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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8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8.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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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상황, 세계는 어떻게 볼까

    • 부채 슈퍼사이클 (부채 증가로 오른 자산, 담보 가격 ▶ 채무 가중 악순환)
    • 팬데믹 이후 예상보다 더 지속되는 중일 수 있어
    • 중국 소비 회복 여전히 불안하지만 일본식 디플레이션은 오지 않을 것
    • 중국 국영은행 달러 매도 

     

     

    10년물 미 국채금리, 장중 4.3% 도달(2007년 이후 최고)

    • 10년물 4% 넘을 때마다 샀던 투자자, 현재 손실 중 진짜 냉각기가 오는 듯 하다
    • 10년물 4% 하회할 것이라는 기대, 틀렸다는 점 몇년간 확인될 것
    • 노 랜딩, 시나리오 사라지고 연착륙/경착륙만 남은 월가 분위
    • 10년물 수익률이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보다 여전히 훨씬 낮은 상황이어서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가 계속 오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침체 가능성 높아짐 = 채권 가격 하락 = 미국 자금 조달 부족

     

    10년물 채권 수익률 어디까지 갈까?

    더 올라간다.

     

    내년엔 10년물 금리 내려간다는 월가

     

     

    예상(24만건)보다 조금 줄어든 신규실업수당청구(23.9만건)

     

    예상(170만건)보다 늘어난 계속실업수당 청구 : 추세 하락

     

     

     

    예상(-10.0) 상회한 8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경기(12.0)

    • 신규수주가 31.9포인트나 급증한 게 큰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지역 지수는 변동성이 워낙 큽니다. 이번 주 발표된 뉴욕 연은의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9.0으로 7월 1.1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수에서 공통되는 점이 발견됐습니다. 지불물가가 반등했다는 것입니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지불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Fed는 금리 인상은 종료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침체 가리키는 LEI(경기선행지수) : 전월비 -0.4%

    • 7월 신규 수주 전망 악화, 올해 4분기~~내년1분기 사이 짧고 얕은 경기침체 전망
    • 야데니 리서치는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측면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서 서비스의 중요성 증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에서 서비스로 더 많은 지출을 선회한 2022년 중반 이후 약세를 보여온 이유"라면서 "경기동행지수가 현재 성장 추세를 더 잘 반영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7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보다 0.4% 오른 110.5로 집계됐습니다. 0.4% 증가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입니다. 지난 5개월 중 3개월 동안 올랐는데, 이는 선행지수와 대조적으로 성장이 개선되는 추세라는 걸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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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돈 잘 벌어서 다행이지만,가계부채(HHD) 높음

    오른쪽 가계부채(HHD)가 높아서 위험함.

     

     

    한.중 가계부채(HHD), 실질 GDP 2%p 내려

    • 가계부채 경제 악영향, 기존 예측보다 크다

     

     

     

     

     

     

     

    Fed 컨센서스

     

    Fed 부의장이었던 리처드 클라리다 핌코 고문

    • 어제 회의록 공개 직후 "나는 올해 Fed의 파이프라인에 한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이 있다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 월가 관계자는 "서머스는 중요한 순간에 중대한 발언을 해온 사람인데, 어제의 인터뷰는 시장 심리에 매우 중요했다. 서머스는 향후 10년간 장기 평균으로 10년물 금리가 4.75%에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은 아래위로 1%포인트 정도는 더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즉 10년물 금리가 5%도 넘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월가에는 장기 금리가 4.3~4.4% 수준이라면 매력적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

    • "개선된 성장 전망과 Fed의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자세가 금리 상승에 이바지했다.
      △국채 공급 증가
      △외국인 투자자의 잠재적 수요 약화
      △밸류에이션이 금리에 추가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위험은 수익률 하락에 치우쳐 있다고 본다. 금리는 현 수준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크며, 냉각되는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으로 인해 수익률은 낮아질 것이다. 현재 금리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4% 이상의 수익률로 듀레이션을 늘리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이치뱅크의 짐 리드 전략가

    • "시장은 Fed의 또 다른 금리 인상 전망을 점점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리가 한동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적응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하 폭이 작아지고 있다.

     

     

    ING

    • "금리 상승세는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반영한다. '노랜딩'(NO landing) 주장까지 다시 나오고 있다. 이런 경제의 힘이 극적으로 기울지 않는 한 10년물 금리는 4.5%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단기에 너무 올라서 금리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만 한데, 전 세계 시장을 둘러보면 금리가 오를만한 요인 외에는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자꾸 상승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월마트 존 데이비드 레이니 CFO

    • "소비자는 여전히 지출하고 있지만, 분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의류와 가정용품, 스포츠용품 등 임의소비재에서 약해지는 걸 보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에 경제의 불확실성이 있다"라고 밝힌 탓입니다.

     

    전체 개인 저축 vs. 팬데믹 이전 추세

     

    •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팬데믹 때인 2021년 8월 2조1000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소비자들의 잉여저축이 올해 6월 1900억 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초과저축액은 올해 3분기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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