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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8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28. 11:14

     

    아시아시장 요약

    • 화요일 투자자들이 중국의 코로나19 격리 정책 철회와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수 냉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 중국의 입국자 검역 해제 결정에 따라 도쿄와 서울에서 여행 및 소비재 회사가 부상하면서 중국, 일본, 한국 주식이 상승했습니다.

    • 미국과 유럽 주식에 대한 선물 계약도 상승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의 인플레이션 하락소비자 지출 정체에 대한 모니터링 지표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 미국,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지수는 올해 여전히 약 20% 하락했으며, 이는 2008년 이후 최악의 연간 실적입니다.

     

     

    유럽시장 요약

    • 중국의 COVID 격리 조치가 완화되고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게이지가 둔화되면서 화요일 주식은 상승했고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 중국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검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유럽 증시는 아시아에 이어 상승했습니다.  유럽에서는 STOXX Europe 600 지수가 0.5% 상승하는 등 임의 소비재 및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소비자 지출이 정체됨에 따라 연방 준비 은행의 선호 물가 지수가 하락했음을 나타내는 금요일 발표된 데이터는 미국 주식 가격에 대한 선물 계약도 상승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미국, 아시아 및 국제 주가 하락률은 여전히 ​​약 20%로 2008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이다.

    • 중국 출입국 관리국은 1월 8일부터 해외여행을 하는 본토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재개합니다.

    • Tesla는 상하이 공장에서 1월 생산량을 줄일 예정입니다. 계획 문서입니다.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 화요일 브리핑에서 : 중국의 코로나19 강등은 경제에 대한 영향을 완화할 것이며 피벗은 강제가 아닌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S&P 500은 30일 평균보다 약 20% 낮은 거래량으로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100은 1%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다.  Tesla 주가는 중국 공장의 일시적인 생산 중단 계획 소식이 수요 위험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킨 후 가장 먼저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빅 테크의 침체 속에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중국이 입국자 검역을 해제하면서 11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으로 10bp 상승했습니다.

    • 위험 자산에 대한 잔인한 실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말 랠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희망은 2022년 마지막 거래 주간 시작 시 하락으로 산산조각 났습니다. S&P 500은 거의 20% 하락한 반면 아시아 및 글로벌 주식도 마찬가지로 2008년 이후 최악의 연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초의 1.5%에서 현재 3.80%를 넘어섰습니다.  2022년을 47,000달러 이상으로 시작한 후 비트코인은 17,000달러 미만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좋은 투자 시점을 잡기 위해 어떤 지표를 주시해야 할까요?

    • 모건스탠리는 "시장 가격은 종종 경제 지표에 훨씬 앞서 움직인다. 일부는 시장이 미래를 내다보기 때문이며, 일부는 경제 지표 수집에 시간이 걸려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지표 중에 미래를 예측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표는 두 가지가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첫 번째는 채권 수익률 곡선입니다.

    • 채권 금리를 기간물별로 이어놓은 곡선인데요. 통상은 단기물보다 위험이 더 큰 장기물 금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단기 금리가 더 높게 형성되는, 즉 역전될 때가 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수익률 곡선은 채권 시장이 미래 경제와 통화정책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지 꽤 많은 것을 알려준다"라며 "지금처럼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면 Fed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게 증시에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 장기보다 단기 금리보다 낮다는 것은 향후 경제와 성장이 부정적일 것이란 예측이 반영된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Fed의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은 잘못된 이유, 즉 경기 침체 등에 따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증시에도 좋지 않겠지요.

     

    두 번째는 고용 데이터입니다.

    • 고용 지표는 경제 상황보다 훨씬 더 뒤처지는 후행적인 경향이 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긴축으로 인해 경제가 약화하는 초기엔 기업들은 해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고에 비용이 많이 들고 업무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인력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 시장은 성장이 둔화하기 시작해도 나중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 그런데 이는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때도 비슷합니다. 침체에서 회복되기 시작할 때 기업들은 상황은 개선되고 있지만, 경제에 대한 신뢰가 낮으므로 신규 채용을 주저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고용 지표는 경기 회복 때도 뒤처집니다. 모건스탠리는 "돌이켜 보면 좋은 시장 전략의 하나는 노동 시장이 가장 강할 때 주식을 팔고 노동 시장이 가장 약할 때 주식을 사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금이 대표적으로 그런 지표입니다. 임금 상승률은 현재 5%를 넘어 높은데요. 그래서 이게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Fed는 추가 긴축을 할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역사를 보면 임금 상승률이 고점일 때 투자하는 게 좋았습니다. 즉 2001년, 2007년, 2019년에 임금 상승의 정점은 Fed의 금리 인하 시작과 거의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즉, 임금 상승이 절정에 달했을 때 경제의 다른 부분은 이미 충분히 둔화 조짐을 보였고, Fed는 완화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시장 금리 동향

