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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3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23. 10:17

     

    아시아시장 요약

    • 목요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가 소비자 신뢰도 상승과 예상보다 나은 수익으로 상승한 후 5일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지역 주식의 바로미터를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 홍콩은 벤치마크 지수가 약 3% 상승하는 등 가장 높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더 큰 경제와 부문의 성장을 돕는 당국의 논평에 이어 부동산 회사가 추진을 주도했습니다.

    • 일본, 한국, 호주에서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수요일 S&P 500과 나스닥 100이 모두 1.5% 상승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 선물은 상승했습니다.

    • BoJ의 예상치 못한 정책 변화의 즉각적인 영향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미 국채 혼조세에 이어 아시아 지역의 국채가 완만하게 상승했습니다.

    • BoJ의 목표 10년 만기 일본 국채 수익률은 중앙은행의 새로운 상한선인 0.5%에 비해 0.425%로 하락했습니다.  호주의 국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반면 뉴질랜드는 하락했습니다.

    • 엔화는 수요일 소폭 하락한 후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화요일에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10개 경쟁사 대비 하락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세계 최대 경제가 최악의 경기 침체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는지 평가함에 따라 미국 주식 선물은 흔들렸고 S&P 500을 3주 만에 최고의 일일 상승세로 이끈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 소비자 신뢰 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 추가 하락으로 수요일 기초 지수가 1.5% 상승한 후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의 선물 계약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 STOXX 600 게이지는 유럽 반도체 주식뿐만 아니라 이전 이익을 잃었지만 여전히 2주 연속 손실을 끝낼 궤도에 있습니다.

    • 국채 및 유로존 채권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일본 투자자들이 국제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한 수조 달러 중 일부를 인출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차입 가격을 높이고 이미 냉각된 경제 발전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 엔화는 상승을 재개했고 달러화는 동종 통화 대비 하락하여 3개월 연속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중국은 다음 달부터 외국인에 대한 여행 검역을 완화하기 시작합니다.

    • ECB의 de Guindos: 50bp 인상이 곧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경제가 추가 긴축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주장을 확인하는 데이터를 투자자들이 소화하면서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했습니다.  기술주는 칩 제조업체인 Micron Technology가 암울한 전망을 발표한 후 타격을 받았습니다.

    •  거래 시간 동안 3%나 하락한 후 S&P 500은 1.4% 하락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100은 4%나 하락했지만 2.5% 하락하며 회복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달러가 상승했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4.27%까지 올랐다.  석유의 3일간의 랠리가 끝났습니다.

    •  목요일 발표된 데이터는 회복력 있는 경제를 보여주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2월 17일로 끝나는 주에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여 노동 시장의 강세를 부각시켰습니다.  3분기 GDP는 지출 증가로 인해 이전에 보고된 2.9% 증가에서 3.2%로 수정되었습니다.

     

     

     

    미국 3분기 성장률(확정치) : 2.9% ➞ 3.2%

    4분기도 플러스로 예상되어 Fed에서 더 크게 긴축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안좋아짐

     

     

    성장률 기여도 따져보니

    • 수출 / 소비 / 수입 / 투자 호조 : 특히 소비지출 1.7% ➞ 2.3%

    소비지출 생각보다 강하다

     

    가계 소비지출, 어디서 많이 이뤄졌나

    헬쓰(왼쪽 2번째), 금융 서비스(오른쪽 2번째)에서 많은 소비가 예상보다 많이 발생함.

     

     

    11월 경기선행지수(10개 지표 종합) 급락 (-1.0% MOM 예상 -0.5%  주가 ⬆︎ / 착공허가 ⬇︎)

    • 콘퍼런스보드는 “LEI는 Fed의 긴축이 경제 활동, 특히 주택 측면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시사한다. 그 결과 경기 침체가 2023년 초에 시작되어 중반까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 확률 높임

     

    경기선행지수, 전년 대비로는 4.42%⬇︎(팬데믹 기간 빼면 금융위기 후 최대 하락)

    • 모트캐피털의 마이클 크레이머 설립자는 "LEI가 -1% 밑으로 떨어졌을 때 경기 침체를 피한 것은 딱 한 번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들어 급락한 목재 가격(2월 TBF당 1336달러 ➞ 금주 380달러 72% ⬇︎)

