, 그래서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연착륙(?)이 있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전날 카시카리 매파 발언 후폭풍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연준, 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해야“
    • "긴축 정책 오래 유지할 필요 있어"

     

     

    9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미국 본격 고금리 체감

     

    • 중산층 본격 고금리 체감

     

    • 중산층도 체감 커졌다

     

    • 중산층도 경기위축 전망

     

    데이나 피터슨 / 콘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

    • 식료품, 휘발유 가격 상승의 영향
    • 정치상황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 소득 5만달러 이상 중산층 영향 커

      → 내년 얕고 짧은 경기 위축 온다

     

     

    7월 S&P글로벌 케이스-실러 지수

    • 8월 신규 주택 판매  : 미 주택가격 6개월째 상승
    • 전월 대비 종합 0.6% 상승 (20개 도시 0.59%, 10개 도시 0.61%)

     

    • 미 주택가격 강한 탄력

     

    • 고금리에도 고공행진

     

    • 다시 오르는 미국 집값

     

    • 30년 만기 금리 고공행진 중

     

    • 둔화된 신규 주택판매
      • 계절조정  67만 5천채 (전월비 -8.7%) (예상 69.5만채)      평균 51만 4천달러    중간 43만 300달러

     




     

    금리가 강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채권시장 관계자는 "시장 참여자 다수가 추가 상승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적극적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JP모건이 매주 실시하는 채권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25일 자 조사에서 채권에 대해 ▲매수(long) 24% ▲중립(neutral) 63% ▲매도(short) 1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18일 자에서 각각 ▲매수 28% ▲중립 63% ▲매도 9%였던 것에 비해 순매수(매수-매도) 비율이 19%에서 11%로 줄어든 것입니다.
    • 국채 투자자들이 숏포지셔닝을 많이 하고 있음

     

     

    • MUFG의 조지 곤칼브스 매크로 전략가는 "금리를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하려는 Fed의 목표로 인해 10년물 수익률은 4.75%로 올라갈 것이다. 10년물 수익률 범위의 상단 목표치인 4.5%가 뚫린 만큼 4.75%, 아마 5%를 향한 기술적 돌파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시장에는 이처럼 10년물 5%를 거론하는 보고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스트레티가스의 스티브 베론 전략가는 지금과 같은 베어 스티프너(bear steepener,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가 나타나면 10년물 금리는 경기 침체가 발생하기 직전까지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1968년부터 1977년을 따져보면 1969년 하반기 나타난 베어 스티프너는 1970년 경기 침체 전까지 계속됐고, 1973년 말부터 1974년 중반까지 나타났을 때도 1974년 하반기 침체 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 10년물 금리가 5.2%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빨간점 : 침체 시작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착륙이 기본 시나리오이고, 연착륙이 발생하면 10년물 금리는 5% 밑으로 내려갈 것이다. 최근 경제가 강하다는 확신은 조금씩 약화하고 있다. 5%까지 오를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많은 고객이 걱정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경기침체로 인하여 10년물 금리는 5% 밑으로 간다는 의미)

     

     

    달러 강세

    • 일본은 완화 정책을 고집하고 있고, 유럽과 중국은 경기가 부진합니다. 유럽은 더 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죠.
    • 노무라는 "미국 달러는 고수익, 고성장, 안전한 피난처다. 특이하고 강력한 조합이다. 우리는 미국과 다른 나라의 성장 격차, 금리 인상 가능성, 향후 위험 회피 움직임에 힘입어 달러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달러와 S&P500의 역상관관계

     

    • 구겐하임 파트너스 분석에 따르면 달러는 주요 자산 가운데 S&P500 지수와 가장 관계가 나쁜 자산입니다. 상관관계가 -0.34입니다. 두 변수 사이에 관계가 없으면 상관계수는 0입니다. 완벽한 관계가 있으면 1이고, 완벽한 역관계가 있으면 -1입니다.

     

    • 힐튼캐피털에 따르면 강한 달러는 세 가지 요인에서 주식에 부정적입니다.
      1.  S&P500 기업은 매출의 약 40%가 해외에서 발생합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해외에 파는 상품 가격이 비싸져 매출은 감소하고, 그 이익을 미국으로 가져올 때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특히 S&P500에서 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 기업은 해외 매출이 58%에 달합니다.
      2. 미국 상품의 가격이 높아져 수출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이죠.
      3. 미국 자산의 가격이 높아지면 외국인 투자가 감소합니다. 사업 투자뿐 아니라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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