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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1. 10. 12:40

     

    1950년후 연초 주가가 한해 좌우-STA(첫 5일 뛸때 한해 상승 확률 83% : 상승률 평균 14%)

    2023년은 연초 주가가 높아서 올해 상승확률이 높다는 의미 : 아닌 경우도 있음

     

     

    뉴욕Fed 1년 기대 인플레 둔화(10월 5.94%→ 11월 5.23% → 12월 4.99%)

    1년은 하락했지만 3,5년은 유지 및 상승이라 장기간 인플레가 지속될 가능성 높음

     

     

    12월 맨하임 중고차지수(전년비 -14.9% , 전월비 -1.9%)

    천천히 내려오는 것 보아 물가지수도 천천히 하락 추측

     

    역대 가장 가파른 중고차값 하락세

    인플레 둔화로 볼수 있는 데이터로 보여짐

     

     

    통화정책이 세게 못할 것 같아서 2년물이 하락함

     

     

     

    12월 CPI 예상

    • 이번 주 12월 CPI가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월가 금융사 보고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지켜보는 게 전월 대비 수치인데, 현재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CPI 0%,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 0.2% 상승입니다.
    • 웰스파고는 "12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2% 하락하고 전년 대비 6.3% 올라 14개월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의 또 다른 상당한 하락(AAA에 따르면 휘발유의 월평균 소매가격이 11월보다 12.7% 하락함)이 헤드라인 물가를 누를 것이고 식품 및 근원 서비스 물가의 추가 상승을 상쇄할 것이다.
    • 인플레이션 하락은 또다시 한번 중고차가 주도하는 근원 상품의 계속된 하락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근원 서비스 물가 상승의 속도가 거의 변하지 않으면서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주거비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근원 서비스 물가가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면 2% 인플레이션을 향한 진전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도 12월 헤드라인 CPI가 전월보다 0.06%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또 근원 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컨센서스보다 낮은 0.25%로 추정합니다. 골드만삭스는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0.25%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수치도 전달보다 0.4%포인트 낮아진 5.6%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중고차가 1.6% 하락하고 신차도 판매 인센티브 증가로 0.5%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한다. 연말 할인으로 의류 가격도 하락하며,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항공료도 2% 내려간 것으로 본다. 또 주거비도 전달에 이어 상승률이 둔화했을 것(렌트 +0.67%, OER +0.64%)으로 관측한다"라고 밝혔습니다.

     

     

    13일 시작되는 어닝시즌은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까요?

    • 팩트셋에 따르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4.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31% 증가)과는 큰 반전입니다. 게다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의 EPS 추정치는 지난해 9월 30일 기준 57.78달러에서 12월 31일 기준 54.01달러로 6.5% 감소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하락 폭 3.3%의 두 배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안좋은 실적이 나올것이라 생각하는데 절정은 2분기가 될것이라 예상함.

     

    • 골드만삭스는 S&P500 기업이 4분기에 0% EPS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약한 성장세입니다.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업종별로 나눠보면 에너지가 63% 증가하는 등 5개 업종은 증가하지만 6개 업종은 ESP가 감소합니다. 특히 기술주인 IT(-9%), 커뮤니케이션 서비스(-22%)가 심각한 부진을 보일 것으로 봤습니다. 전반적 매출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하지만 마진은 지난 3분기 처음으로 전년 대비 45bp 감소한 데 이어 4분기엔 감소 폭이 81bp로 가속화되어 11.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이제 올해 이익 전망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일부 투자자는 CEO들이 2023년 가이던스를 낮게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EPS 성장 예측에 한 가지 상방 위험(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과 세 가지 하방 위험(약한 소비자 수요, 최소 15%를 내야 하는 법인세, 경기 침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캐머론 도슨 뉴에지 캐피털의 CIO는 "이번 어닝시즌에서 EPS가 예상보다 좋게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주가가 급등하기는 어렵다"라면서 "Fed가 돌아서지 않는 한 주가를 구성하는 기업 이익과 멀티플 가운데 멀티플은 높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래피얼 보스틱(애틀랜타 Fed총재)

    • 2분기 초까지 5~5.25% 올린 뒤 장기간 유지
    • 금주 물가, 추세대로라면 2월 25bp 올릴 것
    • 올 성장률 1%가 기본 가정, 침체는 없을 것
    • 난 피봇 선호 안 해, 인플레 잡는데 전념

