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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1 미국주식 매크로 상황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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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시장 요약

    - 미국 주식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될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하겠다는 연준의 결정에 시장이 반복적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월간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 S&P 500은 변동성이 큰 세션을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하락했다. 금요일 미 국채는 10년물 벤치마크 수익률이 3.80%를 맴돌면서 월말의 늦은 매도세 이후 하락했습니다.

    - 지난주 중앙은행이 세 번째 대규모 인상을 한 이후, 위험 자산은 급감했고 관리들은 더 많은 고통이 올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이번 주 영국 시장 혼란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겠다고 위협하는 정부의 전면적인 감세 발표로 더욱 악화되었으며, 영란 은행은 뒤이은 혼돈을 관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 Lael Brainard Fed 부의장은 금요일 차입 비용 상승이 세계 시장 안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함으로써 두려움을 누그러뜨렸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개인 소비 지출의 지속적인 강세와 씨름하면서 시장은 변동성을 유지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제 연준의 금리 인상 궤적에 대한 더 많은 단서를 얻기 위해 다음 주 고용 보고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인플레이션과 GDP 수치는 또한 물가 압력이 크게 완화되고 있는지 여부를 드러낼 것입니다. 모든 시선은 다음 달에 시작되는 어닝 시즌에 기업들이 달러 강세, 비용 증가, 수요 둔화와 같은 역풍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더 높은 금리의 위협이 성장을 둔화시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9월 7%이상 하락 이후의 10월 증시(1928년 이후 추적 - 다우존스)

     

    "10월 = 약세장 킬러" 이번에도 재연될까?

    제프허쉬(스탁트레이더 알마낙)

    • 2차대전 후 12번의 약세장 10월에 종료, 이중 7차례는 중간선거 있는 해였다.

     

    랄프바렛(애버딘)

    • 10월 강세 전환은 평시에만 적용 가능 모델

     

    앤서니 새글림빈(아메리프리스)

    • 1929, 1987년 악몽 : 10월

     

    S&P500 Index Seasonality

    역사적으로는 10.05부터 상승장 기록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전략가에 따르면 과거 140년을 돌아보면 20번의 약세장은 평균 289일 동안 지속했고 37.3% 하락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지난 1월 시작된 이번 하락장은 10월 19일 S&P500지수 3020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하넷은 매수를 내년 1분기까지 기다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1분기경 경기 침체와 회사채 시장의 쇼크가 발생하면 Fed가 돌아서고 금리와 달러가 정점을 칠 것이란 예상입니다. 하넷은 "시장은 중앙은행이 패닉하는 것을 보면 패닉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때까지는 좀 더 고통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그가 제안하는 진입점은 S&P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4194)을 20% 밑도는 3370선입니다. 하넷은 지난 100년 동안 S&P500 지수가 200일 이평선을 20% 밑도는 시점에서 매수하면 한 달 수익률(중앙값) 6.4%, 석 달 수익률은 7.6%라고 제시했습니다.

    좋은 매수 시점

     

    유로존 9월 물가상승률 10% : 역대 최고

    긴축 강하게 이루어질것으로 예상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 에너지,식료품 포함한 헤드라인 작년 동기 대비 6.2%(7월 6.4%), 전월 대비 0.3%(7월 -0.1%)
    • PCE 근원 물가 작년 동기 대비 4.9%⬆︎(예상 4.7%⬆︎ , 7월 4.7%), 전월 대비 0.6%(7월 0%)

    인플레이션 증가는 근원 물가가 주도했다. Fed가 정책 경로를 재고하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

    • 8월 개인 소득은 0.3% 증가해 예상과 같았고, 소비 지출은 0.4% 늘었습니다. 실질 소비가 그래도 0.1% 증가한 것입니다.

     

    PCE 물가를 전달과 비교하면

     

    9월 시카고 PMI 45.7(예상 51.8, 2020.06 후 최저)

    시카고 PMI 급락했을 때마다 발생한 일

     

    미시간대 장기 기대 인플레 둔화(2.7%)

    장기적으로는 기대 인플레는 하락으로 예상됨

     

    허리케인 "이언", 플로리다 강타 : 오렌지주스 생산 하락?

    허리케인으로 오렌지주스 하락 ➞ 물가상승 요인

     

    오렌지 주스 가격 상승 ➞ 물가상승 요인


    미국 국채 10년물 : 년 3.83% (0.07%p)

                      2년물 :     4.22% (0.06%p)

    10년물 높으면 지수는 하락함 : 상승방향


    Fed 컨센

    레이얼 브레이너드(Fed 부의장)

    • 인플레 싸움에도 선제적으로 손 떼면 안 돼
    • 물가 너무 높고, 더 상승할 가능성 배제 못해
    • 물가 목표 확신 때까지 제약적 긴축 지속해야

     

    토머스 바킨(리치몬드 Fed 총재)

    • 금리 인상 조기 중단은 훨씬 큰 위험 초래
    • 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효과엔 시간 걸려
    • 인플레 금방 안 떨어져 : 긴축 계속할 것
    • 연준은 더 긴축 정책을 고수하고 조기에 승리를 선언하지 않을 것

     

    월가 컨센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수석전략가 : 낙관론자)

    • 지정학 위기, 통화 긴축이 올 전망치 위협(올해 말 S&P500 지수 목표치 4800)
    • 중앙은행들 과도 긴축 실수 저지를 가능성 ⬆︎
    • 연말 목표치, 내년까지 실현 어려울 수도
    • 2022년 대부분 위험은 정책의 결과이다. 지정학적 긴장과 폭력의 고조, 에너지 위기의 잘못된 관리 등 모든 것이 유리로 만든 집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세계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인도할 리더십이 필요하다.

     

    제러미 시걸(와튼스쿨 교수)

    • 주식 실질 수익률 연 6.7% : 인플레 극복
    • 10년후 주식, 부동산 자산 크게 뛰어 있을 것
    • 장기론 인덱스 수익률, 액티브 추월 : 비용 탓

     

    데이비드 로젠버그(로젠버그리서치)

    • 카맥스와 나이키, 애플, 마이크론 등을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예상을 밑도는 실적, 그리고 투자등급 하향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 실적 불황이 드디어 본격화되고 있다

     

    팩트셋

    • 지난 6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월가의 3분기 S&P500 EPS 추정치는 59.44달러에서 55.51달러로 6.6% 감소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해당 분기가 시작되면 애널리스트는 추정치를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5년간 하락률은 2.3%였고 10년간은 3.3%였습니다.
    • 특히 S&P500 11개 업종 가운데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업종의 EPS가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4분기 EPS 추정치도 4.5% 하락했습니다

    기업실적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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