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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1 글로벌 마켓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3. 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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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에 대한 관심 유지

    • 투자자들이 글로벌 은행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으로 열광적인 주말을 보낸 가운데 미국과 유럽 주식 선물은 상승한 반면 달러는 등락을 거듭하고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합의와 중앙은행의 달러 유동성 확대 움직임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초기 징후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주간 미국 은행의 잇따른 부실과 크레디트스위스의 문제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믿음이 커졌습니다.

    • 금요일 미국 지수가 1% 이상 하락한 후 금융업종에 영향을 받아 유로 스톡스 50 선물은 0.5%, S&P 500 선물은 0.4%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장이 진행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기 시작했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금요일 하락에도 불구하고 5.8% 상승하며 11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낸 후 약 0.2% 상승했습니다. 저금리의 혜택을 받는 기술주는 은행 부문의 혼란이 세계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어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이라는 우려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달러 지수는 소폭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스위스 프랑은 등락을 거듭하고 엔화는 하락했으며 위험에 민감한 호주 달러는 상승을 포기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완만하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유는 전주 10% 이상 하락한 후 상승했고 구리 선물도 상승했습니다. 금은 1년래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 일본, 홍콩의 주식 벤치마크는 하락했습니다.

    •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금요일 30bp 이상 하락했다가 월요일 한때 손실의 절반을 회복해 4%대를 회복한 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최근 금융 불안과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감안해 연준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 : 채권은 랠리, 주식은 은행에 집중하며 하락세 완화

    • 투자자들이 은행 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몰리면서 채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주말 동안 크레디트 스위스가 정부 중개 거래를 통해 UBS에 매각되면서 미국 주식 선물과 유럽 주식은 이전 손실을 만회했습니다.

    •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대형 대출업체들이 미국 증시 개장 전 낙폭을 완화했지만 S&P 500 지수 계약은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은 상승했습니다.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은행과 금융서비스가 최악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주가는 60% 하락했고, UBS 주가는 16%까지 떨어졌습니다. 아시아 증시의 지표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크레디트스위스의 문제와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으로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책 입안자들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줄이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5개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 스와프 계약의 유동성을 늘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발표했습니다. 연준이 수요일 다음 금리 결정을 발표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최근 상황이 정책 긴축 궤도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ECB의 카작: 기준금리가 유지된다면 ECB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로 지역 실질 GDP 수준을 0.3% 낮춰 2023년 성장률을 0.7%로 전망했습니다.

    • BoE는 4주 만에 처음으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전액 인하했습니다.

    • 골드만 삭스: 연준이 은행 시스템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번 주 3월 회의에서 잠시 멈출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주식 : 스왑은 수요일에 연준이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75%로 보고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 최근 금융 혼란이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 둔화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면서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시장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서두르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S&P 500 11개 그룹이 모두 상승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지난주 15% 하락한 미국 대출업체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또다시 신용 등급이 강등되면서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가 주도한 반등을 놓치고 하락했습니다. UBS 그룹은 투자자들이 크레디트스위스 그룹 인수에 따른 잠재적 이점에 주목하면서 상승했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가 11월 이후 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데 이어 기술주 중심의 지수는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부진했고, 미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중앙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힘을 합쳐 미국 통화 공급을 완화한 이후 달러화 수요가 급감하지 않아 최근의 은행권 혼란이 금융 시스템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투자자들은 연준이 6%에 가까운 금리를 인상하고 유럽중앙은행이 4% 이상의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제 시장은 긴축 사이클이 거의 끝났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국에서 4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왑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주에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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