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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4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14. 11:15

     

     

    아시아 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목요일 늦게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아시아 주식은 하락했고 통화는 변동했습니다.
    • 일본, 중국, 한국의 주가가 하락한 반면, 미국 선물은 S&P 500이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6회 연속 하락한 후 상승했습니다.
    • 달러는 최근 상승세를 유지했고 엔은 24년래 최저치에서 하락하여 일본의 개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할지 여부를 결정할 소비자물가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투자자들은 긴장하고 있다. 수요일에 발표된 연준의 가장 최근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관리들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고려하여 월스트리트에 일시적인 급등을 일으켰으나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유럽 ​​시장 요약

    • 연준의 긴축 통화 정책 주기가 얼마나 갈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앞서, 목요일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상승했습니다.
    • 뉴욕에서 오전 5시 55분 현재 S&P 500 선물 계약은 0.5% 상승한 반면 나스닥 100 선물 계약은 0.3% 상승했습니다. 어제 벤치마크 지수는 연준의 매파적 정책, 특히 반도체와 같은 금리에 민감한 산업에 대한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가 통화 시장에서 하락하는 동안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 향후 월간 소비자 물가 데이터는 연준이 4년 연속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의 데이터는 연간 8.1%로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카테고리의 수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며 지난 3월에 도달한 40년 최고치를 다시 회복했다.
    • 가격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표시는 시장이 매도 모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수요일에 생산자 가격에 대한 예측된 수치가 불안정한 주가 상승을 없앴습니다. 또한 정부 수익률과 달러 가치를 높여 잠재적으로 연간 약 15%의 이익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 요약

    • 1년 동안의 매도세가 바닥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에, 미국 주식은 뜨거운 인플레이션 수치에 의해 촉발된 손실로 인해 폭락했습니다.
    • S&P 500은 5% 이상 등락한 후 2.6% 상승하여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벤치마크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6일간의 매도 기간 동안 손실의 40% 이상을 회복했습니다.
    • 바운스는 기술 수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벤치마크 S&P 500은 한 시점에서 팬데믹 이후 랠리의 50%를 되돌려 주었고 프로그램된 매수를 촉발했습니다. 이러한 패주를 방지하기 위해 구매한 풋옵션의 물결이 돈으로 옮겨갔고 딜러들은 시장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 주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숏커버링 발생)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준이 11월에 대규모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짐. 목요일 반등하기 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퇴치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올해 주가는 25% 하락했으며 투자자들은 주가에 얼마나 많은 피해가 남아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시장 위험

    • ECB Hawks: 목표는 2023년 초에 대차대조표 정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 JP모건 CEO 다이먼: 연착륙이 있을지 의심스럽다.
    • 법인세 유턴에 대한 Kwarteng 영국 총리 : 확인필요 - Telegraph
    •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은 20년 만에 최고치인 6.92%까지 치솟았다.
    • Fed 스왑은 11월에 75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상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2023년 3월에 4.85%의 최고 정책 금리를 책정합니다.
    • US CPI MoM Actual 0.4% ( 예측 0.2%, 이전 0.1%) (달러 강세, 미국 주식 및 금 약세, 미국 10년물 수익률 강세)

     

     

     

    월가에서는 반등 원인을 놓고 여러 가지 주장과 분석이 분분함

    ① 지나친 과매도

    • S&P500 지수는 전날까지 6일 연속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한때 2.39% 내린 시점에서 지난 7 거래일 간 하락 폭은 7.9%에 달했습니다. 7일 연속 하락했다면 2020년 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이었을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반등할 시점이었다는 뜻입니다. 또 S&P500 지수는 장중 3491.58까지 떨어졌는데, 고점에서 28% 하락한 것으로 과거 베어마켓 평균 하락 폭을 넘었습니다.
    • 칼슨인베스트먼트의 라이언 디트릭 전략가는 "S&P500 지수는 팬데믹 강세장 상승 폭의 50%를 되돌렸다. 여기서 단기적 지지를 형성할 것이다. 주간 RSI(상대강도지수)와 MACD(이동평균 수렴 확산 지수)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② 숏커버링

    • 이번 9월 CPI가 좋을 것이란 기대는 적었습니다. 예상보다 나쁠 것이란 관측이 더 많았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CPI가 나쁘게 나올 것으로 본 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나서면서 CPI 발표 직전 지수선물의 숏포지션이 역대급까지 치솟았다. CPI가 발표된 뒤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던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지수가 올라갔고, 일부 숏커버링까지 발생하면서 상승 폭이 더 커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파이퍼샌들러의 대니 컬시 옵션 헤드는 "숏커버링과 풋매도의 조합이었고 매우 잘 헤지된 이벤트였다. 이벤트(CPI 발표)가 끝나면 헤지했던 것을 매도하며 이는 시장 랠리에 기여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덱스/ETF 풋이 역대급으로 많았

    • 오늘 S&P500 업종 중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에너지(4.1%) 금융(4.1%) IT(3.1%)였습니다. 경기 민감주와 기술주이지요. 반도체주도 폭등했습니다.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경기 방어주가 아닌 이들 주식이 급등했다는 건 이들에 몰려있던 공매도가 풀리면서 숏커버링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③ 인플레 진짜 정점?

    • CPI 보고서를 자세히 보면 주거비, 교통비, 의료비 등 서비스와 식품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면 그리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상당수 상품 가격이 내리면서 인플레이션 확산세는 줄었습니다.
    • 또 실시간으로 보이는 주택/노동시장 지표는 확연히 약화하고 있습니다. 주거비와 서비스 물가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하락할 것이란 얘기입니다.

