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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2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9. 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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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주가 하락에 따른 엔화 급등 및 미국 CPI 상승세

    • 수요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기 우려로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 관계자가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후 상승했습니다.

    • 일본과 홍콩의 벤치마크 지수가 하락을 주도하면서 아시아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다음 주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유가가 70달러 이하로 유지되고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경제 우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 나카가와 일본은행 정책위원이 중앙은행이 완화 정도를 계속 조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엔화는 1월 이후 달러 대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대다수는 중앙은행이 12월이나 1월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주에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신흥국 통화는 달러 약세로 상승했습니다.

    • 중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과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를 너무 오래 미뤘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계속 지배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이 올해 최소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호주 채권은 미 국채의 움직임을 따랐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대선 토론에서 경제 정책, 미중 관계, 이민 문제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유럽시장 : 주식 선물은 하락하고 채권은 상승하는 CPI 카운트다운

    • 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를 앞두고 미국 주식 선물은 하락하고 채권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통화정책 완화를 너무 오래 미루고 있다는 우려로 상승했습니다.

    • 유가가 70달러 아래로 떨어지고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이번 주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요국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음 주 연준 정책 회의와 이번 주 수요일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일 발표될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거의 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상승했다고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S&P 500 선물은 0.3% 하락했습니다. 통화정책에 가장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58%로 2bp 하락했습니다.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가는 토론과 해리스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지지의 결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시장 : 50BP 인하가 먼 꿈일까요?

    •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의 랠리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이 예상보다 빠른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변동성이 큰 세션에서 주식 시장 반등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1.1%, 나스닥 100 지수는 2.2% 상승했습니다. 각 지수가 장중 1.5% 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엔비디아가 8% 상승하는 등 칩 제조업체들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연준이 점진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에 상승했습니다. 스왑 트레이더들은 다음 주 연준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완전히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 S&P 500 지수는 5,555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 상승했습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0.3% 상승했습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bp 상승한 3.66%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허리케인 프란신이 미국 멕시코만의 주요 산유 지역을 휩쓸면서 유가가 상승하여 트레이더들이 약세 베팅에 나섰습니다.

    • 식품 및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이른바 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7월보다 0.3% 상승해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고,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고 노동통계국 수치가 수요일에 나타났습니다. 3개월 연율로는 2.1% 상승하여 7월의 1.6%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움직임

    • 8월의 고착화된 물가를 반영한 CPI 보고서 분석 
    • 칩 제조업체의 지원 제공에 따른 상승세
    • 초기 손실에서 회복 중인 대형주 상승세
    • S&P 500 지수가 금요일 저점(5,402)을 상회하며 지지선 역할을 함. 
    • CPI에 따른 국채의 고르지 못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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