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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0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8.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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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이탈리아 정부, 은행 „횡재세 40%‟ 충격 수습 : “순이자마진 소득세, 은행 총자산 0.1%로 제한”
    • 파업 이슈에 호주발 LNG 공급 차질 가능성 : TTF 천연가스 가격 급등

     

     

     

    유럽 천연가스 선물, 6월 이후 최고치

     

     

     

    돈 많이 몰린 10년물 국채 입찰

    • “여전히 강한 국채 수요,단기 우려 지우겠지만
    • CPI 이후 나올 30년물 응찰은 까다로울 수도

     

    • 에드워드 모야 | OANDA 수석 애널리스트 : “강력한 국채 수요, 월가엔 인플레 둔화 자신감 신호

     

     

    앞으로 10년물 수익률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 SM의 조셉 브루셀라스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인플레이션이 후퇴하고 있다는 신호가 증가하고 있다. 미 중앙은행(Fed)은 이러한 역학 관계가 지속하고 별다른 충격이 없다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금리 인상이 일시 중단되더라도 경제는 전면적 침체는 아니지만 가벼운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채권 수익률의 변동성을 줄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10년물 수익률에 대한 연말 전망치를 3.8%로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로이터가 실시한 월가 채권 전략가 대상의 설문조사를 보면 81%가 이번 사이클에서 10년물 수익률이 정점을 쳤다고 답했습니다.
    • 모건스탠리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누군가는 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 채권 금리가 꾸준히 하락하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이킹 주기가 끝났다고 해서 Fed가 즉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Fed는 더 오랫동안 더 높게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
      ▲시장이 연착륙을 수용하고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침체, 경착륙 확률 감소)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의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를 갖는 건 침체에 대한 값비싼 헤지 수단일 뿐 아니라 확실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세 가지 이유에서 장기물 채권 금리가 급하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기관은 어떻게 볼까? (평균 추정치 전월비 0.2%)

     

    • “근원 CPI 0.15%· 헤드라인 0.16% 예상 : 몇 달간 근원 CPI 0.2~0.3% 머무를 것”
    • “근원·헤드라인 CPI 0.2% 전망 : 4분기엔 디스인플레 모멘텀 사라질 것
    • “헤드라인·근원 CPI 모두 0.2% 예상 : 이 수준대로라면 연준 금리 더 안올릴 것”
    • “집값 상승 느려지며 근원 인플레도 둔화 : 연준, 내년까지 금리 유지할 것
    • 근원 CPI 0.2%·헤드라인 0.3% 예상 : 임대료 물가는 0.47% 증가 가능성”
    • “헤드라인 CPI 0.2% 예상 : ...근원 인플레도 두 달 연속 연준 목표 부합

    • EY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는 "헤드라인 CPI는 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기저효과로 인한 '공짜 점심' 디스인플레이션은 끝났다. 반면 근원 CPI는 12월까지는 계속해서 낮아질 것이다.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은 두 가지 물가에 모두 상방 위험을 안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론은 “내일 CPI, 하락 변수는 아닐 것”

    증시호재로 인식함.

     

     

     

    다시 7% 넘은 미국 모기지 금리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여전한 국채 수요, 인플레 둔화 기대

    • 대중국 투자 규제 행정명령 우려감
    • 신용강등 후 은행주 하락세 지속
    • 점점 늘어나는 „증시 비관‟ 소수 의견

     

     

     

    미국, 중국 투자 규제 행정명령 내용은

    • 반도체·양자 정보기술·AI 기술 유출 방지
    • 해당 분야 관련 중국 투자시 정부 통지·일부 투자 금지
    • 사모펀드·VC 등 규제 대상, 증권 투자는 예외 적용될 듯
    • 내년 본격 시행 전망
    • 자국 우선주의 강조한 바이든 대통령
      • “반도체는 미국의 발명품”
      • 반도체과학법 : 더 많은 반도체와 일자리,혁신을 미국에 되돌려줘
      • 2분기 공장 건설 GDP 비중 : 40년만에 최고”

     

     

     

    지역은행 신용강등, „오히려 사라‟는 월가?

    • “신용 강등 요인, 이미 시장에 반영
    • 2분기 지역은행 실적 1분기 대비 좋아, 낙폭 고려시 은행주는 상승 여력

     

     

    점점 늘어나는 „증시 비관‟ 소수의견

    • 마리아 지랄도 | 구겐하임 파트너스 전무
      • “경제 연착륙 가능성 희박 : "금리 인하‟와 "대형주 호실적‟ 공존 불능
      • 시장 균열·상업용부동산 문제 상존
      • 내년 침체·금리 인하 동시에 올 것
      • 주식 노출 줄여야(=채권 비중 높여야)”

     

     

    유가에 영향 준 요인

    • 반짝 조정 후 또다시 "수급 불안‟ 논리
    • 미국 휘발유 재고는 감소(266만 배럴)

    • 예상보다 늘어난 미국 원유재고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원유 시장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미국 경제의 회복력
      중국의 경기 부진 등 세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데 오늘 앞의 두 가지 요인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감산과 강력한 미국 경제가 수급에 압박을 가하면서 중국의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UBS는 "중국 성장 속도에 대한 지속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가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56만 배럴 증가) 보다 늘어난 미국 주간 원유재고(585.7만 배럴 증가)

     

     

     

    중국 경기 부진은 긍정적?

    • 중국 소식이 이틀째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줬습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왔는데요. 7월 소비자물가(CPI)와 생산자물가(PPI) 모두 마이너스로 발표가 된 것입니다.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하락했고 PPI는 4.4% 떨어졌습니다. CPI와 PPI가 동시에 하락한 것은 2020년 11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이에 따라 글로벌 수요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중국은 어제는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14.5% 감소했고 수입액도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었지요.
    • 중국의 부진한 경기 회복은 미국 증시에는 두 가지 상반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미국 경제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중국의 수요 부진에 따른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야데니 리서치는 "중국과 미국의 PPI 인플레이션율 사이에는 상당한 연관 관계가 있다. 미국의 7월 PPI가 오는 금요일 공개되는데 디플레이션 영역으로 더 깊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국의 PPI는 지난 6월 전년 대비 2.8% 하락했었습니다. 그리고 PPI는 CPI를 몇 달 정도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실제 오늘 중국 데이터가 나온 뒤 구리, 알루미늄, 납, 니켈, 아연 등의 선물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TD증권은 "밤새 상하이 트레이더들에 의해 구리, 알루미늄 및 아연의 또 다른 급격한 청산이 이루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개월 구리 선물은 지난 9일 동안 4% 하락해 7월 10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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