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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3.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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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노인 많은 나라

     

     

    이달 20일까지 조사한 소비자신뢰 지수(104.2, 예상 101.0 : 현재 ▼, 전망 ▲)

    • 콘퍼런스보드는 "소비자들은 향후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보였지만 현 상황에 대해선 낙관적이지 않았다. 

     

    1년 후 인플레 : 2월 6.2% ▶ 3월 6.3%

    • 최근 결과는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6.3%로 여전히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대 인플레 쉽게 안떨어질것이라 생각함

     

     

    7개월째 밀린 1월 케이스쉴러 주택지수(-0.43% MOM, 2.55% YOY : 2019년 11월후 최저)

     

    • 실러 교수 “집값 조금 더 떨어질 것”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케이스-실러지수 고안) “집값 너무 높아…6개월 후엔 더 낮아질 것
      • “주택 매입 미룰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

     

    • 가격 많이 뛰었던 서부도시 위주로 하락

    막대그래프 맨오른쪽 최근 데이터임

     

    • 집값 하락세 : 서쪽 ▶ 동쪽

     

     

    금리 상승에도 집값 고공행진 : 앞으로는?

    이제 집값 하향 추세로 예측

     

    조금 다른 집값∙임차료 설문조사

    • 뉴욕Fed 연례 소비자패널 설문 (2월 기준) : 집값 상승 기대는 하락했지만, 임대료는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
      • 내년 집값 전망 2.6%↑ YOY (2014년 후 최저) 5년 후 집값 전망 2.8%↑
      • 내년 임차료 전망 8.2%↑(작년 11.5%↑) 5년 후 임차료 전망 5%↑

     

     

    소비자들 “모기지금리, 지속 뛸 것” (내년 8.4%, 3년 후 8.8%…재융자 전망 7.7% → 4.4%)

     

     

    쑥쑥 크는 BNPL (Buy Now Pay Later : 할부 ,후불결제) 시장…하지만 경쟁도↑

     

    • 애프터페이∙페이팔 등 경쟁사 증가

     

    • 유럽에서 더 인기 끄는 BNPL (오벌로 “2021년 전체 온라인 구매 4% → ’25년 9%”)

     

    • 카드 발급 어려운 젊은층서 사용 급증

     

    • BNPL로 뭘 주로 구매했나 봤더니

     

    • 건당 구매액은 적은 편

     

     

    채권 시장에서는 세 가지 빨간불이 반짝이고 있다고 지적(모닝스타)

    • 먼저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곡선 역전 현상이 심화했다가 은행 위기 직후부터 역전 폭이 60bp 가까이 줄었는데, 이는 경기 침체가 가까워졌음을 경고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 두 번째는 회사채 시장에서 하이일드 채권의 금리가 높아져 국채와의 스프레드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은행 위기 이전 390bp 수준에서 최근 500bp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물론 위기 정도는 아닙니다. 2020년 3월 팬데믹이 터졌을 때는 877bp,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1970bp까지 벌어졌었습니다.

     

    • 세 번째는 단기 금리의 급격한 하락인데요. 이는 경기 둔화 조짐이 강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닝스타는 "이는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종종 Fed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풀이했습니다.

     

     

    TS롬바드는 오늘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글로벌 은행 위기가 생길 것 같냐'는 질문에
      △그럭저럭 지나갈 것 같다(64%) △거의 끝났다(7%)는 긍정적 답변이 많았습니다.
      △더 악화할 것이다(29%)는 세 명 중 한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 '중앙은행 긴축이 끝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59%)이라는 답이 압도적이었지만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12%)는 답은 소수였습니다.
      △더 많은 추가 인상이 오고 있다(29%)는 답이 더 많았습니다.
    • '중앙은행이 실수한다면 뭐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70년대처럼 너무 빠른 완화 전환(57%)이 가장 많았고 △시스템적 금융 위험 무시(29%)가 뒤를 이었습니다.
      △실수 안 한다-연착륙한다(14%)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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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혼란 시기의 예상 (메릴의 크리스 하이지 CIO)

    • 현 상황에 대해 "이 시점에서 은행 혼란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Fed가 은행기간펀딩프로그램(BTFP) 등 유동성 지원 시설을 만들었다. 혼란은 좀 안정되겠지만 우리는 경기 침체가 더 앞당겨 졌는지 여부에 대한 더 많은 우려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 그런 다음 이번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는 궁극적으로 투자자가 기업 이익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봄과 여름을 향하면서 3분기에 가깝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당분간은 시장이 안정되면서 박스권 내에서 조금씩 움직일 것 같다.
    • 더 넓은 시각으로 보면 초점은 경제와 이익으로 이동해야 하며, 그런 다음 투자자들은 재융자 절벽에 노출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계속해서 걱정할 것이다.
    • Fed는 5월에 25bp를 추가 인상한 뒤 금리 인상을 중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한 기업 이익 충격이 여름에 걸쳐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믿는다. 앞으로 몇 달 동안은 현금흐름, 배당 등을 갖춘 고품질 자산에서 기회를 찾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Fed 컨센서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Fed 총재)

    • “금융 스트레스는 금리 아닌 감독 정책으로… 적절한 통화 정책이 인플레 하향 압력 줄 것”
    • “은행 위기 터진 뒤 규제 당국이 신속히 개입… 2008년 위기 때 도입한 정책 썼고 추가 쓸 수도”
      (‘금융 안정과 인플레이션 대응은 별개’ 강조)

     

    월가 컨센서스

    • 은행 불안이 불거진 뒤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의 시각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는 경기 침체 확률을 절반 정도 보고 있지만, 채권 시장의 경우 경기 침체로 인해 하반기 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폴 맥컬리 (전 핌코 이코노미스트/코넬대 교수) : 채권

    • “Fed, 은행 위기 이유로 5월부터 금리 인하할 것… 위기 자체가 디스인플레 요인이고, 인플레도 둔화”
    • “금융 충격은 단지 동결이 아니라 인하를 요구한다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CEO

    • "경제적 역풍이 형성되고 있고 경기 침체가 몇 달 안에 올 것으로 생각한다.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의 모든 경기 침체에서 수익률 곡선은 침체 몇 달 전에 다시 가팔라지기 시작했다. 길어야 4개월 이내에 침체가 시작하리라 생각한다. Fed는 항복하고 올해 금리를 몇 번 인하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웨이 리 (블랙록 글로벌CIS) : 주식

    • “올해 Fed의 금리 인하는 없을 것… 투자자들의 지나친 기대, 대가 치를 수도”
    • “Fed는 끈질긴 인플레 낮추려 침체 야기 중… 이게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없애는 요인”

    • “훨씬 심한 신용 경색∙침체 있어야 인하 가능”

     

    프린시펄 애셋의 시마 샤 전략가

    • "투자자들이 지난주 말 엄청난 위험에 대해 우려했지만 이러한 우려는 사라졌다"라면서도 "그것은 잠정적이다. 경제에 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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