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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5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7.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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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경제지표 간단 정리

    • 독일 6월 WPI(도매물가지수)      전월비 -0.2%(예상치 -1.2%)
    • 스위스 6월 PPI (생산자물가지수)전월비   0.0%(예상치 +0.2%)
    • 이탈리아 내년 GDP 전망 하향...0.9%(vs 1.0%)
                    올해 합성인플레율 하향...6.0%(vs 6.1%)

     

     

    유럽 증시, 월가 시선은

    • “미국 고객들, 유럽 투자 심리 „매우약세‟...명백히 싸지만 안 들어와
    • 중국 회복 약세에 „AI 기차‟ 놓쳐 ...유럽 투자 비관론 절정”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상승 : 대형 은행주 실적도 예상 상회, 미국 소비심리 22개월만에 최고
    • 하락 : 강세장 속 조정 심리 , 너무 좋은 경제지표? 긴축 염려 , 채권수익률 반등

     

     

     

    미국 소비자 심리 22개월만에 최고

    • 6월 64.4-> 7월 72.6 (예상치 65.5)
    • 2021년 9월 이후 최고
    • 저소득층 제외 전 인구 개선
    • 고용 안정·인플레 둔화 추세 덕

     

     

    • 12개월 기대인플레는 조금 올랐지만
      • 6월 3.3%-> 7월 3.4%(예상치 3.3%)
      • 소비자기대지수(69.4)·평가지수(77.5) 모두 전월비 개선

     

     

    6월 수출입물가도 하락



     

     

    산업재·원자재 수입물가, 기저효과에 더 떨어져

    작년 공급망 문제가 좀 해소되었다고 볼수 있는 자료

     

     

    달러, 분석가들 시선은?

    • “유로·엔·파운드 등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 지속
    • 유로, 연말1.15달러...1.2달러 선도 가능
    • 디스인플레·완만한 성장 모두 달러 약세 요인

     

     

    국제유가, 분석가들 시선은?

    • “인플레 완화·미국 전략비축유 보충 등 원유 시장 랠리 다음주 재개 가능성
    • 원유 단기 과매수, 하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대형은행 실적에서도 일부 불안한 점이 발견

    • JP모건 고객들의 2분기 신용카드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고 웰스파고는 13%, 씨티는 3% 늘었습니다. 신용카드 지출 증가는 소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하지만 카드 지출보다 신용카드 빚이 더 빨리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카드 대출은 JP모건과 웰스파고에서 약 16% 증가했고 씨티에서 11% 상승했습니다. 고객들이 매달 신용카드 잔고를 갚지 않고 이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팩트셋은 "S&P 500의 2분기 어닝 시즌은 강력한 출발

    • S&P500 기업의 6%가 현재까지 2분기 결과를 보고했는데 이들 중 80%는 추정보다 실제 EPS가 높은 것으로 보고했다. 이는 5년 평균 77%, 10년 평균 73%보다 높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8.8% 높은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것도 5년 평균 8.4%, 10년 평균 6.4%보다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기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S&P500 기업의 2분기 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7.1% 감소하는 겁니다. 이는 일주일 전 7.4%보다 줄어드는 것입니다.

    • CFRA의 샘 스토발 전략가는 "어닝 기준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다"라면서 많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했습니다. 또 "3분기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뒤 4분기에는 7.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이번 분기가 이번 어닝 사이클의 저점이 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어쩌면 곧 이번 이익 침체의 깊숙한 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주식 가운데 50일 이동 평균선 위에서 마감된 주식이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80%를 넘어섰습니다. 동일 가중치 S&P 500은 지난 6주 동안에도 S&P500 지수를 능가했습니다.

     

    강세장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데이터

     

     

    월가 컨센서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

    • “이번주 데이터는 연착륙 시나리오 모멘텀
    • 좋은 인플레 데이터, 9월까지 이어질 것
    • 침체 예상 점점 늦춰져...금리 인상 한 번만 해야”

     

     

    돈 리스밀러 스트레테가스 공동 창업자

    • 인플레 통제 „임무 완료‟ 아직 아냐
    • 소비지출 최대 변수, 여전히 고용

     

     

    빌 하니시 최고투자전략가 페코닉파트너스

    • “향후 증시 성장 동력 파악 어려워 ...잠재 역풍 많아
    • 최근 구글·아마존 팔고 매즈텍(MTZ) 샀다
    • 2분기 기업 실적 면밀히 살펴볼 것”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 "미국이 ‘낮은 인플레이션’을 보았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끈적끈적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핑크는 "인플레이션은 3~4% 사이에서 고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노동 수요와 활발한 고용 창출, 그것이 어떻게 임금을 올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우리는 3~4%의 인플레이션 시기에 있게 될 것"이라며 에너지, 주택과 중고차 가격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UBS자산운용의 마크 헤펠 CIO

    • “경제 데이터는 의심할 여지 없이 고무적이며 탄력적인 성장과 인플레이션 하락을 보여준다. 모든 데이터 포인트에서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거시적 배경이기는 하지만 세 가지 주요 이유로 주식보다 우량 채권에 대한 선호도를 유지한다.
      첫째, 우리가 보기에 좋은 거시경제 뉴스는 이미 S&P500 지수에 반영되었다.
      둘째,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지만, 성장도 둔화하여 잠재적으로 0에 가까운 환경이 될 것이다. 이는 채권에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주식에는 그렇지 않다.
      세 번째, 금리 인상의 후행 효과는 경기 침체와 Fed의 정책 오류가 여전히 잠재적 위험으로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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