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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0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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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인플레 걱정” 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 (4월 89.0 vs. 89.8…“16개월 연속 장기 평균 98 하회”)

    기준 98인데 하회해서 위험함. : 두개의 지표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경기침체 발생함.

     

     

     

    美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한 S&P :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 부채한도 협상 교착 및 은행 신용 긴축 위험
    • 올해 전망치 : 1.4% → 1.2%
    • 내년 전망치 : 1.8% → 0.9%

     

     

     

    “40여년 만의 최저” 美 전략비축유

    하반기 부터 채울예정

     

     

    주식은 3800~4200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는 조건 : 세븐스리포트의 톰 에세이 설립자

    ① 경제 데이터가 연착륙을 더 확실하게 가리키고
    ② 지역은행 파산이 더는 없으며
    ③ 근원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④ Fed가 금리 인상 중단을 확인하고
    ⑤ 미 의회가 부채한도 합의에 도달한다면 
       → 하방압력이 더 높지 않을까요

     

     

     

    '빈손'으로 끝난 부채한도 협상

    •  에버코어ISI는 "벼랑 끝이 가까워질 때까지 서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노려보는 게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는 'X 데이트(date)'가 가까워야만 부채한도 증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상승? CPI 불안감

    • 월가는 헤드라인 수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0.4%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3월(0.1%, 0.4%)보다 높은 것입니다. 전년 대비 수치도 5%대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ING는 "전월 대비 근원 인플레이션은 0.4%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곧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할 만큼 충분히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Fed를 설득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헤드라인 수치는 5.09%, 0.50% 오르고 근원 물가는 5.59%와 0.47% 상승했을 것으로 관측합니다. 콘센서스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대로 라면 올해 12월 근원 CPI가 3.8%, 내년 말 2.6%에 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Fed의 목표보다 훨씬 높습니다.

    • CPI가 나오는 날 시장이 움직이는 정도는 최근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시작한 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뒤쪽으로 가면서 CPI 영향도가 낮아지고 있음.

     

     

    월가 일부에서는 금리인하 기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Fed 입장과의 차이가 변동성을 촉발할 것으로 봅니다.

    • 언스트앤드영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는 "시장과 Fed 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격차가 너무 크다. 이는 상당한 시장 변동성 또는 Fed의 신뢰도 상실을 의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은 이런 시장의 하반기 인하 베팅에 반대로 돈을 걸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내일 CPI가 나온 뒤 이 확률이 어떻게 변하는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경제도 실망스럽습니다.

    • 4월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 -1.4%에 이은 것으로 예상은 0%였습니다.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가 강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 인베스코의 데이비드 차오 전략가는 "수입 감소는 중국 가계의 소비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해 3월 14.8%보다 둔화했습니다.
    • 중국의 무역 수치가 나온 뒤 국제 유가는 한때 2.5%까지 하락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올해 하반기 재매입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75% 상승한 배럴당 73.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PMI 데이터인데 떨어지고 있음.

     

     

    경제와 시장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 메릴의 크리스 하이지 CIO는 Fed가 긴축하기 시작하면 미국 경제와 시장이 다섯 단계를 겪는다고 분석했습니다.

    1단계는 Fed가 긴축을 시작하는 단계다. 2022년 3월 Fed는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포함한 매우 공격적 긴축을 통해 2020~2021년 팬데믹 때 공급된 과잉 유동성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2021년 사상 최고 수준이던 통화공급 증가율은 크게 떨어지고 있다.

    2단계는 경제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단계다. 괜찮은 일자리 성장과 소비 지출이 이어졌고, 기업들의 자본 지출도 증가했다. 긴축 효과가 본격화되기 전까지의 교량(bridge) 단계로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까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S&P500 지수도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3단계는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이다. 긴축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기업과 소비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전반적으로 줄어든다. 4월 고용 보고서가 보여준 것처럼 신규고용은 강력했지만, 고용 성장은 둔화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단계다. 경제가 둔화하면서 이차적인 파생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금융여건 긴축으로 인해 지역은행에서 나타난 혼란이 그런 것이다.

    경제에 긴축 효과가 광범위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대출 기준 강화, 금융여건 긴축, 경기 둔화가 가시화된다. 4단계가 본격화되면 궁극적으로 기업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는 아직은 느껴지지 않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초로 예상한다.