    • 최근 시장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시장의 최종금리에 대한 예상도 덩달아 슬금슬금 올라가 다시 5%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 Fed가 지난 12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적 점도표를 내놓았어도 4.8% 선에 꿈쩍도 하지 않던 게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2년래 최저 기록한 11월 무역적자(833억달러로 -15.6% MOM 예상 963억달러)

    • 미국의 11월 상품수지 적자는 833억 달러로 전달보다 15.6%, 155억 달러 줄었습니다.
    • 11월 수입이 전달대비 7.6%, 208억 달러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소비재 등 상품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에는 긍정적입니다.
    • 골드만삭스는 무역수지 발표 직후 4분기 GDP 증가율을 0.3%포인트 높인 2.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수입이 많다는 의미

     

    수입 급격히 감소하며 무역수지 개선(11월 수입 -7.6% , 수출은 -3.1%)

    무역수지 = 수출 - 수입

     

     

    47년간 무역적자 이어온 미국

     

     

    12월 댈러스Fed 제조업 지수(-18.8 예상 -13.5 , 11월 -14.4)

     

     

    10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4개월째 떨어진 -0.52% MOM 예상 -1.1%)

     

     

    코어로직 20개 도시 집값지수(8월 16.1% → 10월 8.6%)

     

     

    대도시 집값지수 둔화 : 모기지 금리 급등

     

     

     

    7개월 만에 70% 급락한 아보카도 가격(5월 20파운드 박스 51달러 ⇒ 현재 16달러)

     

     

    공매도 현황

     

     

     JP모건이 대량의 콜옵션 포지션으로 묶어놓은 수준

    • 150억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가진 JP모건의 뮤추얼펀드는 S&P500 지수가 오는 30일 3835선에서 마감되는 4만 건 이상의 콜옵션을 매도한 상태죠. 이런 계약은 지수가 3835에 근접할수록 가치가 높아집니다.
    • 지수가 이 수준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면 위험을 헤지 할 텐데, '큰 손'인 JP모건의 이런 헷징 활동이 시장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옵션 분석업체인 스폿감마는 "이번 주 30일 대량의 옵션 만기는 S&P500 지수가 어느 쪽으로 이동하든 다시 3835~3850 영역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시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월가의 내년 뉴욕 증시 전망 :  전반적으로 우울

    • 적어도 상반기에는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간으로 봐도 2022년 말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란 게 컨센서스입니다.
    • 골드만삭스와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2023년 말 S&P500 지수 목표치를 4000으로 제시하고 있고 모건스탠리와 UBS는 3900, JP모건과 웰스파고 제프리스는 4200으로 관측합니다.
    • 바클레이스(3750)와 소시에테 제네랄(3800) 등은 추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Fed가 지난 3월부터 4.5%포인트나 올린 기준금리로 인해 경기 둔화, 혹은 경기 침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 하반기엔 Fed가 돌아서면서 증시는 좀 개선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지속해서 "하반기 금리 인하는 없다"라고 밝혔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곳은 JP모건과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씨티 등에 그칩니다. 모건스탠리와 바클레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도이치뱅크, TD뱅크 등은 모두 4분기 기준금리 첫 인하를 예측합니다.

     

     

     

     

    월가 컨센서스

    라이언 데트릭(카슨그룹 수석전략가)

    • 1928년 후 지수가 연속 하락한 건 4번뿐, 내년엔 상승 반전할 가능성 크다
    • 이듬해 물가 떨어질 때 주가 평균 13% 상승, 인플레 더 뛸 때도 지수 상승률은 평균 6%
    • 현재 대다수 예측보다 조금 더 시장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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