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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미국주식 매크로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16. 09:39반응형
‘역대 최저’ 기록한 튀르키예 환율
급락한 튀르키예 증시 (“또 에르도안 + 불확실성”)
기준금리 연 97%로 높인 아르헨티나 (6%P↑) (올해 4번째 인상…4월 인플레이션 108.8%)
줄기차게 떨어지는 아르헨티나 페소
올해 성장 전망 높인 유로존
- 유럽연합(EU) 집행위, 올해 유로존 성장률 전망 : 0.9% → 1.1%
- “에너지 가격 안정화…점진적 성장 가능할 것”
- 인플레이션 전망 : 5.6% → 5.8%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78% vs. 5년 평균 77%” (에너지∙테크∙산업∙소재 등 호조, 유틸리티∙금융 저조)
- JP모건 자산운용은 "이번 실적시즌은 인상적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중간값 기업의 이익은 실제로 1% 이상 증가했으며,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6개월 이상 향후 실적 추정치를 낮추어 왔는데, 지금은 다시 높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만약 남은 기업들도 지금 추세대로 좋은 실적을 내놓는다면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턴어라운드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도 "1분기 어닝시즌은 두려워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았다. 모든 업종에서 마진이 놀랄 만큼 강했고, 우리는 2023년 이익 추정치 하향 추세의 가장 나쁜 지점을 이제 지나갔다고 믿는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ING는 "1분기 이익은 달러 약세,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 주택과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광고와 같은 일부 최종 시장의 안정화, 유럽과 중국의 강력한 성장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나았다"라면서도 "이익 성장의 선행 지표는 주의가 필요함을 계속해서 나타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은행의 대출 기준 강화에 따른 신용 축소, Fed가 6월에는 인상을 중단하겠지만 계속해서 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미국 경제의 둔화 추세 등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대 최대 하락’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심리 (-31.8 vs. -19.0…4월엔 10.8)
- 신규주문 지수가 전월 25.1에서 -28로 53.1포인트나 급락한 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도시에서 심각한 빌딩 공실률 (무디스 “19%로 31년만 최고…팬데믹 후 재택근무 정착”)
샌프란시스코 공실률 31% ‘역대 최고’
벅셔해서웨이가 새로 담은 종목
‘빅숏’ 마이클 버리가 새로 담은 종목
부채한도 협상
- 모건스탠리는 오늘 "대부분 고객이 부채한도 이슈가 궁극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믿지만 단기 변동성 없이는 그렇지 않다"라고 지적했습니다. 'X-date' 이전에 해결이 되더라도 잠재적으로 유동성을 시장에서 몰아낼 것이라는 겁니다.
-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주가지수가 유동성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지수 하락을 이끌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찰스 슈왑은 "부채한도 관련 불안감이 현재 초단기 국채 시장 등 일부 특정 시장에만 나타나고 있고, 현재 주식은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해 큰 우려를 보이지 않고 있다"라면서도 "올해 S&P500 지수는 다소 섬뜩하게도 2011년의 움직임과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2011년에는 4월 시작된 부채한도 협상이 8월 2일 데드라인을 며칠 앞두고 합의에 도달했지만, 4월 고점에서 8월 1일까지 14.77% 떨어졌었습니다. 특히 S&P가 8월 4일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10월 20%까지 미끄러진 뒤 바닥을 찍었습니다. 찰스 슈왑은 "올해가 2011년의 반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해 주가 폭락은 부채한도 합의 직후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할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분기 보유종목 공시(13-F)의 특징
- 먼저 성장주든 가치주든 펀드들이 아마존과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표적인 기술주를 매수한 곳이 매우 많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알리바바 JD닷컴 등 중국 기술주에 대해선 포지션을 축소한 곳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은행주는 대부분 포지션을 축소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Fed 총재)
- “인플레이션은 빠른 속도로 둔화하지 않을 것… 내년 꽤 뒤까지 금리 안 낮출 것이란 게 기본 가정”
- “여전히 갈 길 멀어…금리 더 올려야 할 수도”
- “침체 현실화해도 깊거나 장기화하지 않을 것”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Fed 총재)
- “인플레 둔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너무 높아… 뜨거운 고용 시장 보면 여전히 갈 길 멀다”
- “물가 목표(2%) 복귀 위해 일 끝낼 필요 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Fed 총재)
- “5월 금리 인상엔 가까스로 지지했다… 은행권 신용 긴축 정도에 확신이 없었기 때문”
- “2008년과 다르지만 금융 부문은 압박은 지속”
- “금리 상승 충격 여전…정책 결정에 신중해야”
월가 컨센서스
존 스톨츠퍼스 (오펜하이머 CIS)
- “부채한도 협상을 놓고 투자자들 우려 나오지만 지난 며칠간 사태 해결 위한 실마리 있어 낙관적”
- “공짜 돈 시대 종료되면서 일부 수혜도 기대… 펀더멘털이 모멘텀보다 더 중요한 ‘뉴노멀’로”
스티븐 서트마이어 (BofA 기술분석가)
- “S&P지수, 4177~4195에서 저항선… 5월 하락 확률 높이는 징후”
- “52주 최저가 기록하는 소형주 비중 확대… 여름 하락 앞두고 5월 하순에 급락 가능성”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창업자)
- “CPI 지속 둔화세 보면 금리 인상은 끝났다… 지수 천천히 오를 것. 그동안 IPO 등 적어 시중자금↑”
- “현 상황, 금융위기 이전 2006년 중반과 유사… 당시 긴축을 중단한 뒤 1년 넘게 오름세 탔다”
- “AI가 과거에 보지 못했던 생산성 호황 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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