     

    메리 데일리(샌프란시스코Fed총재)

    • 인플레, 하반기엔 3%대 초반 기록할 것 : 가장 큰 위협은 기대 인플레가 다시 뛰는 것
    • 승리 선언 및 금리 인상 중단은 시기상조, 최종금리는 확실히 5% 넘을 거고 연내 유지
    • 경기는 분명히 둔화, 금리 결정은 지표 의존

     

     

     

    월가 컨센서스

     

    샘스토벌 (CFRA CIS)

    • 격언 : As January goes, so does the year , 1월 증시 좋을때 1년 내내 좋을 가능성 높다.
    • 펀더멘털 ▼ 과 기술적 전망 ▲ 사이에서 긴장 :  연착륙 / 25bp만 인상 기대이나 이 경우 인플레▲

     

     

    마크 뉴턴(펀드스트랫 기술전략가)

    • 지수는 금주 단기 최고점 찍고 수 주 하락할 것 : 단기간 뛰더라도 4000까지 도달하긴 어렵다.
    • 새 저점도 찍지 않을 가능성 : 단기 저점은 3700
    • 경제 / 고용 견조 : 올해 바닥은 1월 말~2월 초

     

     

    캠벨 하비(듀크대 교수)

    • 물가 대응 늦어 : 침체 대응도 늦을 것이냐 기로
    • 침체 결정 짓는 것은 Fed  , 이제 긴축 중단할 때
    • 인플레이션은 이미 정점 찍은 것 확실 : 추가 긴축은 경착륙만 유도할 뿐 불필요하다

     

     

    마이크 윌슨(모간스탠리 CIO)

    • 당초 3500~3600 예상했으나 3000까지 밀릴 수도
    • 경기 전망 나쁜데 기업 이익 추정치 너무 높아, 약간의 침체 발생해도 주가는 더 크게 밀릴 것
    • 정점 찍은 인플레가 채권 시장은 지지하겠지만 기업 실적엔 대단히 부정적 : 연말까지 마진 하락

     

     

    사토리 펀드의 댄 나일스

    • 침체가 없는 베어마켓은 일반적으로 하락 폭이 30% 미만입니다. S&P500 지수의 작년 10월 저점(-25%)이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이죠.
    • 경기 침체가 수반된다면 통상 40% 이상 하락합니다. 그러면 이번 약세장의 바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베리 베니스터 전략가

    • 애초 컨센서스는 올해 상반기 뉴욕 증시가 추가 하락해 새로운 저점을 찍은 뒤 하반기에 미 중앙은행(Fed)이 완화로 전환하면 회복할 것으로 기대해 왔습니다. 
    • 베리 베니스터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오는 2분기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 경기 침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결과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과 2분기까지 S&P500 지수 4300 상승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탈 날리지는 이번 주 12일 나오는 12월 소비자물가(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이번 주 시작될 4분기 어닝시즌에서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잘 버텨준다면 랠리가 지속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UBS 자산운용의 솔리타 마르첼리 최고투자책임자(CIO)

    • "고용보고서는 임금 상승률 둔화에 함께 경기 침체가 임박했음을 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가 환호할 많은 이유가 있었다"라면서도 "다른 데이터를 보면 노동시장이 극도로 빡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Fed가 금리 인상 주기를 중단할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시장이 변동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거시 경제 상황이 주식의 지속적 랠리를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BTIG의 조너선 크린스키 기술적 분석가

    • 시장 일부에서는 오늘 하락을 차익 시현 및 기술적 저항으로 보기도 합니다. 오늘 S&P500 지수는 50일 이동평균선(3903)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그 아래에서 마감됐습니다.
    • BTIG의 조너선 크린스키 기술적 분석가는 "S&P500 지수는 지난 3주 동안 대부분 3800~3900 사이에서 보냈다. 3900 이상 돌파는 고무적이지만 3930~3950 범위에 여전히 의미 있는 저항이 있고 그 위를 보면 하락하는 200일 이동평균선(3996)이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3500 아래로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기술적분석가들은 상방의 기술적 저항이 커서 아래쪽으로 떨어질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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