    5단계는 경기 회복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경기 확장기로 이어지는 시기다. 내년 중반까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 또 과거 경기 확장기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낮고 안정적이었을 때는 확장기가 83개월간 이어져 상대적으로 길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높았을 때 확장기는 45개월에 그쳐 평균보다 빨리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S&P500지수 수익률도 낮은 인플레이션 확장기 때보다 낮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팬데믹 직후 시작한 이번 확장기가 3년간 지속하여 왔다. 역사를 본다면 이번 확장기는 곧 힘을 잃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S&P500 수익률은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80년대 이후 낮은 물가 시대에 연간 수익률은 13%였지만, 1970년대 높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연간 수익률이 9%에 그쳤다는 것이죠. 특히 실질 수익률로 따지면 거의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번 확장기 전반부에서는 S&P500 지수가 연 40% 수익률을 냈지만, 후반기에는 연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만약 올해 경기 침체(경기 확장 끝)에 접어들어 작년 10월 저점(3600 부근)을 다시 테스트하게 된다면 이번 확장기 S&P500 수익률은 과거 높은 물가 시대와 일치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미국 주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존 윌리엄스 (뉴욕Fed 총재) : 비둘기파

    • 연내 금리 낮출 이유 없다…필요하면 또 인상”
    • “인플레는 연말 3.25%, 내년 2%까지 둔화 예상… 금리 인상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 더 걸릴 것
    • “은행의 심각한 스트레스 국면은 끝났다… 다만 신용 여건은 갈수록 타이트해질 것

     

     

    필립 제퍼슨 (Fed 이사)

    • “은행의 대출 기준 상향에 신용 가용성 위축… 금리 인상 및 경기 사이클 따른 전형적 패턴”
    • “인플레 둔화 시작하고 경기도 지속 확장할 것… 현재의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회복력 입증”

     

    Fed에 대한 신뢰도 36%역대 최저- 갤럽

     

     

     

    월가 컨센서스

    • 월가 전반적으로는 Fed가 이런 매파적 자세를 길게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경기 침체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티븐 서트마이어 (BofA 기술전략가)

    • “S&P지수, 5월에 4048~4039까지 밀릴 수 있으나, 3970, 그 이후 3800선에서 확고한 지지선 형성”
    • “만약 4195 이상 반등하면 4325까지 끌어올릴 것… 내년 2~3월엔 4600~4900까지 뛸 가능성”
    • “기술 신호 종합하면 시장은 상승 안정화 추세

     

     

    스탠리 드러켄밀러

    • 미국 경제의 경착륙을 예측한다. 침체가 2분기에 이미 시작됐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2008년보다 더 나쁜 상황을 예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훌륭한 리스크 관리자가 되려면 정말로, 정말 나쁜 일이 벌어지고 있을 때 열린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실업률이 5%를 넘고 기업 이익이 최소 20% 감소하고 파산이 증가하는 것을 경착륙이라고 정의함)
    • 나는 아마도 가장 광범위한 자산 거품을 바라보고 있다. 그건 지난 10년 또는 11년 동안 계속되었고 그 후 정부는 팬데믹에 5조 달러를 지출했다. Fed는 그중 60%의 자금을 조달했다. 그리고 지금 금리는 크게 올랐다.

    자산 거품 : 돈이 많이 있다.

     

    • 공짜 돈이 있은 뒤에는 시체도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어리석은 짓을 한다.
    • 앞으로 몇 년 동안 믿을 수 없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산업 내에는 많은 변화가 있으며 그게 현실화할 때까지는 당신의 자본을 보존하라.
    • 국채 금리가 거래되는 수준을 볼 때 자산 등급은 나의 테이블을 벗어났다(비싸다). 달러를 매도했지만, 대규모 포지션은 아니다. 나는 금과 은을 소유하고 있다.
    • 경제가 불황에서 벗어나면서 구리, 주택산업, 생명공학 회사 및 인공 지능에 중점을 둔 회사가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 AI는 매우 현실적이며 인터넷만큼 영향력이 있을 수 있다. AI가 결국 10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창출할 수 있다. 나의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AI에 참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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