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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6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4.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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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깜짝 인상한 뉴질랜드 (50bp 올려 연 5.25% vs. 5.0%...11회 연속↑)

     

    급등했다 제자리 찾은 뉴질랜드달러 (RBNZ “물가 여전히 높아…인플레∙수요 둔화”)

     

     

    필립 로우 : 호주중앙은행 총재

    • “금리 동결했으나 인상 끝난 것 아니다” (10회 연속 올리다 직전 동결…연 3.6%)
    • “다시 인상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나 확신 못해”
    • “인플레 정상 되찾으려면 2년 더 걸릴 것

     

     

    일본은행(BOJ)의 전 이코노미스트였던 모마 가즈오

    • "세계 채권 금리 하락이 BOJ가 이르면 이달 수익률 곡선 통제(YCC)를 폐기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라고 말해 금리와 엔화 가치가 올랐습니다.

     

     

     

     

    “또 경기 둔화 신호”…3월 ADP 민간고용 (14.5만 명 vs. 21만 명…2월엔 24.2만 명)

    • ADP의 넬라 리처드슨 이코노미스트는 "3월 데이터는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 중의 하나다. 기업들은 그동안의 강력한 고용에서 한발 물러서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에드워드 존스는 "ADP 데이터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용 지표는 아니지만, 노동시장이 일부 완화될 것이란 우리 예상과 일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연속적으로 고용이 안좋다는 것을 확신을 줌 : 경기침체 신호

     

     

     

    ‘1년여 만의 최저치’…뚝 떨어진 임금 인상률 (2월 7.2% → 3월 6.9%, 이직자 14.4% → 14.2%)

     

     

     

    현안이던 접객업 임금 인상률도 둔화

     

     

    3월 ISM 서비스업 PMI (51.2% vs. 54.4%, 2월엔 55.1)

    • 앤서니 니베스 조사협회장은 “지수는 계속 50을 웃돌아 서비스 업종의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라면서도 "신규 수주 증가율의 둔화, 산업에 따라 다른 고용 환경 등으로 인해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이 계속 후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가격 급락”…2020년 7월 후 최저치

    • 세부 지수도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신규 수주는 2월 62.6→52.2
      ▲생산 56.3→55.4
      ▲고용 54.0→51.3
      ▲지불 가격 65.6→59.5
      ▲주문 잔량 52.8→48.5 등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고용의 경우 가까스로 위축 국면(50 미만)을 면했습니다. 

     

     

     

    2월 무역수지 적자는 705억 달러로 전월보다 19억 달러(2.7%) 증가(상무부)

    • 4개월 간에 가장 큰 적자입니다. 2월 수출은 2512억 달러로 1월보다 69억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3217억 달러로 50억 달러 줄었습니다. 수출 감소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부정적입니다.

     

    1분기 성장률 전망 더 낮아졌다” (애틀랜타Fed GDP나우)

    • 찰스 슈왑은 "Fed의 금리 인상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려면 약 1년이 걸린다(it takes about a year for Fed rate hikes to begin having a major impact on the economy)는 증시 격언이 있다. 최근 경제 데이터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2월 건설지출과 공장재 주문까지 합쳐 모두 7개의 시장 예상을 밑도는 데이터가 나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도이치뱅크는 12개월 내 경기 침체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추정했습니다.

     

     

     

    시장 “Fed 금리 인상 끝났다” (“연말까지 약 4번 금리 인하”)

    •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Fed워치 시장을 보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동결 60%, 25bp 인상 40% 수준의 베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5월은 올릴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7월 회의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올해 말엔 기준금리가 4.0%까지 떨어질 것으로 베팅하고 있습니다. 5월에 25bp를 올린다면 네 차례 인하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은행 실적 발표 앞둔 골드만삭스의 우려

    • 조셉 브릭스 이코노미스트
      • “국채 금리와 경쟁하려 경쟁적으로 예금 금리↑… 예금자들은 모바일뱅킹 통해 쉽게 경쟁사 이동”
      • “결국 은행의 수익성∙성장성 저하로 이어질 것”

     

     

    중국 “일본 반도체 규제에 대응하겠다”

    • 중국 상무부 : ‘과단성 있는 조치’ 경고
    • 日 “노광∙검사 장비 등 23개 품목 수출 규제” (3월31일)
    • 美, 작년 10월 中 첨단 반도체 장비 판매 금지

     

     

     

     

     

    OPEC 감산 직전 브렌트유 가격 (OPEC+의 브렌트유 지지 가격 = 80~90달러?)

