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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7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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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세 보였으나 기대 못 미친 中 산업생산 (4월 5.6% YOY vs. 10.9%)

    기대에 못 미침

     

     

    중국의 심각한 청년(16~24세) 실업률 (전체 실업률 5.2%로 양호…하지만 청년 20.4%)

     

     

    찰스슈왑 “日 증시도 안전자산” : 제프리 클라인톱 수석전략가

    • “美 디폴트 위기가 달러 지위 위협… 반대로 일본 엔화 선호는 높아졌다
    • “글로벌 투자자, 日 주식∙채권 관심↑”

     

     

    예상 부합한 유로존 1분기 성장률 (0.1% vs. 0.1%)

     

     

    기대 못 미친 4월 소매판매 실적 (0.4% MOM vs. 0.8%…“차∙식당 등 매출↑”)

    •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4% 증가로 추정과 같았고, 음식 서비스와 자동차 판매점, 건축 자재 상점 및 주유소 등 변동성이 큰 소매판매를 제외한 대조군(control group)의 수치는 4월 0.6% 증가해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추정치 0.4%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 웰스파고는 "4월 대조군 판매는 지난 7개월 중 두 번째로 큰 증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많은 범주에서 소비의 힘이 둔화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소매판매는 지난 6개월 중 5개월 동안 감소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EY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는 "소비가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증가세는 확연히 둔화하고 있다. 소매판매 모멘텀은 올해 초 전년 대비 7.4% 증가에서 4월 1.6%로 현저히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작년보다 3% 줄어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대보다는 나은 4월 산업생산 (0.5% MOM vs. 0.0%…전년比 ‘정체’)

     

     

     

    BofA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251명 설문 보니
    (71% ‘부채 해결’, 65% ‘둔화’, 빅테크∙유럽↑,은행∙달러↓)

     

    • 가장 큰 위험으로는 신용경색과 세계 경기 침체 가능성(33%)이 가장 큰 위험으로 꼽혔습니다. 추가 긴축을 부를 수 있는 끈적끈적한 인플레이션(29%)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시장의 신용 이벤트를 부를 수 있는 진원지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절반에 달하는 이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꼽았습니다.

     

    • Fed가 금리 인상을 끝냈냐는 질문에는 61%가 동의했고, 첫 번째 금리 인하는 내년 1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보는 이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4분기가 24%로 뒤를 이었고, 내년 2분기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는 이가 14%였습니다.

     

    • 이들의 현금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5.6%로 증가했습니다. 채권 비중도 2009년 이후 최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비중도 늘렸고, 기술주 비중은 지난 2개월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지금 가장 붐비는 거래로 32%가 빅테크 매수를 꼽았고요. 22%가 은행주 매도, 그리고 16%가 달러 매도를 들었습니다.

     

     

     

    팬데믹 후 최저 찍은 목재 가격 (2021년 5월 고점 대비 80% 급락…당시 1700달러/TBF)

    목재가격 하락은 매출 하락 영향을 줌

     

     

    헤지펀드의 업종별 투자 변화 보니 (13F) (기술∙헬스케어∙임의소비재 확대)

     

     

    부채한도 강타 때 매수할 자산 물으니… (금이 최고…채권∙코인∙달러 등 순)

     

     

    빅테크 등 몇몇 기술주가 AI 열풍 등에 기반해 홀로 상승 원인

    • BCA리서치는 "S&P500 성장주 지수가 올해 가치주 지수를 7% 포인트 앞지른 상태"라면서 그 원인으로는 은행 혼란 이후에 나타난 빅테크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거시경제적 배경을 들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경기가 둔화할 때, 또 인플레이션이 높지만 둔화하는 기간에 성장주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국채 금리 하락도 순풍으로 작용했고요.
    • BCA리서치는 "이런 역학 관계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게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시장이 하반기 Fed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금리가 하락했는데, 만약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술주에 역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경기 둔화가 완전한 침체로 이어진다면 성장주의 상대적 매력은 사라질 것으로 봤습니다. 역사적으로 경제 침체기에는 성장주와 가치주 간의 성과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Fed 컨센서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Fed 총재)

    • “인플레이션 둔화의 추가 증거 필요… 고물가는 美 장기 경제에 부정적 영향”
    • “지표만 보면 아직 충분히 제약적 수준 아냐
    • “상업용 부동산의 은행권 영향은 또 다른 위협”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Fed 총재)

    • “1970년대 최대 교훈은 ‘섣부른 긴축 중단 말라’… 필요하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도”
    • “내가 얘기해 본 대다수가 수 분기 내 침체 예상”

     

     

    존 윌리엄스 (뉴욕Fed 총재)

    • 인플레이션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는 중… 경제도 더 정상적인 패턴으로 회귀하고 있다”
    • “현 은행 상황은 2008년 위기 때와 완전히 달라”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Fed 총재)

    • “6월 금리 수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
    • 집값 인플레는 아직 안 잡혔으나 그렇게 될 것”

    주택건설 심리, 5개월째 개선 (5월 NAHB 지수 50 vs. 46)

    • NAHB 측은 "낮은 모기지 금리를 내는 주택 소유주들이 집을 내놓지 않아 기존 주택 공급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신규 주택 건설이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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