     

     

    월가 (15곳) 내년 S&P지수 전망 4147(7%⬆︎)

    • 가장 높은 CFRA 4500 , 가장 낮은 바클레이즈 3725

     

     

     

     

    국채시장 동향

    • 기준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오후 3시 44분께 3.3bp 오른 4.261%를 기록했습니다.
    • 성장, 물가에 더 영향을 받는 10년물 금리는 종일 오르락내리락하더니 0.5bp 상승한 3.679%에 거래됐습니다. 지금은 강한 경기(물가)→예상되는 추가 긴축→다가오는 침체를 모두 소화한 결과입니다.

     

     

    월가 컨센서스

     

    데이비드 테퍼(애펄루사운용 창업자)

    • 이례적인 글로벌 동시 긴축 : 약세 불가피하다
    • 파월은 작은 곰, 라가르드 큰 곰
    • 앞으로도 더 많은 긴축 정책들이 나올 것 : 때로는 중앙은행이 원하는 대로 믿고 행동해야
    • Fed에  맞서지 말라 ➞ 테퍼 탠트럼

     

    아트 캐신(UBS 이사)

    • S&P 지수 3800이 핵심 : 강력한 기준점
    • 11월 선행지수는 최근 상승세에 의문제기 : 산타 랠리가 나오는데 찬물 끼얹을 것
    • 주가 상승 견인하려면 마법이 필요한 시점

     

    톰리 (펀드스트랫 파트너)

    • 내일 PCE 물가 /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지표 : 둘 다 월가 예상치 밑돌며 시장이 환영할 것
    • 인플레, Fed 장기 목표인 2% 향하는 게 뚜렷 : Fed가 내년 "피봇" 하면서 예측 가능 기관으로 전환
    • 애플/알파벳/MSFT 등 빅테크 저가 매수 시점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이번 주 "주요 거시경제 지표는 계속 약세를 보인다. 우리는 2023년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 195달러 예측에 대해 점점 더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231달러나 전략가들의 컨센서스 215달러를 훨씬 밑도는 것입니다.
    • "일부에선 내년 EPS 추정치가 너무 높다는 걸 모두 알고 있으므로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의 어닝 모델과 월가 컨센서스가 지금처럼 차이가 컸던 지난 2008년 8월 금융위기 때에도 그런 말을 들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윌슨은 "지금 주가에 부정적 이익 하락 가능성이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 예측이 정확하다면 주가 하락은 대부분 투자자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내년 상반기 S&P500 지수의 새로운 저점이 3000~3300선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릴은 '향후 몇 달 전망'(What does the CIO expect in the coming few months?)

    • 2023년의 가장 큰 놀라움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급격히 떨어지며 연초 채권이 어느 정도 랠리를 펼치는가 하는 게 될 것이다.
    • 채권은 경기 침체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한다.
    • 달러는 정점에 도달했으며 미묘한 약세를 겪고 있다.
    • 2년물 금리가 기준금리와 균형을 이루면서 장기 금리는 정점에 도달했다.
    • 12월 소폭의 안도 랠리가 지속하였으나, 전반적인 기업 실적 및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새해에는 상승분을 토해내게 된다.
    • 투자 심리는 기록적으로 저조한 수준이어서 매도 압력이 낮고 긍정적 놀라움에 취약하다. 이는 대규모 급락 가능성(낮다)과 균형을 맞추는 데(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경제 데이터, 주택, 고용 통계 및 인플레이션이 모두 약세를 나타내며 Fed는 1분기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다.
    • 상반기에는 채권, 하반기에는 주식을 선호한다. 우리는 여전히 펀드매니저들이 성장주보다 가치주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을 본다.
    • 소형주가 향후 수년 동안 시장 주도주가 될 수 있지만 지속해서 대형주를 능가하려면 2023년 초 안정성이 필요하다.
    • 국제 주식은 달러의 정점이 더 나은 밸류에이션 및 주가를 지원하므로 미국 주식보다 수익률이 나을 가능성이 있다.
    • 2023년 주기적 약세장이 끝나고 강세장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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