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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2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22. 10:19

     

    아시아시장 요약

    • 수요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가 4일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10여년 만에 주식과 채권에 있어 최악의 한 해 중 하나였던 것에 약간의 안도감을 안겨주면서 상승했습니다.

    • 엔화는 1998년 화요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세를 보인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당시 엔화는 BoJ의 깜짝 정책 변경으로 인해 달러 대비 약 4% 상승했습니다.

    • 일본 2년물 국채 수익률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0을 넘어섰고, 아시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화요일 2회 연속 10bp 상승한 후 소폭 상승했습니다.

    • 홍콩, 중국 본토, 호주 증시는 미국 및 유럽 선물 계약과 마찬가지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은행주가 이틀째 오르는 등 요동쳤다.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기존 0.25%에서 최대 0.5%까지 허용한 BoJ의 놀라운 결정의 영향은 여전히 ​​체감되고 있습니다.  수요일 수익률은 약 0.45%였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기초 지수가 화요일에 네 번의 세션에서 처음으로 더 높게 마감된 후 S&P 500 선물은 0.6% 상승하여 10년 이상 만에 주식과 채권에 대해 최악의 해 중 하나에 약간의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 주식 60%와 채권 40%의 조합에 의존하는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본 포트폴리오 밸런싱 투자가 올해 언밸런스해졌다.  2022년에는 전략이 17% 감소하여 2008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10년 만기 채권의 상한선을 인상하기로 한 일본의 충격적인 결정은 사라지기 시작했지만, 이 조치는 이미 BoJ가 동종 업계를 따라 2019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내기를 촉발시켰습니다.
      전 세계 마이너스 수익률 부채는 2년 전 최고치인 18조 4000억 달러에서 이미 수익률 상승으로 약 6860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는 군사적 잠재력을 높일 것입니다. 지역 공무원: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Electrek에 따르면 Tesla는 고용을 중단하고 정리 해고의 새로운 물결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 수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차입금은 11월에 220억 파운드로 증가했으며 이는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월별 최고치입니다. (파운드 약세)

     

     

     

    미국시장 요약

    • 수요일 미국 증시는 소비자 신뢰도 상승과 예상보다 나은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일본은행(BoJ)의 예상치 못한 수익률 거래 밴드 증가에 대한 소란이 가라앉으면서 화요일 매도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S&P 500은 이틀 연속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11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두 지수 모두 2008년 이후 여전히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 국채 수익률은 당일 4bp 하락한 반면 벤치마크 10년 수익률은 대부분의 세션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 FedEx와 Nike는 수요일에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초과한 수익을 보고하여 지난주 연방 준비 은행의 매파 전환 이후 타격을 입은 미국 주식에 유예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은 소위 "산타 랠리"에 기여한 연준 연사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2023년에는 중앙은행의 정책입안자들이 새로운 고위 관료 명단을 통해 점점 더 비둘기파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요일에 거래자들은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지만 경기 침체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새로운 미국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11월 이전에 소유한 미국 주택 판매가 10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여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푸틴 러 대통령 "핵전력 증강" : 전쟁 장기화 시사

    • 군사력 더 끌어올릴 것 : 핵 전쟁 준비 역량 강화
    • NATO의 거의 모든 역량, 러 견제에 사용 중
    • 러 군대는 원하는 모든 걸 받게 될 것 : 자금 충분
    • 쇼이구 국방장관 : 내년에도 우크라 군사작전 계속

     

     

    12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심리 급등(108.3 예상 101.0 8개월래 최고치 : 기대치는 1월 후 최고)

    •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가 12월에 다시 회복됐다. 경제와 노동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호적 전망에 따른 것이다. 최근 휘발유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촉매였다
    • 바이탈 날리지는 "콘퍼런스보드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작년 9월 이후 최저로 떨어진 것은 휘발유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요인"이라며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조사와 뉴욕 연방은행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등에서의 물가 기대 등이 낮아지고 있는 것과 일관된 움직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빡빡했던 고용시장 조금 개선

    밑으로 갈수로 고용 찾기 어렵고 올라갈수록 고용 찾기 좋다.

     

    콘퍼런스보드 1년 기대 인플레이션(12월 기준 6.7%, 11월엔 7.1% : 작년 9월 후 최저)

     

    미시간대 소비심리와의 격차 확대(격차 벌어졌을 때마다 침체 발생)

     

     

    11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비 -7.7% "거래 절벽"
    (올 2월후 최대 및 10개월동안 ⇩ : 전년비 금융위기 후 최대)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

     

     

    팬데믹 빼면 2010년 11월후 최저 판매 건수(집값도 추가 하락 : 중간값 37만700달러)

     

    여전히 고공행진하는 모기지 금리

     

    가장 비싼 주택이 가장 안 팔렸다.

     

     

    전체 3분의1이 현금 주고 집 샀다(10월 31.9%, 전년비 29.9%⇧ : 2014년 후 최고치)

     

     

    크게 틀린 월가의 올해 S&P지수 전망

    • 팩트셋 : 빗나간 전망 40% 차이 : 2008년 후 최대

    모건스탠리 근접하게 맞춤

    • 블룸버그가 월가의 전략가 2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내년 말 S&P500 지수는 지금보다 약 7% 높은 평균 4028포인트에 마감될 것으로 관측

    물론 이런 수치는 맞춘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참고삼아 보기만 해야 합니다.

     

     

     

     

    경매서 잘 팔린 미국 국채 20년물(120억달러)

    • 해외기관 비중 72.3% , 6개월 평균 71.1%

     

     

    미국 전략비축유 : 1983년 12월 후 최저치

    유가 상승 작용 : 인플레 자극

     

     

    기술적 반등 여건

    • S&P500 지수는 지난 11월 초부터 유지해온 3800~41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3800선이 유지될 것이란 믿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50일 이동평균선(3874)도 회복했습니다.
    • JP모건의 뮤추얼 펀드가 S&P500 지수가 오는 30일 3835선에서 마감되는 4만 건 이상의 콜옵션을 매도했다는 뉴스도 이런 믿음을 뒷받침합니다. 150억 달러 규모의 이 펀드는 손실을 제한하고 이익을 확정 짓기 위해 매 분기 이런 옵션 계약을 맺는데 이번 분기 3835선 수준에서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런 계약은 지수가 3835에 근접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거래 상대방은 지수가 이 수준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면 위험을 헤지해서 시장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마크 아스트라찬(스티펠 분석가)

    • 자체 조사해보니 쇼핑객들 선물 목록 재조정 : 타켓, 월마트 등 소매체인 향후 실적에 부정적
    • 초가을 후 소비심리 악화 : 특히 고소득층 ⇩, 12월 중순 조사선 연말 휴가철 쇼핑, 작년대비 4%⇩
    • 경제 불확실성/필수품 및 주택비 증가에 소득 ⇩

     

    얀 해치우스(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

    • 내년 침체 없겠지만 금리 인하도 기대말라
    • 인플레 둔화하며 가계 실질 가처분소득증가, 고용 시장 조정 지속하면서 성장세 유지 할 것
    • 상품 디플레 속 서비스 인플레 둔화는 지연 : 변동 확대에도 GDP 증가율은 1% 속도로 꾸준

     

    미국 성장률 : 상반기 급락 후 하반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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