    녹색 상승인데 현재는 녹색이 많이 없어져서 정점이라 추측이 됨

     

    ④ Fed도 긍정적으로 본다?

    • 어제 발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는 상품 인플레이션에 대한 토론이 담겨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천천히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몇몇 참가자들은 근원 상품 가격의 지속적 상승에 주목했다. 이들은 이런 현상이 가계 소비의 상품에서 서비스로의 이동이 예상보다 상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거나, 공급 병목이나 노동력 부족이 해결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했다"라는 것입니다.

     

    ⑤ 10년물 금리 정점?

    • 오후 5시께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3.945%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4.073%까지 올랐다가 하락 폭을 거의 다 까먹었습니다. 10년물이 4% 벽을 잠깐 넘어선 건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 월가 관계자는 "세 번째 도전했는데 넘지 못한다면 그 상승 모멘텀을 잃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금리가 고점을 찍었다면 투자 심리는 안정될 수 있습니다.
    • 다만 2년물은 18.5bp 오른 4.472%를 기록했습니다. 고점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날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Fed의 매파적 성향을 잘 쫓아가는 건 2년물 금리입니다.

     

     

    영국서 잇따른 감세 유턴 보도

    • 트러스, 법인세 인상 검토(기존 감세안 추가 철회)
    • 파운드 대비 달러 지수 상승

     

    ECB 내부, 최종금리 2.25% 이하로 - 로이터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될 것(현재 10%)
    • 시장 예상치는 기준금리 3% 살짝 넘는 수준

           →지난주 ECB 총회에서 위원들에 설명

     

     

     

    9월 소비자 물가지수 (CPI)

    • 작년 동기 대비 8.2% (예상 8.1%), 전월비 0.4% (예상 0.3%)

    • 근원 물가 : 작년 동기 대비 6.6%(40년만 최고), 전월비 0.6%(예상 0.4%)

    1982년후 40년만 최고 찍은 근원 인플레이

           ⇒ 에너지 -2.1%, 식료품 0.8%, 주거비 0.7%

    진정 기미 없는 식료품 가격 상승세
    주거비 상승률 역대 최고치
    역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근원 CPI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입니다. 전월 대비 0.7% 올랐는데 그중 렌트가 0.8%, 주택소유자의 등가임대료(OER)가 0.8% 각각 올랐습니다.

     

     

     

     

    •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스티브 치아베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세부 내용을 보면 가장 우려되는 건 서비스 물가의 급격한 상승"이라며 "서비스는 주거비와 임금이 지배하는 곳으로 가장 끈적끈적하다(지속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분야는 CPI의 61%를 차지합니다.

     

     

    18개월 연속 실질 임금 마이너스 상황

     

     

    기준금리 전망 - 줄줄이 높인 월가

    • 바클레이즈 : 11,12월 모두 75bp
    • 핌코 : 인상 사이클 최종금리 4.5~5.0%
    • IAA : 두 번 더 75bp씩 인상 가능성 커져

     

    시장에선 최종금리 5.0% 반영 시작

     

     

     

    미국 국민연금(사회보장) : 내년 8.7% 인상

    • 사회보장연금 생활 물가 조정분(COLA) 8.7%⇧ , 1981년이후 42년 만의 최대 증가율(물가반영)
    • 올 월평균 1656달러 → 내년 1800달러(144달⇧)

     

     

    더 뛴 모기지 금리(프레디맥)

    •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연 6.92%(20년래 최고)
    • 1년 전엔 연 3.05%

     

    3월 후 압도한 실적 하향 - 씨티그룹

     

     

     

    에너지 빼면 3분기 EPS 성장 저조

     

    국제 에너지기구(IEA) 보고서 살펴보니

    • OPEC+ 감산, 경기 둔화, 원유 수요 하락 이끌어
    • 고유가가 침체 직전이던 글로벌 경제에 치명타
    • 감산은 주로 사우디, UAE 에서 이뤄질 것
    • EU, 12월 러 원유 금지 전 130만 배럴 대체 찾아야

     

     

     

    월가 컨센서스

    제이미 다이먼(JP모간 회장)

    • 개인적으로 금리 4.5%보다 높을 거라 생각
    • 연착륙 쉽지 않을 것 : 20~30% 추가 하락
    • 은행 문제없어 : 현금만 1조 2000억 달러

     

    그렉 스웬슨(브릭 매커탬 창업자)

    • 시장을 믿지 말라, 변동성 더 커질 것
    • 잠깐 반등했다고 흥분 안 돼 : 반등 짧아
    • 전형적인 약세장 랠리, 나쁜 소식 줄줄이

     

    론 템플(라자드운용 전략가)

    • Fed 금리 정책 전환을 기대한다면 오산
    • 중고차값 떨어져도 주거비 상승이 문제
    • 주거비 꺾여도 지표 지연 특성상 반영 늦어
    • 금리 계속 올릴 것, Fed의 피봇 기대 말라

     

    마크 미네르비니(유명 투자자)

    • "내 직감은 우리가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경험은 나에게 규칙을 고수하고 증거들이 나를 인도하도록 만든다.(데이터를 보고 시작해라)
    • 주가의 바닥은 하루에 발생하고 강세장은 몇 년간 이어진다. 큰돈은 바닥을 찾는 게 아니라 추세를 파악하고 투자되어야 한다. 현재 추세는 하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분석가)

    • "오늘은 숏커버링 덕분에 상승세를 보였을 수도 있지만, Fed의 기준금리 경로가 더 높으므로 이러한 시장 반전은 오래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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