     

     

     

    다시 뛰는 미국 내 휘발유 가격

     

     

     

    국제 금값

     

     

     

    경기침체시 시나리오 : BofA

    만약 경기침체면 아직 바닥은 오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3월 고용보고서

    • 현재 컨센서스는
      ▲신규고용 24만 개(2월 31만1000개)
      ▲시간당 임금 상승률 0.3%(2월 0.2%)
      ▲실업률 3.6%(변동 없음)
      ▲경제활동 참여율 62.5%(변동 없음) 등입니다.
    • 월가에서는 신규고용이 20만 개 이하가 나오면 시장이 환영할 것으로 봅니다. Fed가 금리 인상을 중단할 확률이 커지니까요. 그러나 너무 많이 떨어져도 안 됩니다.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신규고용 수치만큼이나 중요한 게 시간당 임금 상승률입니다. 예상보다 더 높다면 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올 겁니다.
    • 최악의 시나리오는 신규고용은 낮지만, 임금은 크게 상승하는 것입니다. 경제가 침체로 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끈적끈적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걱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탈달러화는 불가능하다(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

    ① 달러가 지난 6개월 동안 하락했지만, 여전히 10년 내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②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증가했다(수요가 여전히 강하다)
    가능한 기축통화 대안이 없다 (위안화 무역은 2022년 세계 무역의 2% 미만을 차지했다) 등을 들어 2023년 달러 강세의 추가 완화가 있을 수 있지만, 세계 통화 질서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페트로 달러를 페트로 위안이 대체한다는 분석은 거짓이라고 주장(캐피털 이코노믹스도)

    • "달러의 지위가 흔들리기는 하지만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상실에 대한 예측은 시기상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① 중국, 러시아, 중동 간의 무역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무역의 2%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무역은 여전히 미국과 동맹을 맺은 국가들 사이에서 달러로 이뤄지고 있다
      ② 중국, 러시아 및 중동 국가는 모두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통화에 대한 세계 수요가 높으므로 경상수지 적자를 낼 수 있어야 한다
      ③ 통화가 기축통화로 사용되려면 세계에서 쉽고 저렴하게 쓰여야 하며, 이는 결국 외국인이 대량 보유할 의사가 있는지에 달려 있다. 달러 외에는 별 대안이 없다.
      ④ 이러한 특성을 가진 통화가 있다 하더라도 달러가 가진 기존의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극복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Fed 총재)

    • “Fed 금리 5% 넘고 실질금리도 플러스 유지해야”
    • “5월에 금리 올릴지 여부 결정하긴 일러… 향후 물가 및 기대 인플레 움직임에 달렸다”
    • 무언가 깨질 때까지 긴축 안 하길 희망… 기업들은 이미 경기 둔화 대비 중”

     

     

     

    월가 컨센서스

     

    코마 스리-쿠마르 (스리-쿠마르자문 CEO)

    • “3월 지역은행 연쇄 파산… Fed가 금리 더 높일 거란 전망에 동의 못한다
    • “3~4개월 내 또 다른 형태의 신용 경색 가능성… Fed는 연말 전에 금리 인하 개시할 것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마리자 베이트먼 전략가

    • 투자자들이 3월 은행 혼란에서 벗어나 소비와 경기 침체의 위험으로 다시 초점을 옮겼다고 지적했습니다.
    • "나는 '나쁜 소식은 나쁜 소식'이란 진영에 있다. 이번 주 은행 위기를 피했지만, 경제적 불안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우리는 금융 위기에서 주기적 경기 둔화로 옮아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TD뱅크

    • "ISM 서비스 PMI의 커다란 하락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아직은 '경기 침체 전주곡'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고용이나 생산은 여전히 확장 국면에 있다.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추세 이하 성장은 유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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